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1/07 12:14:54
Name 빨간당근
File #1 강소라.jpg (62.4 KB), Download : 32
Link #1 스포츠조선
Subject [기타] 영화계 UBD 척도 만든 것에 의미둬~


강소라 "'엄복동' 흥행 실패, 영화계 UBD 척도 만든 것에 의미둬"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076&aid=0003517097

그는 전작 '자전차왕 엄복동'(19, 김유성 감독)으로 흥행 실패한 것에 경험에 대해 "굉장히 실험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영화계에 UBD('자전차왕 엄복동'이 동원한 17만명 관객수를 기준하는 신조어)라는 기준과 척도를 만든 작품이기도 하지 않나? 내가 한 작품이 척도가 되고 기준점이 됐다는 것에 의미를 두고 있다.

------------------------------------------------------------------------

신작 홍보 인터뷰를 하면서 UBD를 소환하는~ 크;

긍정여왕 강소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라붐팬임
20/01/07 12:19
수정 아이콘
광수는 조까치 이름만 말해도 정말 싫어하던데
과연 비는 엄복동 이야기에 쿨하게 대처할수 있을까 크크
20/01/07 12:20
수정 아이콘
광수는 재미로 그러는거 같던데요 크
솔로15년차
20/01/07 13:54
수정 아이콘
진짜 싫어하면 멤버들이 그렇게까지 놀리진 않죠.
돌연변이 때보다 더 놀리는 느낌인데.
부질없는닉네임
20/01/07 12:27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엄복동은 비만 기억하지(좀 더 해봐야 이범수,셀트리온 정도) 강소라는 나온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냠냠주세오
20/01/07 12:28
수정 아이콘
강소라도 엄복동 나왔었어요???
아지매
20/01/07 12:31
수정 아이콘
안봤으니 알 수가 없...
빨간당근
20/01/07 12:35
수정 아이콘
네.... 복동이와 러브라인이....
바카스
20/01/07 12:38
수정 아이콘
??? 엄복동 보셨어요
빨간당근
20/01/07 12:39
수정 아이콘
시사회로 잴먼저보고 PGR에 참담함을 알린사람이 저입니다;
Normal one
20/01/07 13:15
수정 아이콘
개척자는 괴로운법이죠
20/01/07 13:15
수정 아이콘
크크 감사합니다. 덕분에 돈 굳었네요. 진짜 강소라가 저 멘트 했을때 응? 강소라도 엄복동 나왔었나? 라고 생각했었어요.
천원돌파그렌라간
20/01/07 13:15
수정 아이콘
선발대의 희생정신을 발휘하시다니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ㅜㅜ
덴드로븀
20/01/07 13:40
수정 아이콘
[기억할게!!]
쵸코하임
20/01/07 14:40
수정 아이콘
귀인을 몰라보고
파이몬
20/01/07 15:59
수정 아이콘
흑흑.. 당신의 고결한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캬옹쉬바나
20/01/07 16:50
수정 아이콘
복동아, 지금이야~
모지후
20/01/07 12:47
수정 아이콘
실험적인 작품이라...아...;;;
작품성에서 평론가며 유투브 리뷰어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데-_-);;;
Lord Be Goja
20/01/07 12:56
수정 아이콘
실험도 핵실험같은 건 지탄을 받죠
20/01/07 13:04
수정 아이콘
핵실험 크크크크크크
야근싫어
20/01/07 16:38
수정 아이콘
미친 크크크크크크
공부하는해
20/01/07 17:49
수정 아이콘
관람객들의 인내심을 실험했죠
킹이바
20/01/07 13:04
수정 아이콘
본인이 메인이 아니라 속편히 할 수 있는 말인듯.. 복동이 형ㅜㅠ
20/01/07 13:26
수정 아이콘
왜 남의 돈으로 실험이냐고...
실바나스 윈드러너
20/01/07 13:31
수정 아이콘
초긍정적
최종병기캐리어
20/01/07 13:49
수정 아이콘
긍정왕이네
솔로15년차
20/01/07 13:56
수정 아이콘
결과적으로 영화로 인한 실질적 손해나 이미지 손해는 결국 이범수만 독박 쓴 느낌.
비는 놀림감이 됐지만 그 전에도 놀림이 아니었던 건 아니고, 의도치않은 이미지변신의 느낌이 있는데다,
나머지는 아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켜나가서.
우리는 하나의 빛
20/01/07 14:49
수정 아이콘
비는 취중 sns만 안했어도..
쿵쾅쿵쾅
20/01/07 14:20
수정 아이콘
긍정왕이네..
데릴로렌츠
20/01/07 14: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제작진 맥이는건가..
물론 UDB 제작진은 좀 맥여야 합니다.
한가인
20/01/07 16: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제작진 맥이는거라고 봅니다 크
이웃집개발자
20/01/07 18:29
수정 아이콘
흑흑 이와중에 약자도 잘못쓰여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965 [연예] 창모 'METEOR' 사재기 의혹에 "X소리 하지마" 정면반박 [76] 살인자들의섬12954 20/01/07 12954 0
47964 [스포츠] [해외축구] 리버풀, 차기시즌부터 NIKE와 용품공급 계약. [5] v.Serum3686 20/01/07 3686 0
47963 [연예] 스토브리그 대본자문 명단 [15] Leeka9012 20/01/07 9012 0
47962 [스포츠] 매력터지는 컬링 송유진 선수.youtube [13] 살인자들의섬7073 20/01/07 7073 0
47961 [연예] . [121] 가스불을깜빡했다11971 20/01/07 11971 0
47960 [연예] 1월 1주차 콘텐츠 영향력 TOP10 [7] 청자켓3439 20/01/07 3439 0
47959 [연예] 아이즈원, 이르면 1월 내 활동 재개…이미 합의 완료 [181] 이찌미찌11331 20/01/07 11331 0
47958 [연예] 지난 10년간 한국 갤럽 올해의 가요 TOP10 [7] MBAPE5602 20/01/07 5602 0
47957 [연예] 메이저나인 "사재기 하더라도 손해..할 이유 없다"[종합] [50] telracScarlet9650 20/01/07 9650 0
47955 [연예] '프듀'이어 '모모랜드를 찾아서'도 시청자 속였나? [50] TWICE쯔위9295 20/01/07 9295 0
47954 [연예] 쿨타임 찬 가창력 아이돌 [13] 묻고 더블로 가!6139 20/01/07 6139 0
47953 [연예] '두문불출' 개리,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복귀 [30] TWICE쯔위7532 20/01/07 7532 0
47952 [연예] [ITZY] Paris et ITZY 티저.swf [3] TWICE쯔위3422 20/01/07 3422 0
47951 [스포츠] [해축] 멀티골로 나폴리를 격침시킨 루카쿠.gfy (7MB) [8] 손금불산입4260 20/01/07 4260 0
47950 [스포츠] 컬링 인기를 끌어올리는 예능커플 [10] 한종화9392 20/01/07 9392 0
47949 [스포츠] [해축] 아스날 대 리즈 골 장면 및 FA컵 4라운드 대진표.gfy [6] 손금불산입2956 20/01/07 2956 0
47948 [연예] [레드밸벳] 세비아 스페인광장에서 플라맹고 추는 조이 [5] 강가딘5693 20/01/07 5693 0
47947 [연예] 낭만닥터 김사부 2, 첫회만에 최고 시청률 18.5% [41] 빨간당근8533 20/01/07 8533 0
47946 [기타] 영화계 UBD 척도 만든 것에 의미둬~ [31] 빨간당근9381 20/01/07 9381 0
47945 [연예] 가온차트어워즈 최종 라인업 [35] TWICE쯔위7652 20/01/07 7652 0
47944 [연예] [아이유] 매니저가 차린 신생기획사와 전속계약.gisa [18] VictoryFood10011 20/01/07 10011 0
47943 [스포츠] 롯데의 스토브리그 플랜 A는 강민호 리턴+오지환 영입(기사 수정, 사실 무근) [50] 키스도사9575 20/01/07 9575 0
47942 [연예] 소름끼치는 케빈 스페이시 근황.jpg [33] 은여우19468 20/01/07 1946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