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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6 23:43
요리 실력 안보고 순전히 방송 연출구도, 캐릭터 비중, 연출자가 출연자를 어떤 캐릭터로 비추는지만 판단했을때 나폴리 맛피아 1순위, 요리하는 돌아이 2순위 봅니다.
+ 24/10/06 23:56
저도 그럴거 같습니다. 지금까지 내내 백:흑 비중은 동률로 맞출려고하는거 봐서 흑요리사 쪽에서 맛피아가 올라간 상황에서 백요리사가 남은 1자리를 차지할거고 상대는 최현석일거 같습니다. 선택한 근거는 별거 없고 오늘 넷플릭스 쇼츠 영상 보니까 마지막을 최현석 쉐프가 장식해서...크크
+ 24/10/06 23:55
비슷한 생각입니다. 일단 지난 회차까지 보고 결승 한 자리는 편집상 최현석이나 정지선 예상했습니다. 둘에 힘을 많이 실어주는 느낌이었어서요. 본편만 봤을 때는 둘 중엔 최현석 쪽이 힘을 더 받는 느낌이긴 했는데, 유튜브 행보를 보니 정지선 가능성도 높아보여요. 매우 강렬하게 노 젓는 느낌이고.. 아예 본격적으로 촬영, 편집도 붙인 느낌입니다.
+ 24/10/07 00:15
결승 이렇게 예상합니다 -> 흑. 나폴리 마피아 vs 백. 최현석
우승 이렇게 예상합니다 -> 흑. 나폴리 마피아 예상이유 :PD가 10화, 최현석 심사 직전에 맛피아 독백을 인용. "아직 샴페인 터트리기는 이르다. 왜냐하면 제가 처음에 이제 스무 살 때 요리 시작했을 때, 제일 처음 샀던 게 최현석 셰프님 책이었어요. 사실 어떻게 보면 팬인데 최현석 셰프님도 남아 계셔 가지고, 하필..." 결승에 최현석 맛피아 두 사람이 가고, 비대면 스승과 제자 구도로 서사 만들듯 싶어요. 10화 인생요리 편에서 1등 맛피아의 턱끝까지 따라간 최현석의 강함을 증명하려는 도구로 넣었을 수도 있지만, 결말을 다 아는 pd 입장에서 그걸 일회성 장면으로 쓰기엔 너무 아쉽죠. 굳이 흑의 우승을 점치는 건, 관객들은 신성(新星)이 나오길 원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이유는 친구끼리나 떠들며 막 내뱉을 법한 뇌내망상~!
+ 24/10/07 00:32
마셰코4에서 제작진이 스토리텔링이 확실해서 밀어주려다 스스로 빨리 진출하려는 편법이 김소희 셰프한테 발각돼서 탈락됐던 윤남노 셰프요. 아직도 송훈 셰프가 키워주고 싶다는 심사평에 펑펑 울면서 지금의 돌아이로 만든 시련들을 얘기했죠. 이 사람 떨어지고 그 시즌이 아예 제작진이 뇌절하며 터져버렸다고 생각해서(사실 그 전 시즌3에서는 대놓고 뇌절로 탈락미션 언더쿡을 했음에도 탈락을 안 시키고 결승까지 밀어준게 시발점이긴 했음) , 이번에는 꼭 마지막까지 남아서 증명했으면 합니다.
+ 24/10/07 01:00
백종원 유튜브에 지난주 여경래 이번주 최현석이니..
아마 결승은 최현석 vs. 맛피아 (다음주 게스트 맛피아?) 우승은 맛피아?
+ 24/10/07 01:11
단군은 돌아이가 결승 올라갈 거라고 예상하더군요.
저는… 딱히 예측 가는 사람은 없고 딱히 누가 우승하든 상관없는데 어떤 룰이 나올지가 궁금하네요.
+ 24/10/07 02:18
맛피아가 최현석 언급하는 것부터 뭔가 미리 결승구도 떡밥 던진 느낌이라 최현석 셰프가 올라가서 최후의 흑백수저 대결로 그림 잡고 맛피아가 우승할꺼 같네요.
+ 24/10/07 09:11
이전 댓글에도 썼지만,
결승 선착자가 흑수저 맛피아기 때문에 방송 구도상 나머지 한자리는 무조건 백수저에서 나올것 같습니다. 스토리 비중을 보면 결국 최현석 아니면 정지선 셰프로 예상하며 우승은 맛피아로 생각합니다. 이유는 그동안 보여진 맛피아 셰프의 캐릭터상 시청자들을 자극할 캐릭터가 아닌데도 1화 오프닝을 그가 장식했기 때문입니다.
+ 24/10/07 09:45
안타까운 장호준 셰프.. 자기도 최후 8인 생존 백수저인데... 최-에-정만 나오고 아무도 언급 안해줌 ㅠㅠ
예고편만 봤을 때, 최종전은 뭔가 속도전이 중요할 것 같은데, 손이 빠른 이모카세가 다크호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백수저라면 최현석, 정지선이 유리할 것 같구요.. 에드워드리 선생은 정교한 장인 느낌이지 손 빠른 타짜 느낌은 아니어서요.
+ 24/10/07 09:50
마늘 요리사는 실격입니다. 어디 그 중요한 걸 빼먹는 자가 맹주에 자리에 오를 수 있겠습니까.
요리하는 돌잡이는 결승에 오르면 심장마비가 걸려서 사망할것 같으니 빼줍시다. 장아저씨에 대한 리스펙트 1차전에서 다 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트리플버섯님은 흑백에서 굉장히 밀어준다고 느꼈는데, 막판에 폴리폴리에게 확 돌리는 걸로 봐서 거기 까지인것 같습니다. 일식아재는 보여준게 너무 없다보니 공기층 역할로 다 하셨다고 봅니다. 이모님은 하시는 음식이 스타일 상 한방이 부족한것 같아요. 결국 만두퀸님 봅니다. 폴리폴리 vs 만두퀸 승자는 폴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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