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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4 16:02
원작에서 무빙 2기에 해당하는 브릿지로 갈지..
아니면 원래 예정이었던 히든을 각색해서 2기로 내놓을지 궁금하네요. 타이밍 인물들도 나올거 같은데.. ㅠㅠ
24/10/14 16:02
그냥 무빙때 사진 하나씩 푸는거 아닐까요..??? 무빙 후속작이 벌써 나올리가 없는데...
캐스팅도 그렇고 강풀이 이렇게 빨리 각본을 썼다고..??
24/10/14 17:05
Q "'무빙' 속편으로 가려면, 예고만 몇 년째 하고 있는 '히든'으로 가야 하고 '브릿지'를 중간에 하려면 '타이밍'이 있어야 하지 않나"
A "그러니까 머리가 아프다. '무빙' 두 번째 이야기를 각본으로 쓰고 싶은 마음이 있다. 원작처럼 '브릿지'로 가려면 '타이밍'이 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무빙'에 좋은 캐릭터들이 쌓여있다" "시청자들은 '무빙' 이야기를 보고 싶어 할 텐데 '갑자기 다른 이야기를 한다고?' 이건 아닌 것 같다" "(시즌2를)하려면 '무빙' 이야기를 이어 가야 하니까 많은 고민이 있다" "계획을 세우고 있다. 고민하고 있는데 길어질 것 같지는 않다"
24/10/14 21:18
5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디즈니플러스의 9월 MAU는 394만 2031명으로 지난달의 269만 3272명에 비해 46% 늘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의 흥행 덕분이다. 무빙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흥행했고,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1위를 기록하고 미국에서는 전체 한국 콘텐츠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디즈니 측은 거대한 제작비가 들어갔음에도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당연히 무빙의 후속 시즌도 검토 중이다. 김소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대표는 “후속 시즌 검토에 대한 의지가 확고하다”며 “강풀 작가님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2는 무조건 나올겁니다.. 지금 디플에서 무빙만큼 해준 드라마가 없었어요... 강풀이 얼마나 열심히 일할지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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