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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16 12:17:18
Name 핑크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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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미키17' 3월 25일 OTT 공개(북미) (수정됨)




북미 개봉 2주차 드랍율 60%로 흥행참패
현지에서는 순익분기점이 4억달러라고 나오는 매체도 있습니다
OTT로 3.25 공개


차기작 한국 애니메이션 는 2027년 개봉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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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두통원딜러
25/03/1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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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자마자 볼게요 ㅠ 파이팅
성야무인
25/03/16 12:32
수정 아이콘
현재 보면 한국은 300만명 언저리가 들어올 듯 하고

미국은 3,500만 달러에 극장 수입이 나올듯 합니다.

(잘나오면 4,000만 달러 언저리)

대략 한국, 미국만 7,000만 달러 정도 최종으로 갈듯 합니다.

1주차 세계 흥행이 5,600만 달러였으니

2주차 정도면 전세계 대략 1억달러 선을것 같고

최종은 1억5천만달러 흥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OTT 및 DVD, 블루레이 판매량 제외하고)
바카스
25/03/16 16:13
수정 아이콘
1억5천만이면 투자금 대비 선방인가요?
성야무인
25/03/16 16:37
수정 아이콘
아뇨..

이정도면 디즈니 애니가 아닌 이상

2차시장에서 1억까지 벌 가능성이 없고

기껏해야 2-3천만 달러 더 벌테니

폭망은 아니더라도

손실은 꽤 됩니다.
씨네94
25/03/16 20:23
수정 아이콘
최소 3억불정도가 손익분기점이라고 합니다....
바카스
25/03/16 20:43
수정 아이콘
아이고 한번 더 큰 대회 상 타지 않는 이상 이제 이런 큰 제작비는 들어오기 힘들겠네요
빼사스
25/03/16 12:36
수정 아이콘
대충 흥행 추이 보면 작년 워너 발표된 작품 중 매드맥스 퓨리오사랑 비슷하겠네요. 퓨리오사가 1억 6800만 달러 제작비고 미키17이 1억 1800만 달러 제작비, 퓨리오사 총 수입이 1억 7300만 달러, 미키17이 대략 1억 3~5000 정도 예측이니까.
25/03/16 12:41
수정 아이콘
이제 곧 사라질 광주 유스퀘어 CGV에서 엊그제 보고 왔는데 전 재밌게 봤습니다.

잘 안 됐다니 아쉽네요.
시나브로
25/03/16 19:07
수정 아이콘
9관,1889석인데;; 대전 롯데시네마 둔산점도 10관,1669석인데 1년 전에 폐점했습니다 흑흑
25/03/16 21:35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OTT가 대세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극장을 가면 매너 없는 사람들 때문에 인류애?가 사라질 지경이더군요.
시나브로
25/03/16 21: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뭔 말씀인지 알 것 같아요. 핸드폰, 통화(한 손으로 입 쪽 가리고), 대화.. 진짜 몰지각하죠.

저 엔딩 크레딧, 음악 다 끝날 때까지 앉아 있다 나오는데 여직원 아가씨가 출구에 손 모으고 기다리고 있어서 아이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하고 잘 봤다고 인사했는데 활짝 웃으시면서 아닙니다아. 안녕히 가세요~ 해서 인류애 회복했읍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5/03/16 12:51
수정 아이콘
보고온 사람 말론 설국 MK2라고해서 안봣는데.. 보태주지못해 미안하다..
No.99 AaronJudge
25/03/16 13:06
수정 아이콘
아아…ㅠ
This-Plus
25/03/16 13:12
수정 아이콘
헐 참패급이었군요.
슈퍼너구리
25/03/16 13:29
수정 아이콘
요새 최신 개봉작의 OTT 공개주기가 너무 빠른것 같아요.

아직 결제한 카드대금 청구서 못받으신분들도 많을텐데..

이러다보니 꼭 극장에서 보고 싶은거 아니면 

극장 갈 이유가 사라져가네요.
응 아니야
25/03/16 14:36
수정 아이콘
망해서 빨리 개봉하는거죠. 어떻게든 조금 더 벌어들이려고
사상최악
25/03/16 13:47
수정 아이콘
기생충 극장에서 두번 본 걸로 치기로 했습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5/03/16 13:49
수정 아이콘
저는 솔직히 설국열차 알레고리는 너무 일차원적이어서 좀 별로였습니다...

요즘 관객들은 살짝 복잡한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기생충은 알레고리는 뻔한데 스릴러적 재미가 있어 좋았던 같고요...

미키17도 설국열차 비슷한 수준이라면 흠...
빼사스
25/03/16 19:44
수정 아이콘
설국과 많이 다릅니다. 설국열차보다는 옥자쪽에 가깝지만 설국이나 옥자보단 훨씬 재미있었습니다.
카이바라 신
25/03/16 13:49
수정 아이콘
캡아4편도 그다음주인가 vod로 나온다고 하던데 요즘은 망하면 가차없이 vod로 직행하는듯.
55만루홈런
25/03/16 14:26
수정 아이콘
한국도 전세계 흥행하는 네임드 감독 나왔으면 좋겠네요
25/03/16 14:53
수정 아이콘
두번 잔 영화는 첨이었네요
데스크탑
25/03/16 15:03
수정 아이콘
한국 영화판이 이젠 내수로는 답이 없을 거 같은데 실패 사례로 남아서 아쉽네요.
씨네94
25/03/16 15:32
수정 아이콘
차기작이 애니메이션이라 괜한 걱정이 또....ㅠㅠ
도들도들
25/03/16 16:20
수정 아이콘
봉감독은 보통 흥행과 비평이 같이 가더라고요. 흥행에 성공한 범작도 없고 흥행에 실패한 수작도 없는 듯..
샤르미에티미
25/03/1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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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의 내부 평가의 우려와 봉준호 감독의 자본 들어간 영화는 망한다는 예상을 못 깬 건 아쉽네요. 평가와 흥행은 냉정한 거니, 다만 그렇다고 한국의 800만 넘는 대부분의 영화들보다 못 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지만 말이죠.
25/03/16 16:51
수정 아이콘
<히트맨 2>와 같은 레벨이라니...거 참
시나브로
25/03/1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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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댓글 써 주셔서,

보통의 가족≒아마존 활명수(근데 아이들이랑 보기 좋다는 뭔 말인지 알 거 같은 PGR 평)
글래디에이터2≒청설
헤어질 결심≒검은 수녀들

검은 수녀들<<<소방관<<하얼빈≒노량<<<<베테랑2<<<<<범죄도시4≒파묘<서울의 봄
빼사스
25/03/16 19:45
수정 아이콘
한국 극장 시장이 계엄 이후 완전 맛이 갔습니다. 계엄 이후 히트했던 소방관, 하얼빈 상황과 올 설날 개봉 영화들 흥행 상황을 보시면....
고민시
25/03/16 20:50
수정 아이콘
굳이 계엄을 기준점으로 잡을 필요가 있나요?
25/03/16 17:09
수정 아이콘
허허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퇴마록도 50만을 못 넘겼네요
25/03/16 17:25
수정 아이콘
흥행 대 참패했나보군요...
말다했죠
25/03/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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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쁘진 않았는데 아주 좋지도 않았네요
25/03/1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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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감독이 봉이니 이만큼 회자 되는 거지 막말로 미국 초짜 감독이었으면 국내 개봉도 안하고 바로 ott행 이었을듯
25/03/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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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짜 감독이었으면 워너에서 이렇게 투자하지도, OTT로 직행했다고 화제가 되지도 않았을테니 무의미한 가정이긴 하죠.
(여자)아이들
25/03/16 21:09
수정 아이콘
심해 친구들!! 이제는 너희가 나서야!
無欲則剛
25/03/16 21:36
수정 아이콘
조만간 걸작선에서 보게 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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