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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3 13:40
7행시까지 써가며 꼴깝떨다가 갑자기 왜 어제부터 목소리가 커졌나 했더니 크크크
창원시라는 이름 뒤에 숨지말고 그 잘난 낯짝들 좀 보고싶네요
+ 25/05/23 13:42
(수정됨) 감정적인 부분과는 별개로 영업손실 측면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긴 하죠. 울산이 사실 1군 홈구장으로 쓰기엔 부족하기도 하고...
사실 연고 이전도 현실적 이유로 쉽지 않다 봅니다. KBO의 평균적인 홈구장 인프라가 좋아지면서 1군 홈구장에 걸맞는 경기장을 갖추면서 비어 있는 지자체는 전무한 상황이고, 홈구장을 새로 짓는것도 수천억+몇년이 걸릴지 모를 거대 프로젝트가 되어버려서 감히 나설 지자체가 있을지도 의문이라.
+ 25/05/23 13:44
그런 일이 있을 지 없을 지, 있다면 언제가 될 지는 알 수 없습니다만,
NC가 구단을 매각하는 상황이 되면 인수 구단은 연고지 옮길 가능성이 매우 높겠네요.
+ 25/05/23 13:59
야구 같이 보러다니는 두산팬 형님이 6월에 NC랑 원정경기 울산으로 직관 가겠다고 즐거워 하셨는데 크크.
창원도 직관하기 나쁘지 않죠.
+ 25/05/23 15:18
임대료였나 그것도 이미 납부한 상황에서 울산에서 하면 이중으로 돈을 쓴다는건데... 손해가 막심하죠.
다만 이번 사건으로 대체구장이 확실히 준비되면 연고지 이전에 최소 걸림돌 하나는 없어졌다고 봅니다.
+ 25/05/23 16:13
30일 주말시리즈부터 창원 복귀 오피셜 떴군요.
그에 맞춰서 27 28일 롯데와의 퓨쳐스 경기도 마산에서 옮겨와서 유관중 운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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