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31 17:36:21
Name Chan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링메거진 P4P 3위의 일본선수가 있다?

이노우에 나오야 선수입니다

라이트 플라이, 슈퍼 플라이, 밴텀 3체급 석권에 

라이트 급인데 불구하고 펀치력이 상당합니다 

[19전 19승 16KO]

복싱팬이라면 모를수가 없지만 모르신다면 영상한번 보세요

경기가 화끈하니 재미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붐팬임
20/01/31 17:38
수정 아이콘
방금 디온테이 와일더 보고 왔는데
확실히 이런 캐릭이 볼맛은 난단 말이죠
이녜스타
20/01/31 18:05
수정 아이콘
일본은 좋은 선수가 꾸준히 나오네요....90년대 이전에는 우리하고 일본 태국정도가 아시아 복싱3강 이었는데
Horde is nothing
20/01/31 18:29
수정 아이콘
바디 가 메콤하기 짝이 없다던 그선수 군요
쿤데라
20/01/31 18:48
수정 아이콘
몇년전에 인터넷에서 국내에서 스파링 하는 영상보고 동양에 이런선수가 있나하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몇년사이에 진짜 더 성장했더군요. 볼때마다 놀랍고, 기대되는 선수죠.
아라가키유이
20/01/31 18:59
수정 아이콘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성장형 복서라 지금 상품성도 어마어마하죠. 파이트머니로만 50억이상 버니..
김오월
20/01/31 20:50
수정 아이콘
압천 이 자식.....
귀여운호랑이
20/01/31 21:36
수정 아이콘
경기를 했다하면 매진을 시키는 최고인기의 챔프가 생계를 위해 부업을 해야하다니 압천은 전무후무한 최악의 관장이죠.
모리건 앤슬랜드
20/01/31 19:09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노니토 도나이레와 했던 경기도 재미있었습니다.
20/01/31 20:15
수정 아이콘
가메다 형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나오야가 다 뛰어넘은 느낌.. 부럽네요 복싱스타가 계속나와서..
20/01/31 20:43
수정 아이콘
경량급에서 바디 KO나 가드 위 펀치 KO라니... 만화 캐릭터 같네요.
클로이
20/01/31 20:55
수정 아이콘
진짜 만화같네요

프로복싱 선수들이 보디 받고 저렇게 아파하는게 신기하네요.

얼마나 아플까....
11년째도피중
20/01/31 21:04
수정 아이콘
이름만 들어봤는데 생각보다 더 대단한 선수였군요.
그리고 바디샷으로 저렇게 푹푹 쓰러지는거보니 대단하달까... 개성도 강하네요.
이녜스타
20/01/31 21:47
수정 아이콘
우라나라도 이정도 선수가 나온다면 복싱인기 살아나죠 현재의 선수풀로는 거의 불가능 하니까....
...And justice
20/01/31 23:05
수정 아이콘
바디샷 미쳤네요 덜덜
20/02/01 00:43
수정 아이콘
요새 제일 좋아하는 선수예요. 정말 경기 보는 맛이 있는 선수입니다. 바디샷이 쫄깃해요 정말.
이웃집개발자
20/02/01 10:26
수정 아이콘
센도 현실판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8684 [연예] [우주소녀] 성소 대신 리허설 뛰는 최영준 안무가 풀버전.avi [11] VictoryFood5951 20/01/31 5951 0
48683 [스포츠] [MLB] 서비스타임 조정 콜업은 권리인가 꼼수인가 [23] 손금불산입5548 20/01/31 5548 0
48682 [스포츠] [NBA] 아무리 봐도 어색한 롱런의 아이콘 근황 [18] 손금불산입5886 20/01/31 5886 0
48681 [연예] 중국판 프듀 청춘유니2 녹화가 우한 폐렴 여파로 취소됐습니다. [6] TWICE쯔위5377 20/01/31 5377 0
48680 [연예] 펭수가 쏘아올린 작은 공 [17] ZZeTa9667 20/01/31 9667 0
48679 [스포츠] 링메거진 P4P 3위의 일본선수가 있다? [16] Chan4263 20/01/31 4263 0
48678 [연예] [니지프로젝트] 뒤가 얼얼해지는 일본의 접대문화 [32] 어강됴리13557 20/01/31 13557 0
48677 [스포츠] 역대 공격형 미드필더 이적료 탑10 [24] 키류6471 20/01/31 6471 0
48676 [스포츠] [해축] 겨울 이적시장 하루 남긴 시점의 오피셜 여러개 [44] 손금불산입5377 20/01/31 5377 0
48675 [스포츠] [해축] 메시의 커리어 500승, 스페인 500호골 경기.gfy (6MB) [13] 손금불산입4080 20/01/31 4080 0
48674 [연예] 미스터트롯, 종편 역대 최고 시청률 25.7% 기록 [50] 손금불산입7362 20/01/31 7362 0
48673 [연예] [트와이스] 세월이 이리 흐르는구나.. [28] 어강됴리10726 20/01/31 10726 0
48672 [연예] 아는사람만 안다는 방탄소년단 믹스테잎 명곡.avi [4] SKT4789 20/01/31 4789 0
48671 [연예] [로켓펀치] RED PUNCH 컨셉사진 [18] 어강됴리4525 20/01/31 4525 0
48670 [연예] 스연게에 방탄소년단이 처음 언급된 게 피땀눈물이더군요. [103] 감별사7664 20/01/31 7664 0
48669 [스포츠] NBA 지난 10년내 블락샷 Top 20 [4] 김치찌개3076 20/01/31 3076 0
48668 [스포츠] NBA ESPN 선정, 르브론의 베스트 팀메이트.jpg [18] 김치찌개3567 20/01/31 3567 0
48667 [스포츠] NBA 희귀 기록 하나.jpg [3] 김치찌개3441 20/01/31 3441 0
48666 [연예] 이 프로가 벌써 10년전이라니.. [15] 강가딘7986 20/01/31 7986 0
48665 [스포츠] NBA 25세이하 유망주랭킹 2007년vs2019년(현재).jpg [7] 김치찌개3392 20/01/31 3392 0
48664 [연예] [공식] 방탄소년단(BTS), 2년 연속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출연 확정 [7] 로즈마리3110 20/01/31 3110 0
48663 [연예]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가는 중인 미스터트롯 [41] TWICE쯔위7435 20/01/31 7435 0
48662 [연예] 팝 스타 빌리 아일리시 사인 끊은 이유 ㅠㅠ [22] 라붐팬임7408 20/01/31 740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