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6 00:44:25
Name Davi4ever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트로트의 전설 현철 별세, 향년 81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5632

트로트의 전설 중 한 명인 가수 현철의 별세 소식입니다.
한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는데 벌써 80세를 넘으셨었군요...

'봉선화 연정'과 '싫다 싫어'로 1989년-1990년 KBS 가요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2006년에는 옥관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VictoryFood
24/07/16 00:47
수정 아이콘
에고 건강 안 좋다는 얘기가 들리긴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7/16 00:48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7/16 00:5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루크레티아
24/07/16 00:51
수정 아이콘
아이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7/16 00:54
수정 아이콘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아린롱
24/07/16 00:5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곧미남
24/07/16 01:0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점프슛
24/07/16 01:0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타츠야
24/07/16 01:4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캐러거
24/07/16 03:0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4년째도피중
24/07/16 03:12
수정 아이콘
아버지께 말씀 드렸더니 현철씨가 요새 많이 아프다고 노인 분들 보는 유튜브 쪽에서는 확 돌았었다 하시더군요.
요새 뜸하다 싶은 연예인들 근황 전하는 유튜브가 많아서 그런 업데이트들이 빠르신 듯.

리메이크기는 했지만 '내 마음 별과 같이'로 갑자기 이발사 출신 가수로 주목 받으셨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떠나시는군요. 새삼 세월이...
마작에진심인남자
24/07/16 04:09
수정 아이콘
유명한 분들의 부고 소식은 언제나 가슴이 아픕니다...
24/07/16 04:55
수정 아이콘
현철님 노래 중에 사랑의 이름표를 좋아했었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며칠입니다.
24/07/16 06:02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7/16 06:10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거폰
24/07/16 06:54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7/16 07:12
수정 아이콘
어릴 때 사랑의 이름표 자주 불렀었는데 안타까운 뉴스입니다.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공염불
24/07/16 07:2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이고지서
24/07/16 08:42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에프케이
24/07/16 09:00
수정 아이콘
제가 어릴때 중년이었던.. 이제는 노년이 된 연예인의 부고를 볼때마다 뭔가 남일 같지 않아요.
우리 부모님하고 비슷한 세대여서 그럴때마다 부모님 건강을 걱정하게 됩니다.
현철 씨도 제가 어릴 때 TV에서 자주 봤던 연예인이고 저희 부모님보다 약간 앞서있는 비슷한 세대이다보니 오늘도 부모님 걱정이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케티르
24/07/16 09:22
수정 아이콘
진짜 세대가 바뀌는게 느껴지는군요

저도 사랑의 이정표와 봉선화 연정 참 좋아했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매즈미켈슨
24/07/16 09:2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바나
24/07/16 09:27
수정 아이콘
명절에 부산에 가면 항상 TV에서 '안녕하세요 현철입니다' 하면서 콘서트 광고 하던 목소리가 기억에 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7/16 09:57
수정 아이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카즈하
24/07/16 10:18
수정 아이콘
현철,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원조 4대천왕 이었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4/07/16 12:41
수정 아이콘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흥어흥
24/07/16 13:31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연아
24/07/16 14:26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무부존재
24/07/16 14:29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수퍼카
24/07/16 14:40
수정 아이콘
돌아가셨어도 노래는 영원히. 명복을 빕니다.
24/07/16 17:47
수정 아이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앙겔루스 노부스
24/07/17 21:49
수정 아이콘
제가 처음 배운 뽕짝이 봉선화연정이었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535 [스포츠] 칸예 라이브 사태의 이해 = 리버스 호날두 [5] EnergyFlow2219 24/08/23 2219 0
84534 [연예] 실시간 칸예 웨스트 리스닝 공연 [34] 산성비3990 24/08/23 3990 0
84533 [연예] [속보] 칸예웨스트 리스닝파티에서 돌발 라이브하는중 [18] Starlord3976 24/08/23 3976 0
84532 [연예] 칸예 공연보러간 뉴진스.jpg [6] insane2625 24/08/23 2625 0
84531 [스포츠] 이가 시비옹테크, 코리아오픈 신청 [3] 인사이더1332 24/08/23 1332 0
84530 [스포츠] [KBO]외국인이라 차별함? 나도 하나 도!!!! [9] 아엠포유2221 24/08/23 2221 0
84529 [스포츠] 교토국제고 에이스 니시무라 잇키 [37] Neanderthal5564 24/08/23 5564 0
84528 [스포츠] [KBO] 역대급 21세 시즌을 보여줬던 타자들 [18] 손금불산입4010 24/08/23 4010 0
84527 [스포츠] 연장 1실점 2사 만루 2스트라이크, 그리고... (feat. 고시엔 우승) [14] 덴드로븀3583 24/08/23 3583 0
84526 [스포츠] 교토국제고 감독의 재미있는 스토리와 논란(?)거리 [5] 매번같은3697 24/08/23 3697 0
84525 [스포츠] 고시엔 진출을 위한 후덜덜한 경쟁 [26] kapH3848 24/08/23 3848 0
84524 [스포츠] 교토국제고 고시엔 우승 기념 신성현 선수의 고교 유학 후기 영상 [1] 매번같은4705 24/08/23 4705 0
84523 [스포츠] 교토국제고 여름 고시엔 우승!!! [61] Neanderthal6676 24/08/23 6676 0
84522 [스포츠] 양현종이 젊은 투수들 멘토가 가능한 이유 [43] 아우구스투스5565 24/08/23 5565 0
84521 [스포츠] 고시엔 결승전 라이브 중계 링크입니다 [142] 일신8516 24/08/23 8516 0
84520 [스포츠] [KBL] 모교 농구장에 전신사진 걸려있는 전태풍 [20] Neanderthal4829 24/08/23 4829 0
84519 [스포츠] 16년전 오늘은 (자 투나씽) [18] 제가LA에있을때3765 24/08/23 3765 0
84518 [스포츠] [MLB] 판사님 48호 튼튼신 21호 [34] kapH3778 24/08/23 3778 0
84517 [연예] [프로미스나인] 어제 엠카까지 1위 + 앵콜 직캠 및 여러 영상 [3] Davi4ever1982 24/08/23 1982 0
84516 [연예] [엔믹스] 어제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 여러 영상들 [3] Davi4ever1576 24/08/23 1576 0
84515 [연예] [러블리즈] 류수정 'White Dress' M/V [5] Davi4ever1821 24/08/23 1821 0
84514 [연예] 6년만에 신곡 발표한 경리 'Cherry' M/V [1] Davi4ever2256 24/08/23 2256 0
84513 [연예] [마마무] 문별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 (Is This Love?)' M/V [2] Davi4ever1613 24/08/23 16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