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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19 15:30
이지강, 박명근은 그렇다 쳐도 백승현은 굳이죠.
올해 완전 밸런스 잃어서 이천에서도 뚜까 맞았고, 벌써 30대 진입했는데요.
+ 24/11/19 15:32
염감독이 윈나우라고 판단하고, 백승현은 내년에 플랜비라고 볼 것 같아서 당연히 묶을거라 판단됬거든요. 앞의 둘은 말할 것 도없고..
+ 24/11/19 15:35
보상선수 지명이나 이런 흐름 보면 확실히 단장은 꿔다놓은 보릿자루 느낌이긴 합니다.
경기 운영이나 이런 건 몰라도 진짜 선수단 운영에 자꾸 개입을 하시면 쓰읍...
+ 24/11/19 15:17
정배는 백승현 성동현 정도로 봤는데
백승현 대신 강효종이 풀린거네요… 아쉽네 차라리 함덕주를 풀지… 우리가 선발자원이 많긴한데 선발 후보는 다다익선인데… 좀 아쉽네요
+ 24/11/19 15:22
김진수 성동현 김유영 이우찬 정지헌 진우영
그럼 6명중 1명은 묶였단 얘기인데 이중 강효종보다 나은 투수가 있다는건가…………
+ 24/11/19 15:17
강효종 안 풀릴 줄 알았는데 풀리네요. 근데 조만간 군대 갈 친구라서 승락스쿨 등록도 어려운데 기아가 키워서 써먹기에는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이게 엘지가 윈나우라서 경쟁 팀에게 즉전감은 절대 안 내주겠다는 입장이었다면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기아가 1군에서 긁어보기까지는 최소 3년은 필요할테니...
+ 24/11/19 15:30
팀의 25인 명단을 예측했을때, 제가 보호하고 싶은 선수 팀에서 보호할 선수는 별개라서 저는 묶고싶지만 풀릴 것 같은 선수 중 강효종 선수가 있었는데 역시나 데려갔네요.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백승현도 같이 풀렸는데 강효종을 데려간건지, 백승현을 묶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가서 잘 했으면 합니다. 파이팅
+ 24/11/19 16:05
박해민 풀면 백퍼 집어가죠. 기아 중견수가 최원준이든 김호령이든 박정우든 다들 결정적인 하자가 있어서...
소크라테스가 타자 용병 중에서 타격이 썩 그리 좋은 편은 아님에도 기아가 안고 가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 24/11/19 15:53
염감은 내년이 마지막이죠? 재계약 노려야할테니 즉전감 위주로 묶을거 같긴 했습니다. 아무래도 서로가 가장 견제되는 전력이라 생각했을테니 더 그랬을테고
+ 24/11/19 15:58
+ 24/11/19 16:04
즉전감이 아니라서 묶고 풀고는 의미없는 말 같은데요.
그냥 26번째 선수라서 풀린 겁니다. 그냥 1라운더라서 그런거지 이의리랑 동기인 프로 데뷔 4년차에 제구 안잡힌 컨디션 좋으면 1군 말석인 선수인데요. 엘지가 아까운 선수 풀어버린 것도 아니고 기아가 대박 픽 한 것도 아닙니다. 어리니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른다도르 이거 빼면 까놓고 평균 140중반 속구인데 제구 안되니, 변화구 제구가 된다는 의미가 없어서 수싸움이 불가한 투수였죠. 지금까지 20인도 아니고 25인 외인데.. 엘지쪽은 엄살이고, 기아쪽은 장현식 나간 아쉬움 달래는 설레발 같아요. 21번째 선수도 가능성이 낮은데 26번째면 그냥 없다 생각하는게 맞지. 임기영, 김도현 사례가 특이점인거죠.
+ 24/11/19 16:16
1차지명인데 좀 애매한 1차지명 느낌이긴하네요 성장이 많이 필요한... 우선 군문제부터 해결해야하니 기아에서 쓰려면 27년도때나 볼까말까겠네요 크크크
+ 24/11/19 16:40
그나저나 윤세호 트윗보니깐 엔스 바꾸면 요니 치리노스 원픽이라던데...
이제 그냥 건강툴 아예 안 보기로 한건가...와우...
+ 24/11/19 19:19
갸팬 입장에서 나무위키 기술 내용만 보면 김기훈 선수가 떠오르네요(1라, 제구불안)
현식이는 가서 잘했으면 하고, 강효종 선수는 3~4년 뒤 1군에서 자주 볼 수 있길 바랍니다
+ 24/11/19 20:05
기아는 직접 지명한 1차 지명 선수 터질 때까지 기다리고(유승철, 한준수, 김기훈), 다른 팀 1차 지명도 데려 오네요(변우혁, 강효종).
어차피 26번째 선수가 즉전감은 안 될테니 그냥 없는 셈 치고, 군 복귀 후 로또(김도현 같은)를 기다리려는 모양입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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