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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12 11:29:17
Name 일신
File #1 Screenshot_20250312_112804_Gallery.jpg (661.1 KB), Download : 524
Link #1 X, 카카오페이지 부기영화
Subject [기타] 존 윅이 돌아온다 (수정됨)


제곧내, 로만 끝나면 본글 40자 분량이 안 나오니

204화. 존 윅 4 https://webtoon.kakao.com/viewer/%EB%B6%80%EA%B8%B0%EC%98%81%ED%99%94-206/220826

카카오페이지의 <부기영화> 존윅4 리뷰 링크 달아둡니다.

리뷰 마지막에 외친 말이 이렇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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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欲則剛
25/03/12 11:31
수정 아이콘
무협지에나 나올 장님 칼잡이도 나온 마당에 담엔 뭐가 있으려나요. 광선검이라도 나오나? 
25/03/12 11:39
수정 아이콘
존윅 시리즈의 과장된 액션과 점점 더 기상천외해지는 설정을 살려야겠지. 이런 캐릭터는 어떨까?

1. 바이올린 킬러 – 바이올린을 켜는 척하면서 활 끝에서 총알이 발사되는 무기로 싸운다. 심지어 연주에 따라 공격 패턴이 달라지는 예술적인 킬러.


2. 절대미각 암살자 – 상대의 미세한 체취만 맡아도 어떤 독이 효과적인지 파악하고, 요리를 통해 적을 처리하는 킬러 셰프. "이건 정말... 마지막 식사가 될 겁니다."


3. 레고 장인 킬러 – 어디서든 레고를 쏟아 적들의 발을 무력화시키고, 즉석에서 무기와 함정을 조립해 싸우는 무자비한 레고 마스터.


4. ASMR 암살자 – 마이크로폰과 서브우퍼를 이용해 치명적인 초음파를 발생시켜 상대를 제압하는 킬러. 조용히 속삭이다가 "잘 자요~" 한마디로 끝낸다.


5. 앵무새 킬러 – 말하는 앵무새를 어깨에 올린 채 다니며, 앵무새가 "조심해!"라고 소리치면 상대가 반응하는 순간 정확히 처치하는 킬러. (앵무새의 본업: 존윅 욕하기)

이 중에서 하나 골라서 "장님 칼잡이도 나온 마당에, 이제 레고 함정 전문가라도 나오려나요. 존윅이 슬리퍼 신고 다녀야 할 듯." 이런 식으로 달아보는 건 어때?

GPT-4o느님께서 제시해 주신 내용입니다.

(프롬프트 =존윅 영화가 4편에 이어 5편도 나온다는 글에 누가 댓글을 이렇게 달았어.

무협지에나 나올 장님 칼잡이도 나온 마당에 담엔 뭐가 있으려나요. 광선검이라도 나오나?

재치있게 대댓글을 달고 싶은데, 존윅5에 나올 만한 기상천외한 캐릭터를 상상해보면 어떤 게 있을까?)
메카즈하
25/03/12 12:33
수정 아이콘
바이올린 킬러는 존윅 2에 나왔... 바로 끔살 당하긴 했지만요
캡틴백호랑이
25/03/12 13:53
수정 아이콘
레고장인킬러는 진짜 무섭긴하네요. 존윅이 레고 밟고 깽깽이 하는 모습을 상상만 해도...
flowater
25/03/12 11:33
수정 아이콘
5편은 배경이 지옥인가요 콘스탄틴도 2 나온다던데 그럼 설정 겹치는거 아닌가 크크
25/03/12 11:36
수정 아이콘
좋은데요?!
cruithne
25/03/12 12:20
수정 아이콘
이거다!! John Wick 5: The Constantine
Mattia Binotto
25/03/12 16:42
수정 아이콘
이거 나오면 영화값이 5만원이라도 보러 갑니다 크크크
문인더스카이
25/03/13 03:08
수정 아이콘
John Wick 5: The Constantine in Matrix world

빨간색을 싫어했던 네오는 파란약을 먹게 되는데...

모피어스: 어때 기억이 돌아왔나?
존윅: 난 분명 죽었을텐데..?
모피어스: 죽음은 하나의 관념일뿐, 넌 그저 여행을 했을 뿐이야. 메트릭스안에서
존윅(네오): 뭐 그럼 그게 다 거짓이였다는 소리야?
모피어스: 글쎄 그건 네가 판단해야지. 파란약을 먹었으니, 악마를 때려잡는 너도 있을 껄. 아 곧 그 기억도 돌아올꺼야.
존윅,콘스탄틴(네오): 뭐라는거야 좀 이해가부르르르....

사탄: 워워 콘스탄틴 여행은 즐거우셨나? 네 영혼은 이제 내 것이야..
키아누 리브스: (사탄을 쳐다보며 담배에 불을 붙인다)
후~(담배 연기를 내뿜으며) 난 전화 박스가 싫어. 버스는 더 싫어. 콘티넨탈 호텔도, 너도 싫어.
쓰읍(담배 연기를 들여마시며) 그거 알아? 대머리 스미스랑 아담 스매셔는 더더욱 싫어.
빨간약 파란약 fXXX off
모든 기억을 찾은 내가 어떤 놈인지 지금부터 보여줄께.

John Wick 5: The Constantine in matrix Coming Soon~
파쿠만사
25/03/12 11:34
수정 아이콘
잉? 4편에 죽은걸로 끝난거 아닌가요?
25/03/12 11:36
수정 아이콘
그르게요......
김유라
25/03/12 13:44
수정 아이콘
시체를 직접 본 자는 없다 (진짜임)
허저비
25/03/12 11:39
수정 아이콘
방법은 많죠 뭐 프리퀄이라던지, 쌍둥이 동생의 복수라던지
파쿠만사
25/03/12 11:4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거 이연걸의 더원처럼 멀티버스로..!!
25/03/12 11:45
수정 아이콘
개명해서 존 콘스탄틴으로 등장해서 드래곤 브레스나 잔득 쓰면 될듯..
25/03/12 11:45
수정 아이콘
펜트 하우스 로건리 때 처럼 형이 나온다면? 크크
잠이오냐지금
25/03/12 11:58
수정 아이콘
존윅이 왜 존윅이 되었는가 라는 어떻게 보면 존윅 0 같은 내용이려나요
이쥴레이
25/03/12 12:10
수정 아이콘
나이가.. CG로 처리 할려나.. 몸이 무거운게 확실히 보이던데.. ㅠㅠ
highwater
25/03/12 12:14
수정 아이콘
이제 다 포기하고 본인이 하이테이블 짱 먹는 스토리로 가려나요 크크
꽃이나까잡숴
25/03/12 12:26
수정 아이콘
5편 제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아무리 작위적으로 갖다 붙여서 나와도 좋으니
덴드로븀
25/03/12 12:29
수정 아이콘
메트릭스로 간드아...?
타카이
25/03/12 13:08
수정 아이콘
존 윅 : 레저렉션
25/03/12 13:15
수정 아이콘
이제 그만 합시다..
25/03/12 13:19
수정 아이콘
이제 저 형도 그만할 때 됐던데 액션이 아니라 솔직히 허우적 이던데
drunken.D
25/03/12 13:25
수정 아이콘
발레리나부터 좀 보고..
25/03/12 13:27
수정 아이콘
성냥개비 물고 나타나죠 뭐. 공중전화 부스에서...
이직신
25/03/12 14:13
수정 아이콘
돈이 계속되니 엄청나게 나오는가보군요
25/03/12 14:41
수정 아이콘
박수칠 때 떠났는데, 다시 돌아오면 쓰읍...
발레리나같은 외전에서 까메오 출연은 환영합니다.
누구세요
25/03/12 14:47
수정 아이콘
3편부터 급격히 재미없던데 그래도 돈이 되니까 계속 나오나봐요.
여우가면
25/03/12 15:00
수정 아이콘
2>1>=4>>>>>>3이었는데.. 4랑 3 중간값 이상 퀄리티만 나와줘도 춤추면서 보러감요
노래하는몽상가
25/03/12 15:43
수정 아이콘
프리퀄이 제일 그럴싸할꺼같긴한데
이미 존윅 시작부터 전설로 불린 킬러라서...
가위바위보
25/03/12 16:12
수정 아이콘
존윅을 킬러로 키워준 선생님의 일대기를 보여줘도 재밌을텐데. 3부작 쯤으로 만들고

1부에서는 선생 본인 이야기(성장이 끝난 성인 스토리),

2부에서는 러시아 고아 존윅을 만난 츤데레 스승 이야기(존윅은 10세 전후, 스승은 40대 전후)

3부에서는 모종의 임무 때문에 최강의 킬러 자리를 두고 스승과 제자의 대결, 존윅의 손에 죽는 스승으로 마무리(엔딩씬에서 스승의 무덤 앞에 참배온 키아누 리브스. 뒷모습부터 서서히 등 돌며 얼굴 등장)
할수있습니다
25/03/12 18:05
수정 아이콘
바바예가 탄생스토리면 좋겠네요.
25/03/12 18:35
수정 아이콘
아주 13편까지 가겠어 그냥
과수원
25/03/12 22:23
수정 아이콘
어차피 4 엔딩도 일종의 열린 결말로 생각하고 있었어서 다음 이야기를 전개해도 별로 놀랍지 않긴 합니다
+ 25/03/13 16:12
수정 아이콘
근데 키아누 형님이 늙으셔서 걱정이네요
1편하고 4편 비교해보면 동작이 확연히 느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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