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2/04 14:02:1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651062883695338271_n.jpg (201.2 KB), Download : 468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역대 단일시즌 중견수 wRC+ 순위


외야수 중에서는 가장 수비 부담이 큰 중견수 자리. 야구 센터 라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겠죠.

이쪽 분야에서도 절대 강자보다는 여러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는 편.

OPS 기준으로 하면

97박재홍 1.061
99이병규 1.014
17박건우 1.006
22이정후 0.996
18로하스 0.978
97신동주 0.977
00박재홍 0.977

까지가 OPS 0.970을 넘긴 선수들이네요.

역시나 타고투저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OPS 2위인 99이병규의 wRC+는 158.4에 불과하군요. 21홍창기가 OPS 0.864로 wRC+164.4를 기록한 것과 대조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날드트럼프
25/02/04 14:06
수정 아이콘
우리 창기 거물이었네
박재홍과 데이비스 사이에 있네
25/02/04 14:35
수정 아이콘
똑바로 서라 박재홍!
왜 아들은커녕 결혼도 하지 않았지?
쵸젠뇽밍
25/02/04 14:40
수정 아이콘
진짜 어릴 때 박재홍 보고 이런 선수는 꾸준히 나오는 거라고 착각했었는데. 나오질 않네.
김유라
25/02/04 14:4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요즘 선수들 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월드컵 세대로 불리는 그 시점(92~96년생 즈음?)에 걸출한 신인들이 참 없긴 했죠 크크크...
25/02/04 16:57
수정 아이콘
스타일이 좀 다르지만 이정후가 나왔죠
쵸젠뇽밍
25/02/04 17:15
수정 아이콘
이종범을 보고, 박재홍을 본 거라, 그 정도 텀으로 꾸준히 나올거라 생각했던 거죠. 흐흐.

이정후가 나오긴 했는데, 좀 더 자주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과장 많이 보태서 말하자면, 이종범의 뒤를 이을만한 후계자가 그 아들이 될 거라곤 생각 안 했었는데 아들이더라 뭐 그런 거죠. 그 정도로 아에 없진 않았지만.
아우구스투스
25/02/04 15:27
수정 아이콘
17 박건우는 진짜 너무 억울할겁니다.
무적LG오지환
25/02/04 15:45
수정 아이콘
99 라뱅이 저 OPS인데도 없는 이유
1. 역대 최고를 다투는 타고
2. 타율이 3할 7푼이 넘었는데 출루율이 4할이 안 되었음 크크크
QuickSohee
25/02/04 19:27
수정 아이콘
안타 아니면 안나가 수준 크크크크
25/02/04 16:30
수정 아이콘
홍문종 신동주는 정말 예상도 못 했네요.
퀵소희
25/02/04 17: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재홍은 이종범이후 두번째 사기캐. 이정후는 20년후쯤 사기
네오스
25/02/04 17:57
수정 아이콘
17 박건우 진짜 대단한 시즌이었는데, 비인기팀의 설움인건지, 용병한테 강탈당했는데 어처구니가 없었네요.
25/02/04 18:30
수정 아이콘
+로사리오도 강탈...흑...ㅠ(삼성팬이 왜 이소리 하냐면 v25를 해서...)
페퍼민트
25/02/04 20:14
수정 아이콘
크크크
17박건우 그 성적에 골글도 못탈줄은 생각조차 안해봤습니다. 비인기팀의 숙명
네오스
25/02/04 21:20
수정 아이콘
그 당시 두산이 약팀도 아니고 리핏하고 쓰리핏에 도전하는 강팀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국내선수도 아닌 용병한테 밀렸다는 게 도저히 이해가 안 갔죠. 중견수 수비 이닝도 많았고 잠실에서 2020했는데 못탔죠. 그때 골글 못탄거 보고 얘는 이제 골글 기회 없겠구나 했는데 역시나 아직도 못 받았죠. 굿이라도 해야 할 듯.
페퍼민트
25/02/05 04:08
수정 아이콘
박건우 23년도에 NC에서 골글타긴 했습니다.
No.99 AaronJudge
25/02/04 18:05
수정 아이콘
캬 정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940 [스포츠] [KBO] 역대 단일시즌 중견수 wRC+ 순위 [17] 손금불산입2726 25/02/04 2726 0
86939 [연예] 넷플릭스 피지컬 100 차기작(시즌 3)에 파퀴아오 참가 확정 [29] EnergyFlow5285 25/02/04 5285 0
86938 [월드컵] 트럼프 집무실 뒤에놓여진 축구월드컵 우승컵 [29] 그렇군요5272 25/02/04 5272 0
86937 [연예] 새로운 방식으로 공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15] 씨네945542 25/02/04 5542 0
86936 [스포츠] [해축] PL 겨울 이적시장 막판 주요 이적들 [18] 손금불산입2615 25/02/04 2615 0
86935 [스포츠] [해축] ??? : 나는 이 팀 감독을 해봤어요.mp4 [4] 손금불산입3268 25/02/04 3268 0
86934 [스포츠] 저번주에 댈러스 220억 집을 산 루카 돈치치. 매버릭스가 본인을 트레이드한 것을 보고 바로 울음을 터뜨림 [35] insane6086 25/02/04 6086 0
86933 [연예] 2025년 2월 1주 D-차트 : 아이브 1위! 민니는 6위 진입 [11] Davi4ever1622 25/02/04 1622 0
86932 [연예] [블랙핑크] 제니 정규 1집 선공개곡 'Love Hangover' M/V (+예능 출연 클립) [1] Davi4ever2081 25/02/04 2081 0
86931 [스포츠] [NBA]시카고 불스의 영원한 1번이 된 데릭 로즈 [19] 카린4150 25/02/03 4150 0
86930 [스포츠] [해축] 토트넘, 텔 임대 영입(구매옵션 x) here we go [11] 어강됴리3281 25/02/03 3281 0
86929 [스포츠] [바둑] 사석 누적 반칙패 규정 삭제 [36] 씨드레곤6240 25/02/03 6240 0
86928 [스포츠] [해축] 접입가경 라 리가 우승 레이스.mp4 [5] 손금불산입2506 25/02/03 2506 0
86927 [스포츠] 돈치치와 갈매기 트레이드 소식 들은 듀란트 표정.mp4 [15] insane4319 25/02/03 4319 0
86926 [연예] 짠한형에 출연한 요즘 유튜브 대세 추성훈 [1] Davi4ever3103 25/02/03 3103 0
86925 [연예] [아이브] 미니 3집 타이틀곡 'ATTITUDE' M/V [12] Davi4ever2139 25/02/03 2139 0
86924 [연예] 이번에 팬 투표로 선정된 트리플에스 타이틀곡 [1] 여자아이돌2357 25/02/03 2357 0
86923 [스포츠] [KBO] 21세기 단일 시즌 최고의 좌타자 우타자 [36] 손금불산입4399 25/02/03 4399 0
86922 [스포츠] [KBO] 역대 단일시즌 3루수 wRC+ 순위 [23] 손금불산입3192 25/02/03 3192 0
86921 [연예] 넷플릭스에서 리부트 하겠다는 드라마 [44] a-ha8635 25/02/03 8635 0
86920 [연예] 건즈 앤 로지스 내한 공연 확정 [29] Pika484372 25/02/03 4372 0
86919 [연예] 배우 서희원 향년 48세로 사망 [65] Myoi Mina 11629 25/02/03 11629 0
86918 [스포츠] 아스날 vs 맨시티 전으로 신난 축구매체들 [16] EnergyFlow3792 25/02/03 37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