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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23 14:23
제가 무도 챙겨 보기 시작한 편이네요. 크크 좀 작위적으로 행선지가 정해진 감이 있었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여행분위기도 나고 좋았어요.
19/12/23 14:37
진짜 저 편 아예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마지막 짜장면 나와서, 노홍철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정형돈 빡치는 장면만 봤는데도, 진짜 개터졌음.
정현돈 빡치는 저 장면은 진짜 찐 중에 찐임다.
19/12/23 17:32
무도가 대단하다고 느낀게 여러 사람들의 인생작이라고 올린 게시글을 보면 아이템들이 대부분 다르다는거. 근데 그 대부분이 모두 명작 크크.
19/12/23 21:11
웃다가 배아프다는 걸 알게해준게 이거랑 무도가요제때 전자깡패, 데프콘과 지디의 동묘드립이네요.
공교롭게도 다 형도니가 나오는 에피소드군요. 이것들은 계속 봐도 질리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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