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7/15 13:59:53
Name TheZone
File #1 17210180869800.jpg (43.9 KB), Download : 68
Link #1 베트맨
Subject [스포츠] [KBO] 올시즌 코시 우승팀은 어디일까요?


베트맨 배당으로 보면
1위 엘지
2위 기아 순으로 배당이 좋네요.

삼성은 무려 50배입니다.

코시가 가면 우승하는 기아일지...

아니면 다른팀이 우승할지...너무 궁금해지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07/15 14:01
수정 아이콘
진짜 1위의 역대급 부진 아니고서야 지금 시점 2위가 4게임차 뒤집기 쉽지 않죠.

기아가 무난히 1위 수성하고 15년 삼성급 악재 터지지 않는 이상 코시 불패 이어갈겁니다.
위르겐클롭
24/07/15 14:02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의 DNA가 아닐런지.. 삼성은 부활에 만족합니다만 또 타이거즈 상대로 콩성 추가한다면 눙무리
24/07/15 14:03
수정 아이콘
한달에 두경기 따라잡기도 빡센데 많이 힘들죠. 거기다 코시만 올라가면 우승하는 타이거즈라 기아에 500원 겁니다.
24/07/15 14:06
수정 아이콘
부산은행은 매년 우승 특별 이자를 걸고 정기예금을 특판 하지만 언제나 불패..
비익조
24/07/15 14:10
수정 아이콘
윤영철 시즌 아웃급 부상당했죠. 1위 장담 못합니다
24/07/15 14:24
수정 아이콘
불펜들도 전부 상태가 좋지 않아서, 진짜 상황 모름.
LG우승
24/07/15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승할때는 항상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봐서 이번주에 기적같이 1승 5패하거나 그러지 않으면 기아 우승 확률이 70%는 될 것 같습니다.

다만 평소 다른 시즌의 1위팀보다 가을야구때 불안 요소가 조금 많아 보이긴 하네요. 근데 그것보다 아직도 엘지가 배당 1위인게 신기한 수준(...)
무적LG오지환
24/07/15 14:18
수정 아이콘
저거 시즌 전부터 시작해 시즌 초에 마감된 배당일겁니다 크크
LG우승
24/07/15 14:2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저게 실시간으로 바뀌면서 아직 마감 안 된줄 알았습니다.
24/07/15 14:19
수정 아이콘
4월 20일쯤에 마감했더라고요.. 찾아보니
LG우승
24/07/15 14:20
수정 아이콘
월드컵 우승팀때보다 빡세네요 크크 답변 감사합니다.
24/07/15 14:15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1위가 우승 할거라 보는데 현재까지의 분위기로는 정규시즌 1위를 기아가 할 것 같네요.
다이어트
24/07/15 14:19
수정 아이콘
아니 삼성이 왜 50배죠?? 5등 안에는 들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24/07/15 14:19
수정 아이콘
4월 20일쯤 마감해서 그런거같아요.
다이어트
24/07/15 14:20
수정 아이콘
아 최근 조사가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마리오30년
24/07/15 14:19
수정 아이콘
기아가 연쇄적으로 투수 부상이탈이 많은 게 일단 문제고 현재 믿을만한 에이스선발이 없다는점. 불펜이 심각하다는 점.실책 수가 너무 많다는점 등등 단기총력전 한다고 했을때 불안요소가 너무 많아 솔직히 코시가면 쉽지않아보입니다.
비상하는로그
24/07/15 14:22
수정 아이콘
우리 엘지 약해요...
라고 쓰고 보니 시즌초 군요 크크
지금 봐선 무난히 기아가 우승할것 같습니다..
동년배
24/07/15 14:25
수정 아이콘
기아가 공격은 이견 없이 리그탑이고 불펜도 뎁스가 좀 아쉽지 승리조만 따지면 괜찮은 편인데다 공격력이 강해 초반에 점수차 벌리면 뎁스 약한 불펜도 여유 있게 굴릴 수 있다는 시너지가 나오죠. 2위 팀 상대로 계속 우위 가져가는게 전체적으로 감독이나 선수들이나 필요한 시리즈에 집중력 가진다는거라 (제가 엘지팬이지만) 돈걸라면 리그 우승은 기아에 겁니다.
다만 오늘 윤영철 DL은 꽤 큰 짐이긴 하네요.
빠르모트
24/07/15 14:35
수정 아이콘
기아 선발 박살 난 상황이라서 엘지가 결국 우승하겠죠.
어제 이범호 라인업 보니까 기아는 올해도 우승 물건너 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기아는 매년 돌머리가 감독이 되는건지.. 에휴..
안철수
24/07/15 14:57
수정 아이콘
올해는 진짜 모르겠네요. 작년에도 몰랐음
PolarBear
24/07/15 15:03
수정 아이콘
기아가.. 높다고봅니다 코시직행하면 한번도 좌절한적 없었기때문에
Zakk WyldE
24/07/15 15:05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코시만 가면 우승은 기아가 할탠데…

앞으로 롯데랑 SSG랑 몇 경기 남았더라…
비상의꿈
24/07/15 15:34
수정 아이콘
ilovekth
24/07/15 15:36
수정 아이콘
기아 대권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정규시즌 1위라고 생각합니다.

기다리면서 휴식하면 부상자 복귀와 네일의 체력이슈, 불펜 회복이 가능하죠.

6.5게임차로 벌어졌을때는 거의 끝났다고 봤는데 윤영철 선수의 부상 공백이 또 하나의 변수로 보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7/15 16:24
수정 아이콘
나성범이 과연 큰 경기에서 해줄 것인가, 김도영이 포스트시즌에서 실책을 안 할 것인가에 달린 것 같네요.
2년 전 와일드카드전에서 삽질한 나성범 떠오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877 [스포츠] NBA 최근 시즌 전경기 출장 MVP 4인.jpg [8] 김치찌개5134 24/07/16 5134 0
83876 [연예] 2024년 7월 2주 D-차트 : 이영지 2주 1위! 키스오브라이프 6위-스테이씨 12위 진입 Davi4ever3772 24/07/16 3772 0
83875 [연예] 트로트의 전설 현철 별세, 향년 81세 [32] Davi4ever7523 24/07/16 7523 0
83874 [기타] 유튜브, '쯔양 협박의혹'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수익 중지' [47] VictoryFood9985 24/07/15 9985 0
83873 [스포츠] 마르세유 - 황희찬 개인합의 완료 [50] 정공법9647 24/07/15 9647 0
83872 [스포츠] 코파 아메리카 우승하며 대표팀 은퇴…디마리아가 '꿈꾸는 대로' [25] 카린7402 24/07/15 7402 0
83871 [연예] 드라마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메인빌런 [31] Croove9982 24/07/15 9982 0
83870 [스포츠] 홍명보 국감장 서나···여권서 "납득 해명 없으면 증인 출석" [68] 윤석열11005 24/07/15 11005 0
83869 [스포츠] [KBO] 이번 시즌 신인왕 후보 3인 [37] 손금불산입6541 24/07/15 6541 0
83868 [스포츠] [해축] ??? : 아 역시 코파가 제일 어렵네 [3] 손금불산입6766 24/07/15 6766 0
83867 [연예] 쯔양 유튜브 커뮤니티에 고소 관련한 공지가 올라왔습니다. [51] 매번같은9945 24/07/15 9945 0
83866 [스포츠] [KBO] 작년/올해 프로야구 순위 [12] TheZone4724 24/07/15 4724 0
83865 [스포츠] [MLB] 하성킴 오늘 1하성정식 적립 [11] kapH6009 24/07/15 6009 0
83864 [스포츠] 223이닝 18승 6패 ERA 2.94인데 4선발 [33] 물맛이좋아요6454 24/07/15 6454 0
83863 [스포츠] '리버스 해리케인'이라고 불리우는 사나이 [14] EnergyFlow7090 24/07/15 7090 0
83862 [스포츠] 2019년 27살의 나이로 처음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선수의 현재까지 커리어 [13] EnergyFlow6847 24/07/15 6847 0
83861 [스포츠] [KBO] 올시즌 코시 우승팀은 어디일까요? [25] TheZone4408 24/07/15 4408 0
83860 [스포츠] 코파 우승으로 갱신된 메시의 최신 커리어 [37] EnergyFlow6631 24/07/15 6631 0
83859 [스포츠] 라민 야말 vs 메시 대전이 성사된 2025 피날리시마 [14] kapH5262 24/07/15 5262 0
83858 [스포츠] 아르헨티나 역대 최고의 감독.jpg [15] insane6730 24/07/15 6730 0
83857 [스포츠] 제시 마시와 다비트 바그너의 ppt 수준 [23] 곧내려갈게요6637 24/07/15 6637 0
83856 [연예]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 경호 업체, 협의된 행동 아냐” [46] insane7615 24/07/15 7615 0
83855 [스포츠] 외인은 심층면접, 홍명보는 프리패스… 절차까지 무시한 축구협 [15] 윤석열6292 24/07/15 629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