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25 11:12:42
Name 손금불산입
Link #1 espn
Subject [스포츠] [해축] ??? : 쓰리톱 이렇게가 공존이 되요?

(오른쪽 화살표 → 다음 영상)

GYRQ8-As-Wg-AAN7-C7

라고 생각하는게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었지만 일단 현재까지는 비니시우스 - 음바페 - 호드리구 쓰리톱이 아주 큰 문제가 노출되지는 않은채 어찌저찌 돌아가고 있군요.

이번 경기에서 셋 다 클래스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전부 골에 기여했습니다. 물론 저러고 경기 막판에 연이어 2실점을 하긴 했지만 귀찮아서 생략.



GYRVr-CQWs-AASYsu

그리고 이 셋과 더불어 주드 벨링엄의 활약도 좋았다고.



Screenshot-2024-09-25-at-11-09-18-13-Opta-Jose-Opta-Jose-X

레알 마드리드는 리가 39경기 연속 무패 중이라고 합니다. 2018년 바르셀로나(43경기 무패)에 이어서 라 리가 2번째 기록이라네요.



Screenshot-2024-09-25-at-11-09-30-13-Opta-Jose-Opta-Jose-X

카를로 안첼로티는 레알 마드리드 통산 300경기 지휘를 맡게 되었습니다. 605경기 동안 지휘봉을 잡은 미겔 무뇨스에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 클럽 역사상 2번째 장기 지휘 기록이라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밤공기
24/09/25 11:19
수정 아이콘
저 좁은 곳에서 공간 만드는게 예술이네요
24/09/25 11:25
수정 아이콘
뭐 안첼로티야, 밸런스 잡기의 달인이니.

이부분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봅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4/09/25 11:26
수정 아이콘
음바페 퍼포먼스가 유로 때부터 그다지 좋아 보이진 않았는데 틈틈이 보느라 자세히는 못 봤지만 오늘 경기는 확실히 움직임이 살아있는 것 같긴 하더라구요.
윤지호
24/09/25 11:41
수정 아이콘
안첼로티가 예전부터 조합상 잘 안맞을거 같은 월클들을 되려 공존시켜서 결과를 냈던 걸로 유명하죠.
애기찌와
24/09/25 11:45
수정 아이콘
비니시우스도 호드리구도 골장면에서 다들 수비수보다 달려나가는게 엄청 빠르네요 수비수가 못 따라가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부럽다..
바카스
24/09/25 11:46
수정 아이콘
안첼로티 에버튼 시절 생각하면 축구는 또 선수 놀음인거 같기도하고.. 크크
닭강정
24/09/25 11:48
수정 아이콘
근데 실점 좀 조심해야 할지도....
3골 먼저 넣더니 후반 막판 2분 동안 연속 실점은 위험했어요.
Grateful Days~
24/09/25 11:52
수정 아이콘
정몽규 - 정해성 - 홍명보 쓰리톱인줄..
interconnect
24/09/25 11:55
수정 아이콘
바예호는 참...
실력인건지 운이 없는건지..
24/09/25 12:21
수정 아이콘
정상화의 신은 안첼로티인걸로 크크
24/09/25 13:14
수정 아이콘
톱바페는 챔스 토너먼트에서는 어쩔지가 궁금해지네요
미하라
24/09/25 13:21
수정 아이콘
당장 오늘 경기만 해도 심판이 베르나베우에서 야유 먹을 정도로 판정이 개판이었는데 이래도 황알 마드리드 드립치는 분들이 PGR에서 있었죠.

라리가 심판들이 폐급이라 레알이건 바르샤건 알레띠건 심판판정은 그날그날 가챠뽑기고 재수없으면 억까 당하는건데 특정경기에서 나온 짤만 가져와서 황알이 어쩌고 하는 분들은 적당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라리가 경기시간대가 한국팬들 보기 힘든 시간대라 특정팀 경기말고는 별로 관심도 없는 팬들도 많고 EPL에 비해 시청자수도 확연히 떨어져서 잘 모를수도 있는건 알겠는데 여기가 무슨 특정팀 팬카페도 아닌데 특정팀 혐오나 선동은 적당히 해야되는게 아닐까 싶네요.
국수말은나라
24/09/25 14:10
수정 아이콘
선수빨과 안감독빨이긴 한데 음이 탑은 안어울립니다 음은 왼쪽라 비닐신 겹치면 차라리 제로톱에 스위칭으로 비닐신을 이동하고 음이 왼쪽 가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아직까지도 적응했다고 보긴 어렵네요
24/09/26 02:39
수정 아이콘
골장면만 봐서 전반적인 흐름은 모르겠는데 막판 80분대에 두골 먹은 건 좀 의외더군요. 보통 레알이 막판에 잘 넣는 편 아닌가...?
일단 음바페가 5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기는 한데 막상 비니시우스와의 공존은 어떻게 되고 있나 모르겠네요. 아무리 봐도 둘 다 좌윙에서 최적인 선수들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050 [스포츠] (KBS스포츠) 이임생이사는 혼자 홍감독을 만나지 않았다.(면담내용공개) [28] 윤석열5116 24/09/26 5116 0
85049 [스포츠] (달수네라이브) 박주호의원이 청문회에서 하지못한말 [20] 윤석열9325 24/09/26 9325 0
85048 [스포츠] 축구 선수들의 파업 가능성(+ 주요 선수 부상 업데이트) [18] 대장군7151 24/09/26 7151 0
85047 [스포츠] [KBO]4위? 5위? 아직 모른다 경우의 수 [11] 아엠포유5678 24/09/25 5678 0
85046 [스포츠] [해축] 라파엘 바란 현역 은퇴 [21] 손금불산입5925 24/09/25 5925 0
85045 [스포츠] 스포츠지 일간지기자들은 홍명보선임을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 [34] leeman9747 24/09/25 9747 0
85044 [연예] "하이브 녹취록"의 계기가 된 기사를 찾았습니다, 저는 기자의 진정성을 의심합니다 [65] 조선제일검11462 24/09/25 11462 0
85043 [스포츠] 김승수 “축구협회, 여론이 잠잠해질 때까지 버티자는 기류 있다” [28] 윤석열7597 24/09/25 7597 0
85042 [스포츠] 다저스 끝내기!! [30] 월터화이트6824 24/09/25 6824 0
85041 [스포츠] [KBO] 후반기 평자책 3점대 국내 선발투수 3명 [35] 손금불산입5262 24/09/25 5262 0
85040 [스포츠] [KBO] 커리어하이 시즌을 새로 찍는 구자욱 [22] 손금불산입4849 24/09/25 4849 0
85039 [스포츠] 2024 NEXON ICONS MATCH 최종 라인업 [7] EnergyFlow2772 24/09/25 2772 0
85038 [스포츠] 강유정 의원, FM2024 홍명보-포옛-바그너 능력치 소개 [24] 윤석열5932 24/09/25 5932 0
85037 [연예] 뉴진스 관련 하이브 직원과의 녹취록을 공개한 기자 [257] EnergyFlow16162 24/09/25 16162 0
85036 [스포츠] [해축] ??? : 쓰리톱 이렇게가 공존이 되요? [14] 손금불산입6014 24/09/25 6014 0
85035 [연예] 흑백요리사 6~7화에 대한 주저리 주저리 [78] Leeka9233 24/09/25 9233 0
85034 [스포츠] [MLB] 출근했으면 빨리 일하라고 독촉하는 저지 56호 [17] kapH4901 24/09/25 4901 0
85033 [스포츠] 역대급으로 가장 치열할것같은 골글 유격수부문 예상후보 [58] 윤석열6018 24/09/25 6018 0
85032 [연예] '대탈출', 4년 만에 새 시즌 돌아온다 [20] 위르겐클롭6346 24/09/25 6346 0
85031 [스포츠] 한화,롯데 '트래직 넘버0' 가을야구 실패 [70] 핑크솔져7390 24/09/25 7390 0
85030 [스포츠] 오늘 레전드짤 여러개 찍은 홍명보.jpg [7] insane13662 24/09/24 13662 0
85027 [스포츠] 나를 버렸기에 과거의 모습은 알지못하는 홍명보 [10] 윤석열9795 24/09/24 9795 0
85026 [스포츠] 정몽규회장 : 홍명보감독은 정해성위원장이 추천했고 뽑자고 했다 [22] 윤석열9276 24/09/24 927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