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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4 13:13:57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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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낭만야구,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크보 통산 OPS 1위가 된 로하스 (수정됨)




KBO 통산 기록 비율 스탯 기준이 3,000타석 기준인데 KT 로하스가 그 기준을 넘기면서 통산 기록에 카운트가 되기 시작했다는군요.

장타율과 OPS에서 역대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커리어 기준 성장기나 말년이 포함되지 않는 외국인 선수다 보니까 좋은 비율 스탯을 남길 확률이 높겠지만 한해라도 못하면 잘리는 신분으로 3,000타석을 채워낸 것도 대단한 점이겠죠.



참고로 현재 통산 타율은

이정후 0.340
장효조 0.331
박건우 0.327

통산 출루율은

홍창기 0.428
장효조 0.427
김태균 0.421
양준혁 0.421

통산 장타율은

로하스 0.582
이승엽 0.572
박병호 0.541

순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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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나온 김에 살펴보면 이번 시즌 박병호는 타율이 1할대라도 장타율은 0.494나 된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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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4 13:20
수정 아이콘
멜 로하스 주니어는 올 시즌이 마지막일 가능성도 적지 않은데 좀 까먹는다고 해도 높은 확률로 저 위치를 유지할 것 같네요.
박병호는 마크 맥과이어 마지막 해 생각나네요. (0.187/0.316/0.492/0.808 29홈런)
완전범죄
+ 25/04/24 13:21
수정 아이콘
활동시기 고려하면 김기태

포지션 고려하면 김동주의 위엄이네요
+ 25/04/24 13:26
수정 아이콘
OPS를 평가할 때 활동 시기를 고려할 이유가 있나요?
완전범죄
+ 25/04/24 13:37
수정 아이콘
조정된 ops가 아니라면

정확한건 아니지만 김기태가 활동하던 시절은

투수가 좀더 기록이 좋았던 시절로 기억을 하네요

그리고 2010년 초중반은 탱탱볼의 시대로 기억해서

만약 리그 수준은 빼고 1990년대랑
2010년대랑 리그 ops 가 별 차이가 없다면
제 댓글은 망댓글이 되겠네요

그리고 김기태선수가 생각한거보다 기록이 훨씬 좋아서
댓글을 단것도 있습네다
+ 25/04/24 13:46
수정 아이콘
ops는 조정스탯이 아니니 타고투저냐 투고타저냐 따라 아주 큰 차이가 있죠

12강정호 : ops 0.973, wrc+ 181
14강정호 : ops 1.198, wrc+ 181
네이버후드
+ 25/04/24 15:46
수정 아이콘
구장차이도 있고 타고투저도 있죠 
웸반야마
+ 25/04/24 13:33
수정 아이콘
완벽한 상위호환인 양준혁이 있는데...
완전범죄
+ 25/04/24 13:40
수정 아이콘
김기태의 기록이 이정도일지는 몰랐거든요

글고 지금보니 김기태나 양신이나 같은 시대네요

왜 김기태가 양신보다 훨씬 오래된 선수라 생각한건지
산밑의왕
+ 25/04/24 14:12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감독을 하면 무의식중에 나이가 많다라는 이미지가 있는거 아닐까요 크크
완전범죄
+ 25/04/24 14:21
수정 아이콘
아기가 아직어린 방송인과
12년전 프로야구감독

둘의 이미지차이가요 캬캬
이정재
+ 25/04/24 15:00
수정 아이콘
김동주는 생각보다 젊은나이부터 지타많이뛰었죠
완전범죄
+ 25/04/24 15:41
수정 아이콘
3루 동주이미지였는데 경기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나 보네요
카카오톡
+ 25/04/24 13:33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멘탈이 문제 같음 ㅠㅠ
지니팅커벨여행
+ 25/04/24 13:34
수정 아이콘
최형우 출루율 4할이 깨졌군요
웸반야마
+ 25/04/24 13:37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KBO 명예의 전당에서, 선동렬 다음 양준혁이 아닌건 이해가 안됩니다
저평가의 아이콘이라 생각해요
+ 25/04/24 13:40
수정 아이콘
아직 명예의 전당 헌액 안 하고 있지 않나요? 내년에 개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김유라
+ 25/04/24 13:41
수정 아이콘
수비를 중간만 했어도 해외리그 잠깐 찍고 왔을텐데 이래저래 아쉽죠. 고점에서 선수협 사태 때문에 복잡해진 것도 크고...
미드웨이
+ 25/04/24 13:58
수정 아이콘
언제 명예의 전당 만들어졌나했더니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요. 미리 정보라도 나온건가요?
아밀다
+ 25/04/24 14:24
수정 아이콘
일단 명전 유무는 차치하고, 뭐 딱히 저평가일 거 있나 싶네요. KBO는 외국에 상위리그가 있기 때문에 전성기에 상위리그 진출을 하느냐 못 하느냐, 했다면 어느 정도 기록을 남겼느냐도 선수 평가 중 임팩트에 반영될 수밖에 없어요.
+ 25/04/24 13:58
수정 아이콘
2등으로 내려가기도 쉽지 않겠네요 그정도 성적 찍으면 계약을 못할테니
어제내린비
+ 25/04/24 14:12
수정 아이콘
장효조 선수의 통산타율이 잘못 표기되어 있네요.
제가 알고 있는 수치가 저렇게 낮지 않을텐데 해서 찾아보니.. KBO 기록실 기준 330. 스탯티즈 기준 331. 로 되어있네요.
이정후와 박건우 사이에 쓰신걸보면 오타인듯하네요.
손금불산입
+ 25/04/24 15:20
수정 아이콘
제가 오타를 낸게 맞죠. 수정했습니다!
+ 25/04/24 14:37
수정 아이콘
테임즈는 타석수가 안되서 없는거 같은데 채웠다면...생각만해도 끔찍...
아우구스투스
+ 25/04/24 14:42
수정 아이콘
어허 갓갓 갓갓갓의 성함을 함부로 부르시다니요.
이정재
+ 25/04/24 15:01
수정 아이콘
테임즈 1638타석 .349 .451 .721
15년째도피중
+ 25/04/24 14:53
수정 아이콘
로하스 야캐요. 2할따리 출루형 외국인 선수인디. 이 타이밍에 저런 기록이 나와봐야...
물론 살아나는 중이긴 합니다.
서린언니
+ 25/04/24 15:02
수정 아이콘
한신에선 잘할 줄 알았는데...
+ 25/04/24 15:04
수정 아이콘
테임즈가 의외로 못들었군요
산밑의왕
+ 25/04/24 15:38
수정 아이콘
위에도 있지만 통산 3000 타석을 채워야 하는데 테임즈는 1600 타석만 서서요... 잘하면 크보에 남을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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