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21 10:20:04
Name 전기쥐
Link #1 kbs스포츠
Subject [스포츠] 이영표가 평가한 홍명보호




1. 팔레스타인전의 경기력 평가 :
- 팔레스타인전에서 준비 부족으로 보이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팔레스타인에게 2경기 연속으로 비겼다는 것은 이 지구상에서 어떤 약팀을 만나도 비길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뜻입니다.
- 상대가 많이 내려선 상태에서 공간을 찾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고,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에게 제대로 위협감을 주지 못했습니다.
- 팔레스타인은 힘도 있고 유연성도 있고 기술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고 수비 조직력도 나름 괜찮은 팀이라 다른 여러 팀들과 경기에서 많이 지긴 했지만 골 차이가 한 골 차이 승부가 많았습니다. 물론 강팀에게는 여전히 대패를 당하는 팀인데 그들은 팔레스타인을 상대할 해법을 찾은 것이죠. 우리는 팔레스타인처럼 상대가 완전히 내려서서 공간을 주지 않는 상대로도 골을 넣을 수 있는 해법을 찾아야 합니다. 팔레스타인은 최소 득점을 한 팀인데 이런 팀에게 이렇게 많은 득점 기회를 주면 곤란합니다.

2. 한국 축구 대표팀의 약점 및 과제 :
- 양쪽 사이드백의 보강이 필요하고, 수비 조직력에서 아주 큰 진일보가 일어나지 않으면 월드컵 본선에서 강팀을 상대하기에 현재로서는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근 경기에서 한국은 경기를 주도하고 일방적인 흐름의 경기를 펼치는 상황에서도 수비 조직력의 문제로 상대의 적은 기회에도 많은 실점을 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상대팀으로 어떤 팀을 만나든 우리 축구를 할 수 있는, 기복 없이 일관성 있는 경기력을 펼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 2년 후 월드컵을 맞아서 조금 더 어린 선수들이 베스트 11인에 포함되는 세대 교체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3. 지도자에 대한 평가 요구에 대해 :
- 지도자에 대한 평가를 한다면, 결과를 통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를 통해서만이 감독에 대한 평가를 정확하게 내릴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중간 과정이고, 중간 과정에서 전술적인 문제 혹은 감독 역량의 문제 등등을 중간에 평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홍명보호에 대해 신랄한 비판을 하고 있지만 동종 업계 선배라 결과로 평가하면 된다면서 애써 직설적인 평가는 피하는 모습이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1/21 10:23
수정 아이콘
본선 가기 전에 강팀 만나서 발리는거야 당연히 과정이지만,
본선 가기 전에 약팀을 체급으로 찍어 누르지 못하는건 충분히 결과 아닌가?
及時雨
24/11/21 10:24
수정 아이콘
좌우 사이드백은 사실 대안이 없어서 이 지경인거고... 김민재가 생각보다 불안하고 이강인이 판단이 느리면 이렇게 된다는 걸 보여준 경기 같았어요.
의존도가 높을 수 밖에 없는 선수들이 꼬이면 쉽지 않을 수 밖에 없긴 한데, 쿠웨이트전 대비 전반적으로 선수들 상태가 다 안 좋은 느낌이었어서 아쉬웠네요.
24/11/21 10:26
수정 아이콘
친선경기같은게 과정이고 차출멤버가 나가는 이상 예선은 하나하나가 다 결과 아닌가요.
예선에서 떨어졌으면 빌드업 중 탈락한거라 결과를 기다려달라 그럴건가
철판닭갈비
24/11/21 10:30
수정 아이콘
풀백 얘기 나와서 말인데 설영우랑 이강인이 잘 맞지 않는다는 느낌입니다
홍명보가 이 부분에 대한 전술지시가 있었던건지 아니면 둘이 알아서 플레이하다보니 동선이 겹치는건지 모르겠는데 정리가 필요해보여요 지금은 이강인 같은 선수를 크로스셔틀로만 박아놓는 느낌; 오히려 김문환 나오고 나서 좀 괜찮다고 느꼈는데 다른 대안이 없다면 김문환 설영우 섞어써봤으면 좋겠습니다
윤석열
24/11/21 10:4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 엄청 강력한 풀백이 없는게 현실이죠
윤니에스타
24/11/21 10:5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설영우가 극혐입니다. 카타르때 썼던 김문환보다 못해요.
물러나라Y
24/11/21 17: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생각이 다른게, 설영우의 장점은, 양쪽 풀백이 모두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김문환의 가장 큰 단점은 수비력입니다. 원래 우리나라 풀백들이 윙어 출신 아닌 선수들이 드물지만, 김문환은 공간 커버 수비에서 벤투호에서도 여러차례 약점을 드러냈죠. 저럴 경우 중앙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해지는 부하가 굉장히 심한데, 벤투호에서는 황인범의 활동량으로 갈았고, 정우영이 수비력이 상당한 수미였기 때문에 김문환의 단점이 커버가 되었지만, 현재 월드컵 당시 정우영 수준의 선수는 없고, 황인범이 풀백 수비까지 커버할 경우 공격 작업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벤투 이후로는 3옵션으로 밀린거죠.

반면, 설영우는 전진성이 김문환보다 좋고, 수비력은 좋다고 하긴 어려우나 양쪽을 다 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현재 주전 풀백으로 뛰는 겁니다. 실제로 지난 아시안컵에 이기제가 극도로 부진하자, 설영우를 왼쪽으로 돌려 썼고, 어느정도 준수하게 활약했습니다.

솔직히 현재 폼으로는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김문환 보다는 설영우를 쓸 거라고 봅니다.
바이바이배드맨
24/11/21 11:31
수정 아이콘
근데 풀백이 원래 어느나라 어느팀이나 가장 구하기 힘든 포지션이긴 해서 
윤니에스타
24/11/21 10:5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얘기가 나온거니 그렇다 치고 클린스만도 그렇고 홍명보도 그렇고 세대교체 중요성을 전혀 모르더라고요. 쿠웨이트-팔레스타인 선발라인업이 그대로 26년 월드컵 베스트11이라 가정을 해보죠. 선발 11명 중 8명이 30대입니다. 세대교체는 지금처럼 중요하면서 난이도가 약한 월드컵 예선 약체들과 경기에서 하는 거에요. 그때 아니면 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전 선수가 언제라도 부상을 입을 수 있는 거고 경고 누적으로 못나올 수도 있는 거고요. 솔직히 손흥민, 황인범, 김민재, 이강인 제외하면 아직 주전이 보장된 선수가 없지 않나요? 그럼 미친듯이 실험을 해서 세대교체를 할 생각을 해야지 선발을 계속 똑같이 늙은 선수들로만 꾸리는 건 무슨 심산인지 모르겠습니다. 배준호 하는 거보면 얼마든지 선발로 나와도 되는 것 같은데 교체로만 쓰고;; 홍명보가 월드컵을 지휘하면 그냥 14월드컵을 똑같이 반복할 것 같습니다. 그때 의리 축구한거랑 달라진 게 하나도 없어요;;
及時雨
24/11/21 11:00
수정 아이콘
벤투 때랑 비슷하게 괜찮다는 선수들 뽑아서 테스트는 많이 하는데 훈련에서 못 보여주는 건가 싶기도 해요.
배준호랑 황문기 정도가 꽤 기회를 받았고... 뛸 기회 자체는 그래도 주려고 하는 거 같기도 한데... 진출 확정되면 조금 더 로테이션은 기대해 볼 여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좌우 사이드백만 해도 이기혁 황문기 황재원 김문환 이태석 최준까지 많이 써 볼 의지 자체는 있는 거 같아 보여서...
윤니에스타
24/11/21 12:40
수정 아이콘
아니.. 팔레스타인이 뭐 이란 일본도 아니고요. 말씀하신 이기혁이나 김봉수 썼어도 충분히 압도할 수 있었습니다. 골킵도 조현우 대신 이창근도 충분히 생각해볼만하지 않나요? 대전하나 경기 보면 이창근보다 나은 골킵이 K리그에 몇명이나 있을까 싶은데.. 어떤 감독이 와도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 선발로 안 박는 사람 없을 거에요. 나머지는 감독 역량인데.. 이러니까 울산에서도 아챔만 나갔다하면 털린거죠;;
及時雨
24/11/21 12:43
수정 아이콘
골키퍼 로테이션이 굳이 필요한지는 모르겠네요.
저도 김경민 이창근 다 상대 팀으로 더럽게 잘 막는다고 짜증내 본 선수들이긴 한데 어차피 골키퍼 자리는 수비 조율 문제도 있어서 한번 주전 바꾸기 쉽지 않은게 현실이니.
결국 뭐 명단 내는 거야 감독의 권한이자 책임이겠지만 뽑아놓고 안 썼다는 건 적어도 감독 눈에는 훈련 과정에서 기존 멤버 대신 밀어넣을 메리트가 별로 없었다는 거겠죠.
감독 자체의 퀄리티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합니다 크크크
윤니에스타
24/11/21 12:50
수정 아이콘
조현우가 이제 그 독일전 선방쇼하던 조현우가 아닌것 같아서요. 저는 팔레스타인 실점도 김민재가 실수하긴 했지만 조현우 잘못도 있다고 보거든요. 이젠 바뀔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원래 홍명보 똥고집 있는 사람이라 한번 꽂히면 그 선수가 못하든 말든 무조건 선발로 써서 진짜 이대로 가면 월드컵은 가겠지만 가서 참사 날 것 같습니다.
及時雨
24/11/21 12:55
수정 아이콘
꾸준히 울산 경기 보고 있는데 올해 MVP 후보로 올라간 이유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10월 이달의 선수에도 후보로 올라갔었죠.
파르릇
24/11/21 11:19
수정 아이콘
홍명보에게는 지금 모든 경기가 시험대고 증명
해내야 되는 수순이라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할 그럴 여유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미래를 위해 감독을 바꿔야 할텐데...
윤석열
24/11/21 11:36
수정 아이콘
울산도 그렇게 노쇠화가 되었죠...ㅠㅠ
물러나라Y
24/11/21 17:59
수정 아이콘
선수 기용 문제보다, 감독이 상대팀인 팔레스타인에 대한 파악이 전혀 안된게 경기에 드러났죠.
즉, 누구누구를 안써서 그랬니의 문제가 아니라, 감독 자질의 문제라고 봅니다.

상대의 거친 개태클 및 압박 강도 역습 패턴에 대해 선수들이 어떠한 지시도 받은게 없다는게 드러난게
초반 김민재의 빅미스, 후반 연이어 터졌던 실점 위기였습니다.

선수들에 대한 사전 정보 및 학습이 없다보니 선수들 전체가 우왕좌왕하는게 보였죠.

팔레스타인이 조 꼴지고, 우리가 이겼던 이라크, 요르단, 오만 등이 팔레스타인을 이기다 보니
쉽게 본 게 분명한데, 저 팀들은 월드컵 예선, 아시안컵 말고도, 인접국가인데다, 걸프컵을 통해 자주 만나니
선수 정보가 충분해서 이겼던 건데, 홍명보는 그것조차 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멤버를 하다못해 김도훈이 굴렸어도 이렇게는 안됐습니다. 홍명보의 한계예요.
쵸젠뇽밍
24/11/21 11:11
수정 아이콘
대표팀 총 책임이 감독이고, 뭣보다 상대팀 분석은 코칭스텝의 역할인데도 그걸 문제점으로 지적한 시점에서, 직접적으로 비판하지 않았을 뿐 홍명보를 돌려 깐 거죠. 직접적으로 비판하기를 바라는 건 솔직히 과하다 생각합니다. 해주면 멋있다고 해 줄 수는 있어도요.
아드리아닠
24/11/21 11:11
수정 아이콘
설영우가 육각형 선수라고 많이들 그랬는데 이명재가 본격적으로 국대 뛰기 시작하니까 진짜 육각형 선수가 뭔지 보여주는 것 같아요 몇수위라는 건 아니지만 기본축구력자체가 꽤 차이납니다

갠적으로 설영우는 멀티되는 풀백 백업 정도 선수라고 봅니다 실링이 너무 명확해요 경험치나 축구력을 기준으로 하면 나이 감수하고 김문환을 써야하고 성장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면 황재원을 써야한다고 봅니다 황재원이 기복이 있고 설영우보다 덜 다듬어진 느낌이 있지만 변수 창출능력이 충분하고 실링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윤니에스타
24/11/21 12:46
수정 아이콘
황재원은 작년 아겜때도 경기력이 설영우보다 훨씬 좋지 않았나요? 제 기억으론 설영우는 교체로 주로 나온 걸로 압니다. 일단 풀백은 열심히 뛰어야하는데 설영우는 뭔가 악착같은 맛이 없어요. 저는 설영우는 황문기보다도 못한 것 같습니다. 자꾸 쓰면 의리축구에요.
아드리아닠
24/11/21 14:21
수정 아이콘
크리그 기준으로는 설영우보다 기복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대구전력이 약하다는 점과 중미까지 소화하다보니 포지션 고정문제도 있어서 참작할 부분이죠 게다가 중미를 뛸 수 있다는건 기본적으로 볼을 잘다룬다는 거니까요
불쌍한오빠
24/11/21 11:14
수정 아이콘
팔레스타인이랑 비긴건 아쉽지만 월드컵 예선은 순항하고 있죠
지금까지 70% 확률 올라왔다고 보고 홈에선 요르단만 잡으면 이라크 원정에 지더라도 거의 진출이라...
우선 남은 예선 잘 치루고 올라가는걸 목표로 해야겠죠
24/11/21 11:18
수정 아이콘
한국?? 내려앉으면 그만!
철판닭갈비
24/11/21 13:18
수정 아이콘
+역습 딸깍
동굴곰
24/11/21 11:43
수정 아이콘
뭐 이영표의 홍명보 감독으로의 평가는 10년 전에 끝난거 아닌가요.
[이영표 일침 "월드컵은 증명하는 자리, 경험 쌓으러 오는 팀 없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6/27/2014062703400.html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는 없는거같고.
아이군
24/11/21 12:07
수정 아이콘
읽어본 소감은,

우리에게는 약점이 두개 있어... 공격과 수비야...

쯤 되는 거 같습니다.
박한울
24/11/21 12:28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에 슬쩍 피하긴 했지만, 평가 할거는 다 했네요.
수메르인
24/11/21 12:47
수정 아이콘
홍명보는 이제 평생 연락 안 하겠군요.
마지막 질문은 조금 돌렸을 뿐이지 사실상의 비판이나 매한가지 같습니다.
증심사
24/11/21 13:59
수정 아이콘
마지막 줄은 너 그만두지 않을거고, 월드컵도 망할 것이 뻔하니 끝나면 제대로 까겠다 이거 아닐까요?
청춘불패
24/11/21 14:11
수정 아이콘
우리 선수단 구성으로는 16강정도는
기본빵으로 갈 수 있고 대진운 좋으면
8강도 갈 수 있을법 한데
홍명보능력으로는 32강진출도 장담할 수 없으니
진짜 안타깝네요
及時雨
24/11/21 17: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2포트 받으면 48개 팀 중 32등 안에는 들어가지 않을까 싶어요.
랭킹 관리의 중요성...
사이먼도미닉
24/11/21 14:38
수정 아이콘
홍명보가 짜치는 사람인지는 차치하고 축구는 결과로 평가해야 한다는 잣대는 벤투랑 동일하게 적용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뭐 돈 걸라면 월드컵은 실패로 끝난다에 걸겠습니다만
24/11/21 17:46
수정 아이콘
저는 기대치가 워낙 낮아서 그런가 아 홈에서도 비겼는데 원정가면 힘들겠다 했습니다 쟤네 왜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시안컵때도 잘했어요
물러나라Y
24/11/21 17:53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 썼던 댓글이지만,

홍명보는 기본적으로, 약팀이나, 폼이 나쁜 팀에 대해 분석을 게을리 합니다.
국대 감독 시절에는 알제리한테 그러다가 심하게 털렸고,
리그 감독 시절에는 당시 최하위권 수원, 강원에 연달아 3실점 하면서 털렸죠.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팀 유지는 되는 감독이지만,
에고가 강한데가, 전술 경직성이 심각한 감독이라
월드컵은 진출하겠으나, 본선에서 전혀 기대가 안되는 감독입니다.

특히 이강인 같은 경우에는 클린스만 보다도 못쓰죠.
애초에 창의성이 강한 선수는 예나 지금이나 못 썼어요.
틀을 정해 놓고 그 안에서 (니가 잘하는 거)해줘 축구가 홍명보 축구의 전부죠.

이미 감독 능력만 보자면, 김기동, 이정효는 커녕,
전임 울산 감독인 김도훈 보다도 못한 감독이 홍명보라고 생각합니다.
록타이트
24/11/22 12:28
수정 아이콘
수미 이야기가 없네요. 제대로 된 6번이 없는것도 큰 문제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968 [연예] [QWER] FC온라인 OST 'Halftime' M/V [7] Davi4ever2630 24/11/21 2630 0
85967 [스포츠] [해축] 안 좋은 쪽으로 전설이 되어가고 있는 첼시의 리스 제임스 [11] Davi4ever3823 24/11/21 3823 0
85966 [스포츠] [KBO] 도입 확정적이라는 2026 아시아쿼터제 [34] 손금불산입6612 24/11/21 6612 0
85965 [연예] 김구라 과거 생각해 보면 시대 잘 만난 탈덕수용소 같은 느낌이기도 하죠. [51] petrus7945 24/11/21 7945 0
85964 [스포츠] 스포츠윤리센터 '홍명보 감독, 2위 득표자였다' [24] 빼사스6042 24/11/21 6042 0
85963 [스포츠] 로드리가 말하는 호날두 vs 메시 [16] EnergyFlow4678 24/11/21 4678 0
85962 [연예] 드라마 "무빙" 시즌2 공식확정 [36] 아롱이다롱이6481 24/11/21 6481 0
85961 [스포츠] [K리그] 2023 K리그 각 구단별 운영비 [26] TheZone3816 24/11/21 3816 0
85960 [기타] CGV 평택 1주년 이벤트 [4] SAS Tony Parker 2605 24/11/21 2605 0
85959 [스포츠] 단독: 황재균-지연 이혼 확정 [12] SAS Tony Parker 8424 24/11/21 8424 0
85958 [연예] 현재 불펜에서 실시간 타오르고 있는 VS [96] 럭키비키잖앙10449 24/11/21 10449 0
85957 [스포츠] [K리그] 화성FC, 내년부터 K리그2 참가한다...초대 감독에 차두리 '유력' [30] 及時雨4271 24/11/21 4271 0
85956 [스포츠] 이영표가 평가한 홍명보호 [35] 전기쥐7499 24/11/21 7499 0
85955 [스포츠] [MLB] 2024 사이 영 위너 NL 크리스 세일 AL 타릭 스쿠발 [17] kapH3213 24/11/21 3213 0
85954 [연예] 김원희 누님 리즈시절 [26] Croove4664 24/11/20 4664 0
85953 [연예] 디플 행사라 디즈니공주님 한번 노려봤다는 배우 박보영 [21] VictoryFood8454 24/11/21 8454 0
85952 [연예] 다비치 '그걸 사랑이라고 말하지마' M/V [6] Davi4ever3357 24/11/20 3357 0
85951 [연예] [트와이스] 나연 '저 너머로' (모아나2 OST 한국어 버전) M/V [6] Davi4ever2551 24/11/20 2551 0
85950 [스포츠] [NBA] 15연승 중인 클리블랜드 VS 보스턴 [11] 그10번4138 24/11/20 4138 0
85949 [스포츠] 부산 신축 사직야구장 개장목표 2031년 [60] 핑크솔져8026 24/11/20 8026 0
85948 [연예] [스포?] 랩퍼블릭 안보시나요? [16] 만성두통원딜러4986 24/11/20 4986 0
85947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2024년 경기 종료 현재 순위 [10] nearby4467 24/11/20 4467 0
85946 [연예] 민희진, 어도어 떠난다···“하이브 만행 역사에 기록될 것” [107] Davi4ever11864 24/11/20 1186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