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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4/25 20:37
어차피 수비 전문따리고 플래그런트 먹고 나가거나 출장정지당해도 오클벤치에 수북히 쌓여있는 애들 쓰면 그만이라 에이스 담구고 나가면 오클입장에선 이만한 가성비도 없죠
25/04/25 20:43
(수정됨) 이놈 진짜 악질이죠 요즘 폼은 전성기 그레이스알렌 생각날정도입니다
그린은 진짜 더럽고 분노조절장애지만 장기부상입힌적은 없고 브룩스는 gp2한번 담그고 그다음에는 부상입히는건 거의없는데 루돌트는 계속 담급니다 반성이없음 오클 이번에도 꼭 우승못하길
25/04/25 21:04
사실 지금 느바 사무국이 미는 둘이 모란트랑 스가긴 해요
근데 모란트가 하도 뻘짓하니 스가 밀어주는거고... 그걸떠나서 돌트 저새끼는 진짜 너무 심해요
25/04/25 21:32
저러다가 진짜 누가 한명 죽어야 바뀌려나?? 시즌 아웃급 부상 당하는 선수가 생겨도 뭔가 변화를 줄 생각을 안하네요. 심판이나 사무국 임원들 지들 자식들이 저렇게 담겨서 선수생명 날라가도 그냥 경기의 일부로 넘어가려나요??
25/04/25 22:01
22 화려한 재주는 없으나 근성으로 커버한다는 스타일 - 종목은 다르지만 이런 스타일 선수들 때문에 축구에서도 보는 맛이 넘치는 선수들 많이 나가리됐죠... 느바는 사무국이 흥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축인데 그냥 방관하는게 신기합니다
25/04/26 00:20
영상보면 패스보고 몸 돌리다가 발 미끄러져서 넘어진거죠. 모란트 점프 전에 이미 미끄러져서 넘어지고 있었는데 그냥 불운한 사고죠. 모란트가 점프 뛰는순간 돌트가 억지로 더 빠르게 쓰러지는거 아니면 하체 컨택은 못피하죠.
하필 결과가 부상+전과때문에 욕먹는거지 더티고 뭐고 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보네요.
25/04/26 00:26
(수정됨) 넘어진 건 당연히 고의가 아니고 최대한 득점 못하게 하는 것도 농구선수의 본능적인 반응으로 치부할 수 있는데 그 상황에서 팔 내민건 고의라고 봐야죠. 발 미끄러져서 넘어진 상황에서 다른 선수들은 상대편 선수를 보호하기위해 그냥 2점 헌납하거나 파울로 끊고 떨어지는 선수를 잡아주죠.
돌트는 동업자 정신 자체가 없기 때문에 그냥 팔만 내밀고 상대 떨어지는거 보면서도 잡아주지 않고 내버려뒀죠. 다른 선수들은 내가 이렇게하면 상대가 다칠수 있다 라고 생각해서 자제하는데 돌트는 그런 자제가 없어요. 다른 선수들은 자기가 발 미끄러져서 수비가 힘들거 같다고 생각하면 그냥 상대 점프하는거 옆으로 피하거나 고개 숙이면서 2점 헌납했을 겁니다. 적어도 막겠다고 팔 내밀고 그러진 않아요. 저 상황이 막 클러치 상황도 아니었잖아요.
25/04/26 01:58
팔 내민거때문에 모란트가 균형잃은게 아니고 모란트 하체에 어깨 받아서 균형잃은거니 팔은 딱히 상관없죠. 팔 안들었어도 부딪힐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뒤에 눈달린거 아니면 모란트 위치 정확히 알 수가 없는 상황에서 돌트가 뭐 몸비틀어서 피할수야 있었겠는데 그거 안했다고 더티한건 아니죠. 그냥 부딪힌거지. 애초에 자기도 균형잃고 넘어지고 있는데 모란트 잡으면 끌고내려가는거밖에 더합니까; 다른상황에서 자제있고없고는 다른 상황 가져와서 얘기하시면 될거같고 발 미끄러져서 모란트 잡아서 끌고 내려온것도 아니고 부딪힐거 몸비틀지 않았다고 더티하다고 할건 없는거같네요. 애초에 모란트 뛰는거 보고 반응될거면 모란트가 넘어지는거 보고 점프 안뛰고 옆으로 피해서 올라갔어야 한다가 차라리 더 말 되는거같네요. 둘다 무리라고 보지만요.
25/04/26 15:59
균형잃어서 더이상 수비가 힘들면 그냥 피하거나 아니면 숙이거나 하면 됩니다. 그냥 몸 숙였으면 모란트가 더 안전하게 착지했을거에요. 근데 거기서 팔 들어 모란트쪽으로 수비 들어간건 너 부상당해도 상관없고 난 내 할 일 한다 라는 거잖아요.
부딪치더라도 최대한 더 안전하게 부딪칠수 있었는데 균형 다잃은 와중에 팔 뻗어서 상대쪽으로 가는건 그냥 상대 선수를 배려하지 않는 더티 플레이라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그런 마인드로 상대 선수 부상입힌게 한두번이 아니잖아요. 다른 선수들은 저 정도 상황이면 다 피해줍니다.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도 최대한 덜 부닺히고 덜 다치게 배려해줘요. 다들 서로의 몸이 중요하다는걸 아는거죠. 돌트는 그런 마인드가 없어요. 그러니까 저런 상황에서 팔 뻗어서 모란트쪽으로 들이대는거잖아요. 저 상황이 뭐 클러치 상황도 아니고 그냥 2점 내줘도 충분한 상황이었는데요.
25/04/29 02:00
일반 선수들도 정상적으로 본인 몸 컨트롤 할 수 있는 경우에나 비켜주죠.
모란트 쪽으로 애초에 먼저 쓰러지고 있는데요; 팔 든거랑 부상 결과를 봤으니 뇌 비벼져서 그렇지 그거 하던 안하든 부딪히는 궤적이라니까요; 최대한 배려했는가? 그거 아닌데 더티냐? 그것도 아닌거죠. 애초에 그논리면 앞에서 선수 넘어지는데 피하면 되는데 모란트는 굳이 점프했어야하나? 대부분의 선수는 앞에서 선수 넘어지면 옆으로 피해서 이지샷넣는다고 해도 되겠네요; 그냥 둘다 반응 못할 상황이었던건데요
25/04/26 01:22
부상을 입히겠다는 고의는 입증 할 수 없는 플레이지만 어딜봐도 더티 플레이죠 동업자 정신이라고는 1도 찾아보기 어려운.
고의던 고의가 아니던 간에 돌트는 지나치게 위험한 플레이를 하는 선수입니다. 이미 여러명의 선수들이 돌트의 무리한 플레이로 인해서 부상을 입었는데도 여전히 무리한 플레이를 반복하고 있기에 더티 플레이어고 더티플레이라고 생각합니다
25/04/26 14:24
상대 선수를 배려하지 않는 플레이는 충분히 더티하다고 할수 있죠.
그 플레이를 반복 하는 선수를 더티플레이어라고 할 수 있구요 돌트가 어떤 선수인가에 대한 컨센서스는 이미 나와있다고 생각합니다.
25/04/29 02:01
돌트 자모란트 이름 떼고 그냥 선수 A 선수 B로 대입해도 더티여야 더티플레이지 똑같은걸 돌트가 하면 더티고 뭐 다른사람이 하면 더티가 아닙니까;
돌트가 더티플레이어고 말고가 무슨의미가있는데요;
25/04/29 08:44
어차피 답을 정하신거 같으니 마지막으로 제의견을 정리하겠습니다.
저는 '상대방을 부상 시키겠다는 고의'를 가지고 한 플레이만을 '더티플레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당 사건에서 돌트는 본인 몸의 통제를 이미 잃은 상황에서도 후속 플레이에 무리하게 관여하려 하였고 결과적으로 상대 선수를 부상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선수들이 이런 무리한 플레이를 했다면 해당 플레이를 더티 플레이라고 하거나 더티플레이어라고 하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돌트는 이미 여러번에 걸쳐서 무리한 플레이로 상대 선수에게 큰 부상을 입힌 전적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의 플레이에 대한 반성이나 자각 없이 동일한 플레이 기조를 가져가고 있죠. 같은 운동을 하는 동료에 대한 배려나 당연한 존중없이 무리한 플레이를 하는 돌트를 더티플레이어라고 부르는데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해당 플레이 자체는 바스켓볼 무브먼트 안에 일어난 상황이고 의도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돌트가 아니라 제이덥이나 섀이 였다면 비난 수준은 아멘톰슨 정도 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행위자가 그 '돌트' 이기 때문에 해당 행위를 더티플레이 라고 생각한다고 봐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5/04/26 09:43
다른 선수들은 저 정도 상황이면 다 피해줍니다.
허슬로 포장하기엔 너 다쳐도 상관없다는 식의 플레이죠. 사고날 만한 플레이를 해놓고 사고였다고 하면 안됩니다.
25/04/29 02:04
그니까 그 사고날만한 플레이가 자의가 아닌게 중요하죠. 미끄러졌잖아요;
보통 피해주는거야 정상수비하다가 피해주는거지 미끄러지는데 피하고 말고를 본인이 선택하나요 그냥 미끄러지는거죠
25/04/29 11:07
미끄러지면서 손을 뻗는 게 저는 보이는데 안보이신다면 의견이 다른거죠.
모란트 건은 돌트가 담그려고 했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너 다쳐도 상관없어 급 플레이는 맞다는 거죠. 늘 그래왔구요.
25/04/26 00:19
저는 팀단위 플래그런트 파울 숫자가 드래프트 순위나 사치세에 크게 영향을 미쳐야한다고 봅니다. 저런 선수들이 팀에 안 좋은 영향을 끼쳐야 연봉이 줄거나 계약을 안하게 되죠.
25/04/26 01:38
(수정됨) 그린이랑 급이 다릅니다.
절마는 더티플레이이지만 플레이상황에서 하는거고 그린은 밟고, 때리고, 패는것에서 멈추지 않고 비미국계선수 인신공격하는데 어찌 그린보다 더하겠습니까 그린은 보법 자체가 다릅니다. 그래도 아직은 그린입니다. 네 그아그죠
25/04/26 11:59
그래도 그린은 경기는 뛰게 해주는데 돌트는 에이스만 골라가면서 담구는지라...
저 랄팬이라 그린 안좋아하지만 그린보다 돌트가 더 싫어요 그린은 정상인이 아니라 정신병걸린거같은 플레이라 싫은건데 돌트는 알면서 저러는느낌이라 더 싫어요
25/04/28 00:04
제가 그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레임비어부터 시작해서 보웬도 있고 저런류 선수들 대부분은 잘못된 행동이라는 인식이 없지는 않아요 그럼에도 팀을 위해서 악당을 자처하고 욕먹는 거 감수하고 저러는 건데... 저 선수를 부상 입혀야 이길 수 있고 우승이 가능하고 그래서 하는 건데 그린은 그 개념 자체가 없어 보입니다. 팀을 위해 악당을 자처하고 악의적 반칙을 자행하는 선수들은 이유 없이 상대를 조지려 들거나 팀에 악영향을 끼칠 쓸데 없는 반칙이나 언행은 하지 않아요. 근데 그린은 합니다. 그린이 이상한 짓만 안 했어도 오히려 골스가 이겼을 경기도 많아요. 도트는 그린이 아니라 파출리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25/04/26 05:09
보스턴하고 오클이기려면 후보선수들 나오는 타임을 좀더 빠르게 가져가서 수비시 가미가제 식으로 주전들 부상시키는거 밖에 없어보였는데
역으로 당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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