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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09:01
결론: 뉴진스는 표절하지않았다. 해당 곡은 샘플킷 사이트에 올라온 샘플링 곡이고 클리어 된 곡이라 등록해서 사용하든 등록 안해서 사용하든 작곡가들의 마음임
이런 댓글도 있네요
24/05/13 09:05
Shakatak - Easier said than done는1981년에 릴리즈된 노래입니다.
원곡이 워낙 좋와서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이 샘플링 한 곡입니다. https://www.whosampled.com/Shakatak/Easier-Said-Than-Done/sampled/ 싸이트를 보시면, 다프트 펑크를 비롯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샘플링 곡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트라비스 저팬이라는 일본 남성 그룹 곡에서도 샘플링으로 썼더군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버블검이 트라비스 저팬 곡 표절했다고 하기도 하고요....
24/05/13 09:07
샘플링이라고 한 것 같네요.
다국적 작곡가 그룹이 함께 작업하고, 게다가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요즘 k-pop 아이돌 그룹의 음악이 표절하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을 것 같아요
24/07/20 14:57
철 지난 이슈에 참 열심이시네요.
상황이 다르고 PGR여론도 그때그때 다른거죠 최소한 PGR내에서 어느쪽 억까가 심했는지는 누가 봐도 뻔했습니다. 게다가 전 꾸준히 쌍방과실 주장하고 하이브고 민희진이고 다 까던 사람이라..
24/07/20 15:04
- 철지난 이슈가 아니고 최근 샤카탁이 정식으로 샘플링 아니라고 항의함
- 님이 모두까기를 했는지 어떤지 그건 모르겠고 이 글에선 대놓고 한 쪽을 비꼰게 자명함 - 비꼬는 리플도 여론이라고 포장된다면 저 정도 대댓글은 감수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거기다 대고 바로 또 비꼼발사를??
24/07/20 16:22
철 지난 이슈인데 관련글이 어제 오늘 관련글이 올라오는군요. (https://pgr21.co.kr/spoent/83950)
님 입장에서는 철 지난 이슈여야만 하는 거겠죠.
24/07/20 16:26
지금까지 양측의 주장이 수 없이 반박되고
재반박되는 중인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간 모든 글에 다 리프레쉬 하셔야죠. 가장 핵심주장인 배임이 인정될지 미지수고 마찬가지로 민희진의 배신행위도 재판이 진행되어야 비로소 진위를 가릴텐데 곁다리 이슈 하나 가져와서 맞니 틀렸니 따지는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24/07/20 16:42
이건 민희진 배임 논란이 아니라 뉴진스의 곡이 샤카탁 곡을 표절 했다는 논란입니다. 민희진씨 배임 이슈하고는 결이 좀 다른 이슈에요. 그리고 민희진씨 배임 관련해서 새로운 이슈 나오면 히프래시 하면 되는겁니다.
24/07/20 16:46
뭐 다 좋은데요
상대측에서 재반박하고 증명되면 다시 사과 댓글 달러오실거에요? 이미 양측 주장이 과잉인 상태라서 전 그 전에 저와 다른 주장했다고 해서 이렇게 몇달 전 댓글에 굳이 대댓글 달진 않을거 같거든요
24/07/20 16:57
본인은 잘못된 정보 기반으로 비아냥 대시고 그 후에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음에도 [철지난 일에 참 열심이다] 라고 비아냥 대시면서 저한테는 또 업데이트 되면 사과 할거냐고 묻는게 웃기네요. 상황 바뀌면 댓글 다세요. 그러면 님처럼 [철 지난 일에 참 열심이다]라고 해드릴테니까요.
24/05/13 09:22
대중가요에 대한 지식수준이 샘플링이 뭔지조차 모르는 고작 그정도의 수준인데 표절이니 뭐니..
민희진을 넘어 뉴진스에 대한 악의까지 보이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볼때마다 꺼림칙하네요.
24/07/20 12:08
이건 너무 이불킥 댓글이라서 참 그러네요.
참고로 저도 당연히 샘플링일거라 봤는지 댓글도 안 달았는데요. 이렇게 타인에 대해 이야기하면 나중에 어찌 돌아올지에 대한 댓글 같네요.
24/05/13 09:24
8,90년대도 아닌데 요즘 왠만큼 이름 알려진 그룹이 이렇게 멍청하게 표절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너무 똑같은데 싶으면 일단 샘플링을 생각해 보는게 합리적일 겁니다.
24/07/20 12:06
20년대에 실제로 일어나기는 했네요 진짜.
참고로 이 때 당연히 샘플링이라고 봤는지 댓글도 안 달았는데, 링크되서 보니 참 그렇습니다. 이런 상식적인 댓글도 있는데 굳이 상대를 조롱하다 이불킥할 댓글도 있네요.
24/05/13 10:06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404270091933170
그럼 이건 도의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컨셉사진 완전 똑같던데 문제는 민희진씨 입장은 먼저 나온 투어스가 나중에 낸 뉴진스 베꼈다고 하고 있죠.
24/05/13 10:13
애초에 민희진씨 발언 찾아보지 않아서 처음 보는 논란이고 저 글만 봐선 민희진이 투어스가 표절했다고 발언했는진 모르겠네요.
처음 다신 댓글이 마치 뉴진스 버블검이 법적으로만 문제를 피해간 것마냥 써놨으니 정정해준 겁니다.
24/05/13 10:31
아일릿한테도 관심없어요.
아일릿이 도의적 문제가 있든말든 뉴진스 버블검은 도의적인 문제도 없는데 걸고 넘어지니 지적한건데 님이 배배 꼬이게 본 탓이죠.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타돌팬들이 뉴진스 미워하겠다싶어서 걱정 댓글부터 썼고 평소에 타돌 머리채 잡으려는 생각 1도 한적 없습니다.
24/05/13 10:33
그리고 정말 관심이 없으면 처음부터 관련주제에 댓글을 안다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베끼기 논란은 사실 돌들 관심많은 사람들끼리 하는 다툼에 가까운데, 관심이 없으면 댓글 달 이유도 없거든요. 경영권 탈취계획 문서를 작성해놓고, 자기는 경영권 탈취에 관심이 없고 농담이라고 말씀하시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24/05/13 09:38
이게 민희진씨가 아일릿을 뉴진스 표절로 몰아간거의 부작용이죠. 뉴진스가 다른 가수와 비슷하면 이번 건처럼 문제 없더라도 억까성 논란이 계속 나올거에요.
24/05/13 10:52
뭐라고 하시려면 닉부터 잘 읽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다른 사람 댓글 가지고 왜 저한테 뭐라고 하십니까? 최소한 회원정보보기 한번만 눌러봐도 이런 일은 없을텐데요. 억까는 님이 다른 사람 댓글 들고와서 저한테 뭐라고 하는게 억까죠.
24/05/13 09:40
20년 전도 아니고 샘플 클리어된 곡 가지고 표절 어쩌고 하는 건 진짜 모르는 건가요 아니면 억까하려고 바보연기를 하는 건가요
24/05/13 10:10
민희진 기자회견때 배끼기를 거론한 이상 하이브 여돌은 전부다 이 논란을 피할수 없게 됐죠.
더군다나 팬들까지 한복이나 교복같이 너무나 흔한 컨셉 혹은 유사한 구도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배꼈니 마니 하다보니까 더 심해질수 밖에 없을거구요.
24/05/13 10:13
샘플링은 도의적으로도 원래 아무 문제가 없는거라 더이상 얘기할 필요도 없는거고...
다만 하늘아래 새로운것 없는 이 업계에서 무려 '아일릿이 본인들을 베꼈다'는 강한 주장을 하면서 마치 본인들은 하늘아래 새로운것을 내놓았다는 식의 얘기를 한 터라... 그에 대한 업보가 따르긴 하겠다 싶네요.
24/05/13 10:20
아일릿도 영상마다 안좋은 댓글 많이 달리고
르세라핌은 꼭 이것때문인거 같진 않지만 안좋았던 여론에 불 붙인 느낌이고 뉴진스도 뉴진스보단 민희진에 더 집중되는거 같고... 민희진 입장에서는 그 기자회견 나름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참...
24/05/13 11:12
전 하이브의, 정확하게는 방시혁 의장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왜 자기가 손을 댄 곳에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지 음악인으로서 똑바로 설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르 앨범 갖고 있고 좋아했지만 멤버를 좋아했던 것이고 제발 다음 앨범은 다른 음악이나 컨셉 베끼지 않고 잘 나오길 바랐는데 perfect night 싱글 빼고 모든 앨범이 문제가 있었고 욕을 먹었죠. 저 역시도 엄청 실망했고요. 베끼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세번 속으면 내가 멍청이라는 생각으로 팔로우 다 끊어버렸습니다. 아일릿도 민희진 대표가 그런 말 괜히 한 게 아닌게 케이팝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욕할만 하다고 생각할겁니다. 컨셉 포토부터 유튜브 크레딧 넣는 방법까지 뉴진스를 그대로 베낄 필요가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고요. (뭐 뉴진스의 컨셉이나 포토도 흔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이라 생각합니다) 하이브가 아티스트를 대하는 태도는 돈벌이와 욕받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레이블의 그룹들이 아일릿과 르세라핌처럼 그렇진 않죠. 오로지 방의장이 손이 닿은 빌리프랩과 쏘스뮤직이 그럴 뿐이죠. 도대체 업계에서 어떻게 탑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아니 이제까지 이렇게 더러운 방식으로 만들어왔나 싶을 정도로요. 이 사건에서 법적 공방이든 뭐든 관심이 없고 진짜 케이팝을 위해서라면 하이브가 지금 보여주고 있는 제작시스템은 욕먹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4/05/13 10:46
저 채널에 올라오는 표절 의심곡 중 다수는 표절이 분명하지만, 표절이 아닌 곡들도 적지 않죠.
법적인 책임은 피하기 위해서 비겁하게 게시물 제목은 항상 교묘하게 달아놓고...
24/05/13 11:46
아이돌 맴버들은 그저 열심히 한 것 뿐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 자체에 대해 비난하는 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화가 나는 건, 그 욕 먹을 빌미를 만든 제작사는 적절한 해명보다 입 꾹 닫고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하겠습니다." 정도의 스탠스라는게... 르세라핌 코첼라 논란 때도 밴드 편곡을 그렇게 하고, 그 많은 곡을 꾹꾹 담아 시키면서, 제대로 준비도 안한 제작사는 조용하고, 사쿠라가 대신 입장을 밝히고 탱킹하고 욕먹고... 진정 아티스트를 보호하려면 회사 차원에서 이런 부분의 준비가 미흡했다. 다음 부터는 잘 준비하겠다. 아티스트에 대한 비난은 자제 바란다. 이렇게 나오는 게 맞지 싶은데... 아티스트에 대해 존중이 없는 건 소속사가 일등인 것 같습니다.
24/05/13 11:13
완전 종교 전쟁이 되어버렸네요. 양쪽 모두 나는 무조건 맞고 너는 무조건 틀리고 나빠!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크크
24/05/13 11:15
베꼈다 관련해서는 민희진이 분명 과하게 이야기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뉴진스 관련 이건 비슷하네 저건 비슷하네 나올만한 내용들도 이미 여럿 나왔었고 그런 것들이 담긴 글이라면 민희진이 지적을 받는 게 맞습니다. 다만 이건 샘플링이 명확한 상황을 표절이네 하며 영상을 올렸고, 그걸 가지고 또 글을 쓰셨죠, 100% 명백하게 영상 만든 사람과 글쓴이가 잘못한 경우 아닌가요? 완벽하게 망한 글인데 굳이 이 글을 살리시려는 의견은 너무 억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4/07/19 07:26
샘플링이 명확한 상황이 아니었네요.
100% 확실하지도 않은데 샘플링이라 단정짓고 글쓴분과 영상 만든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 댓글들이 잘못한 경우 아닌가요?
24/05/13 15:14
아 슈펠터~!! 여담으로 다니엘이나, 민지, 해린, 혜인 사진들 중에 파티마 같다는 느낌이 드는 사진이 있습니다.
처음 보고 와 파티마에서 영감 받았나 싶었다는..
24/05/13 11:39
덧붙이자면 이번 사안이 워낙 광범위 어그로를 끌었고 민희진이 다른 그룹 언급해서 팬덤을 자극한 업보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그거야 민희진의 처우로 결정될 사안이고 이사태가 팬덤간 철저한 상호확증파괴로 가길 원하는건 정작 팬덤 아닌분들이 더 많겠지요 잘 나가던 친구들의 몰락을 즐기고싶은 저열한 욕망,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한껏 긁어내며 어그로 끄는 욕망이 오늘날 인터넷에서 특별한것도 아니고... 가면만 바꿔쓰면서 여기저기 떡밥만 던져도 자와자와하면서 재네 진짜 싸운다 싸워 하는 분위기는 쉽게 조성될테니 여기저기서 팬덤들만 죽어라 치이게 되겠죠
24/05/13 13:09
뉴진스 버블검과 마찬가지로, 아이브의 after like 도 I will survive를 샘플링 한 거고, 스나이퍼 사운드의 better than yesterday도 록키 ost인 going to distance를 샘플링한거죠. 샘플링은 원작자에게 돈 주고 또는 합의하에 정식 사용하는 건데, 표절이라 하시면...
근데 mc몽의 아이스크림은 블랙아이드피스의 where is the love를 샘플링한건지 어떤건지 여전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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