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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5/03/08 22:58
1화는 재미 없었는데 2화부터 재밌어 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재밌는게 아니라 2화부터 엄청 몰입해서 봤습니다.약간의 사이다도 있고.. 그리고 16부작이여서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한사람의 인생이 꽉 채워질꺼 같은 작품일꺼 같아요.
25/03/09 13:40
삼달리,우리들의 블루스 같은 제주도 배경으로한 특유의 섬 감수성으로 가나 싶었는데.. 그거 훨씬 딥하면서 환기도 잘 시켜주니 몰입감이 좋습니다.
25/03/09 14:00
설정이 너무 어두운것 빼고는 괜찮아보입니다.
아이유 옆에는 박보검빼고는 온통다 빌런들 뿐이라... 이럴거면 빌런을 좀 유쾌하게 풀 필요가 있었는데 새엄마 빼고는 인물들이 다 너무 평면적이에요 그래서 5회는? 기다리다가 볼것 같습니다.
25/03/10 01:04
이효석의 [메밀꽃 필무렵]을 보는듯한 드라마네요. 이런류의 작품은 넘 오랜만이라. 신선합니다.
메세지를 대사로 구구절절 직접 전달하지 않고, 일상으로 소소하게 풀어가는 방식이 좋네요
25/03/10 11:07
앗앗 잔잔하다고요? 1화부터 휘몰아치는 전개에 완전 몰입하면서 봤는데요-! 염혜란 정말 최고에요. 박보검은 택이같은 이런 역할이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너무 귀여운척하는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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