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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23 10:10
작은 1번 사이즈에 공격력이 좋고
리딩과 수비가 부족한 가드는 엄청 많습니다 저런 유형의 가드는 리그 수준차에 가장 직격을 맞는 편인데 G리그에서 MVP를 받고 와도 NBA에서 제대로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데이션 닉스라는 가드도 탱킹시즌인 휴스턴에서 뛰지 못했죠 전태풍 케이스가 특이한 케이스는 아닐거에요
24/08/23 11:55
먹시 보그스, 네이트 로빈슨, 아이버슨 등의 단신 선수들은 진짜 NBA에서 어떻게 뛴 건지 존경스럽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버슨은 정말...
24/08/23 11:36
고등학교때도 50위권대로 진학했고 대학에서도 4년 다 채웠는데 확실하게 발전한 모습은 못 보여줘서 사이즈 약점을 극복할 정도가 아니었던게 큽니다.
24/08/23 14:09
전태풍 옆에 사진 걸려있는 호세 알바라도랑 키가 비슷할 건데, 핸들러 수비 능력은 NBA에서도 탑 레벨인 알바라도도 언드래프티죠.
NCAA 우승에 상 다 쓸어담은 제일런 브런슨이 2라운드, 아이재이아 토마스가 2라운드 마지막 픽으로 들어가는 게 NBA...
24/08/23 10:14
유튜브 댓글에선가 봤는데 조지아공대 레전드를 넘어서
조지아주 스포츠 선수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되어 있다던데요 한국에 처음왔을 때도 되게 충격적이긴 했어요 무려 "양동근"이 막지못하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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