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8/05 11:04:49
Name 카트만두에서만두
Link #1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74354
Subject [연예] 메가박스 '비상선언' 및 여름 화제작 심야 상영 이벤트 예정 (수정됨)
CGV는 영화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심야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8월 개봉 영화 ‘비상선언’ ‘헌트' 중 1편을 골라볼 수 있는 티켓과 맥주 및 간단한 스낵, 엔터테이닝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메가박스에서도 심야 상영 이벤트를 개최 예정이다. 오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영화 ‘비상선언’ 및 여름 화제작을 심야 시간대에 관람할 경우 시원한 극장에서 특별한 금액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74354


사재기니 뭐니 말이 많았는데 오피셜로 완벽하게 도장 찍어주네요.

시간대가지고 물타기도 웃긴게 예전부터 메가박스에서 간간히 영화 3개 패키지로 묶어서 심야 상영 이벤트 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왜 비상선언만 이런 일이 생길까 하는 의문을 표출하시는 분은 좀 알고 이야기 하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것도 비상선언 뿐만 아니라 헌트 묶어서 하는 기존에 몇번 진행했던 이벤트와 비슷한 골자입니다.


비상선언 사건을 보며 역했던게 더쿠 펨코 중심으로 사재기라는 루머가 퍼졌고 뭐 그럴 수 있어요. 의혹을 제기할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팩트나 정정기사가 나왔으면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입싹닫고 모른척하거나 기사 올리고

얘들 급한가 보네 정곡 찔린듯 크크 하고 있고 이 시간대에 이런걸 하는게 말이됨? 급조했네 이런 소리나 하면서 변명하고 있는건

진짜... 너무 심하더군요.

비상선언의 평이 어떻고 잘만들었고 못만들었고를 떠나서 여러 사이트에서 악의적으로 공격하고 있는거 같은데(실제로 익무에서 다중계정을

통해서 비상선언을 까내리는 id가 강퇴당한 사건) 진짜 역바이럴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단하다대단해
22/08/05 11:08
수정 아이콘
요즘 정보가 너무 빨라지니 속고 속이기도 더 쉬워진 느낌입니다.
오히려 저는 좋은 버릇이 생겼죠. 무슨 이슈나오면 댓글적지않고 먼저 제가 그 이슈를 찾아봅니다.
많은 이유가 있는데 제일큰것은 흑역사를 안남기려구요 크크크크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05 11:09
수정 아이콘
저도 뭐 많이 낚여봐서 낚일수는 있다고 보는데 이후에 정정은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버벨
22/08/05 11:16
수정 아이콘
비상선언 관련한 논란이 https://theqoo.net/2538953716 이것이고 거기에 따른 해명이 https://theqoo.net/2539223250 이거라네요. 넘쳐나는 정보 속에 가려 받는게 참 어렵네요.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05 1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펨코도 그렇도 더쿠도 그렇고 해명이나 팩트나온 후 반응보면 걔들이 걔들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러니 천생연분이라고 욕먹지 크크크. 아니 심야 상영 패키지 이벤트는 cgv던 메가박스던 자주 있었던 일인데 이 시간대에 이벤트를 한다고 안믿어 이거 다 거짓말이야 이러고 있으니... 진짜 역바이럴인가 싶기도 하고

https://theqoo.net/index.php?mid=square&page=7&document_srl=2539581014 아에 기사 + cgv + 메가박스 오피셜로 나왔는데도 끝까지 제작사 욕하는거보면...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22/08/05 11:22
수정 아이콘
뭐 비상선언은 대처라도 하고
평론가가 나서서 실드라도 쳐주지

외계인은 조롱일색이였는데요
역바이럴이랄것도 없고
그냥 하나의 문화가 되었다고 봅니다

외계인은 잘봤고 비상선언은 실망하긴했으나 그냥 평균치라도 보는 입장에서
카트만두에서만두
22/08/05 11:26
수정 아이콘
외계인은 악의적인 루머로 공격당하진 않았죠 그냥 재미에 대해서 욕먹은거지 비상선언은 사재기 논란부터 익무 사이트에서 (가장 큰 영화사이트) 동 ip 다중 계정으로 고의적으로 공격하는 일까지 있었으니깐요.

https://extmovie.com/movietalk/87656112?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B%8B%A4%EC%A4%91
22/08/05 11:36
수정 아이콘
저 이벤트에 참여한다면 저는 헌트볼꺼같네요 시사회로 봤는데 비상선언보다 훨 나았습니다
네이버후드
22/08/05 11:58
수정 아이콘
진짜 비상선언이네
22/08/05 14:12
수정 아이콘
1주일 간격으로 대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다보니 시장이 극도로 예민해지며 혼탁해졌습니다. 이번 여름 시즌만큼 구역질 나게 역바이럴이 난무했던 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370 [연예] BTS 판결문 묻자, 하이브 "어제 법적 제재 공지...해석 일일이 답변드리지는 않아" [18] watarirouka4039 24/04/29 4039 0
82231 [연예] 바이브(VIBE) 최고의 곡은? [24] 손금불산입1678 24/04/24 1678 0
80473 [연예] "임재현, 멜론 1위 찍고 PTSD 정신적 고통"…악플러 고소 [62] Davi4ever11996 24/01/12 11996 0
77603 [연예] BTS 정국 세븐 빌보드 HOT 100 1위 [37] 만찐두빵7247 23/07/25 7247 0
69736 [연예] 메가박스 '비상선언' 및 여름 화제작 심야 상영 이벤트 예정 [9] 카트만두에서만두3241 22/08/05 3241 0
67078 [연예] 빅뱅 신곡 멜론 기록 [3] 아수날5479 22/04/05 5479 0
64619 [연예] 2021년 걸그룹 음원 성적 정리 [69] Bronx Bombers10758 21/11/28 10758 0
64146 [연예] 음원 사재기에 대한 영탁 입장문.don`t know [20] 실버벨10501 21/11/06 10501 0
64137 [연예] [단독] 영탁도 '음원 사재기' 알고 있었다..단체 카톡방 대화 보니 [38] Bronx Bombers11402 21/11/05 11402 0
64112 [연예] 음원 사재기 공식 인증 1호 가수 영탁, 혐의 인정 후 사과 [39] 이제그만14083 21/11/04 14083 0
63923 [연예] tvN 신작 월화 드라마에 출연하는 하승진 [31] 아롱이다롱이8887 21/10/27 8887 0
56963 [연예] 요즘 음원차트를 보며 느끼는 감정 [62] 10211502 21/02/02 11502 0
54407 [연예] [트와이스] 허위 사실 작성/유포에 따른 고소, 고발 진행 관련 [23] 발적화6445 20/10/31 6445 0
53032 [연예] '사재기 의혹 제기' 블락비 박경,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형 [16] 이야기속으로8204 20/09/17 8204 0
52391 [연예] '음원 사재기' 비판해 고발당한 누리꾼 '불기소', 검찰 "충분히 의심할 만 해" [8] SKT6240 20/08/26 6240 0
51391 [연예] 마포구청에 연예인 음반이 다수 쌓여있다 [61] 오라메디알보칠11891 20/07/22 11891 0
50949 [연예] 멜론이 욕처먹어도 유지하던 실시간차트 없앤 이유 [39] 아름다운이땅에11468 20/07/06 11468 0
50433 [연예] 경찰이 박경을 사재기 의혹 제기로 기소의견을 냈습니다 [45] fallsdown10403 20/06/17 10403 0
50124 [연예] 한터 공식입장 '트와이스 ‘MORE & MORE’ 음반 사재기 아니다.' [38] 감별사8693 20/06/05 8693 0
49586 [연예] 깡드립 모음 [21] 어강됴리11117 20/05/16 11117 0
49439 [연예] 데이식스와 뉴이스트가 컴백했습니다. [9] 아르타니스4134 20/05/11 4134 0
49262 [연예] 큐브 홍승성 회장 "음원차트, 사재기 꼭두각시 됐다…검·경 조사 부탁드린다" [57] 파이톤사이드17043 20/02/16 17043 0
48499 [연예] [워크맨] 프로골퍼 이상희 선수 휴게소 사재기 사나없이사나마나8983 20/01/25 898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