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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4 13:20
멜 로하스 주니어는 올 시즌이 마지막일 가능성도 적지 않은데 좀 까먹는다고 해도 높은 확률로 저 위치를 유지할 것 같네요.
박병호는 마크 맥과이어 마지막 해 생각나네요. (0.187/0.316/0.492/0.808 29홈런)
+ 25/04/24 13:37
조정된 ops가 아니라면
정확한건 아니지만 김기태가 활동하던 시절은 투수가 좀더 기록이 좋았던 시절로 기억을 하네요 그리고 2010년 초중반은 탱탱볼의 시대로 기억해서 만약 리그 수준은 빼고 1990년대랑 2010년대랑 리그 ops 가 별 차이가 없다면 제 댓글은 망댓글이 되겠네요 그리고 김기태선수가 생각한거보다 기록이 훨씬 좋아서 댓글을 단것도 있습네다
+ 25/04/24 13:46
ops는 조정스탯이 아니니 타고투저냐 투고타저냐 따라 아주 큰 차이가 있죠
12강정호 : ops 0.973, wrc+ 181 14강정호 : ops 1.198, wrc+ 181
+ 25/04/24 13:40
김기태의 기록이 이정도일지는 몰랐거든요
글고 지금보니 김기태나 양신이나 같은 시대네요 왜 김기태가 양신보다 훨씬 오래된 선수라 생각한건지
+ 25/04/24 14:24
일단 명전 유무는 차치하고, 뭐 딱히 저평가일 거 있나 싶네요. KBO는 외국에 상위리그가 있기 때문에 전성기에 상위리그 진출을 하느냐 못 하느냐, 했다면 어느 정도 기록을 남겼느냐도 선수 평가 중 임팩트에 반영될 수밖에 없어요.
+ 25/04/24 14:12
장효조 선수의 통산타율이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제가 알고 있는 수치가 저렇게 낮지 않을텐데 해서 찾아보니.. KBO 기록실 기준 330. 스탯티즈 기준 331. 로 되어있네요. 이정후와 박건우 사이에 쓰신걸보면 오타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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