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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7 01:53
어제 김도영 등장 전까지 지고 있다가 대타올라와서 2타점 동점, 대주자로 빠지지만 김도영이 만든 주자까지 들어오고 역전, 김도영 빠지고 한점도 더 못내다가 결국 역전패.
오늘 선발 출전 첫타점, 홈런 등 활약으로 팀 연패 끊고 승리. 팀보다 위대한 선수가 있다?
+ 25/04/27 08:48
엠팍에서 이런 댓글들이 나왔죠
어제 경기 전 : 팀 보다 위대한 선수가 어디 있나, 양현종이 뭐라고 안 내리냐 어제 경기 후 : 팀 보다 위대한 선수가 여기 있네, 김도영이 '기아 타이거'이고 나머지 선수들은 '즈'
+ 25/04/27 10:19
저도 이게 걱정되더라구요. 햄스트링이 워낙 재발하기도 쉽고 제대로 치료 안 하면 선수생활 내내 고질적인 부상으로 되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
+ 25/04/27 11:31
어제 그타구가 홈런 되는거 보고 진짜 경악..
나성범은 미안한 말이지만 반등이 어려워보여요. 작년부터 에이징커브가 너무 확연히 보이고 직구 대처가 아예 안되는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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