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7 12:24:20
Name 아지매
File #1 123123.jpg (32.5 KB), Download : 485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11475?sid=102
Subject [연예]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new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11475?sid=102

과연....

이런식으로 흘러가면 sm 다시 뱉어내야 되는건가요?

하이브가 다시 사려나요?

너무 대놓고 한거 같긴한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탑클라우드
24/07/17 12:25
수정 아이콘
최근 카카오 사세가...
24/07/17 12:25
수정 아이콘
이거 확정나면 카뱅도 토해야될껀데?
동년배
24/07/17 1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화이트범죄인데 저렇게 바로 구속영장 친적이 있었나 모르겠네요. 증거인멸... 염려가 있긴 하지만
24/07/17 12: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렇게 일사천리로 가면 어딘가에 밉보였다고 봐야죠.
매번같은
24/07/17 13:25
수정 아이콘
해당 사건 직접적인 관계자는 작년 11월에 바로 구속되었더군요. 그동안 구속 된 사람부터 차례차례 위로 올라왔던거.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조사가 꽤 길었습니다. 김범수를 노리고 1년 가까이 아래서부터 위로 올라온 모양새.
동년배
24/07/17 14:44
수정 아이콘
어지간히도 찍힌 모양이군요
24/07/17 12:31
수정 아이콘
이거 너무 대놓고하긴했었는데. 범수형이 적극 가담한건가요?
덴드로븀
24/07/17 12:3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명색의 대기업 총수인데 이렇게 빨리 구속영장까지 친다니 뭘 얼마나 허술하게 한건지, 약점잡힌게 있는건지 크크
강동원
24/07/17 12:37
수정 아이콘
이러면 카뱅이 진짜 큰 문제일텐데...?
24/07/17 12:46
수정 아이콘
내 카카오 주식은 또 작살나겟군요 적금식으로 조금씩사다가 아오 걍 구속되라
24/07/17 12:46
수정 아이콘
지금 회사가 미디어업계 회사고
원래 업이 법조계랑은 전혀 무관하긴 한데
의도치 않게 최근에 법무팀이랑 일하다 보니 듣게된 소문에는
정부가 카카오 상대로 엄청 칼을 갈고 있다는 얘기가 마니 들리더라구요.
명탐정코난
24/07/17 12:52
수정 아이콘
https://naver.me/xUwlLr0O

카카오가 전략자산과 아닌 걸 분류해서 전략자산 이외 것은 팔 수도 있다고 하네요. SM엔터나 카카오페이도 매각가능입니다. 카뱅은 전략자산인데 카페는 매각가능이라는 것도 웃기네요
24/07/17 13:0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거 유죄 나오면 전략자산이던 아니던 카뱅 팔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단 이번 위기 넘기는거 부터가 중요한거 같은데요...
24/07/17 13:40
수정 아이콘
카뱅은 당연히 안팔고 싶겠지만 팔리게 되는 상황인 것 같긴해요. 강제매각이죠.
React Query
24/07/17 13:2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72200?event_id=055_1721045514110

어제 기사인데 [배재현 카카오 투자총괄 대표는 "위험해 보일지라도 도와달라", 김기홍 전 최고재무책임자는 "오늘 공개매수 꼭 저지해 달라"는 등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는데,] 라는 부분이 있네요. 김범수씨가 어디까지 보고를 받았냐 문제라는데 몰랐으면 무능한거고 알았으면 공범이죠.
매번같은
24/07/17 13:23
수정 아이콘
김범수가 구속영장??? 하고 찾아보니 작년부터 구속된 상층부가 있었더군요.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12720.html
사건 이해하기 편한 작년 기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28794?sid=101
유료도로당
24/07/17 13:56
수정 아이콘
거의 1년간 수사한 꽤 오래된 사건인데 이제와서 구속영장 치는게 무슨 의미인지 잘 이해가 안되긴해요. 이제와서 뭐 은폐할 증거가 있긴한가 싶고.. 이미 밑에 임원중에 구속된 사람도 있고 수사 결과 김범수까지 엮어야 되는 사항이라고 판단되면 포함시켜서 기소해서 재판에 넘기면 되는거 아닌가 싶은데, 뭔가 구속영장 치는걸 검찰에서 권력처럼 사용하는 느낌이랄까...
24/07/17 14:25
수정 아이콘
분할 상장해서 주주들 엿먹이는 대표회사 카카오
이정재
24/07/17 15:15
수정 아이콘
그분야 갑은 lg가
24/07/17 14:5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재판은 해봐야겠지만
카카오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서 껀수 나오니
두들겨 패기 딱 좋은 먹잇감 같네요.
김포북변동
24/07/17 15:49
수정 아이콘
아예 액수까지 명백하게 입증된 주가조작

미국이였으면 깜빵가서 평생 있어야할 수준이네요.
24/07/17 16:46
수정 아이콘
헐 구속영장;;
딜서폿이미래다
24/07/17 19:02
수정 아이콘
호재인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906 [스포츠] [K리그] 산리오 X K리그 굿즈 이미지 및 오픈 장소 일자 [10] 매번같은4337 24/07/17 4337 0
83905 [스포츠] [야구]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명단 [14] 쿨럭4838 24/07/17 4838 0
83904 [연예]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김범수 구속영장 청구.news [23] 아지매10337 24/07/17 10337 0
83903 [스포츠] KFA "정부 개입 과하면 월드컵 못 나갈 수 있다" [117] 닉넴길이제한8자12049 24/07/17 12049 0
83902 [스포츠] LG 마지막 승부수 외인 투수 교체, 차명석 단장 미국 출국 [32] 윤석열6709 24/07/17 6709 0
83901 [스포츠] 아르헨티나, 코파 우승 후 프랑스 비하 노래 불러 인종차별 논란 [46] 전기쥐7868 24/07/17 7868 0
83900 [스포츠] '황희찬 인종차별' 구단 적반하장…"재키 찬이라 불렀다" [27] 及時雨8242 24/07/17 8242 0
83899 [스포츠] [해축] 호날두의 입단식을 재현한 음바페 [14] kapH7167 24/07/17 7167 0
83898 [스포츠] [축구] 문체부 조사 예고에…“그런 나라 없다” 축구협회 반발 [53] Davi4ever8543 24/07/17 8543 0
83897 [연예] 일본 공영방송 근황 [19] 어강됴리9036 24/07/17 9036 0
83896 [연예] 1971년생 현진영이 추는 뉴진스의 슈퍼내추럴.mp4 [30] insane8933 24/07/16 8933 0
83895 [스포츠] UEFA 선정 유로 2024 'Team of the Tournament' [12] BTS5357 24/07/16 5357 0
83894 [스포츠] [K리그]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원두재-이태석 트레이드 [10] 及時雨7162 24/07/16 7162 0
83892 [스포츠] [오피셜]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 [38] kapH8672 24/07/16 8672 0
83890 [스포츠] [해축] [오피셜] 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 영입 완료 [16] Davi4ever7040 24/07/16 7040 0
83889 [연예] 새로운 인물에게 협박이 들어오고 있다는 쯔양 [16] Croove12216 24/07/16 12216 0
83888 [스포츠] [청룡기] 44년만의 결승 vs 창단(1977) 후 첫 결승 [27] VictoryFood7834 24/07/16 7834 0
83887 [스포츠] [단독] 클린스만 잡은 김판곤, 울산HD 감독 유력…28년 만에 '친정 복귀' [33] 윤석열9040 24/07/16 9040 0
83886 [스포츠] [NBA] 브로니 써머리그 4경기 스탯 [35] 윤석열5656 24/07/16 5656 0
83885 [스포츠] [KBO] KIA, 조상우 트레이드 고민 중 [71] 매번같은8588 24/07/16 8588 0
83884 [스포츠] 유인촌 문체장관,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직접 조사 지시 [44] 윤석열10094 24/07/16 10094 0
83883 [스포츠] 야만없이지만 뇌진탕 없는 세계선의 김태균은 어땠을까 ? [41] insane7414 24/07/16 7414 0
83882 [스포츠] [KBO] 40대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최형우 [15] 손금불산입6969 24/07/16 69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