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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12/09 18:52:49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19120901000669500042004_20191209184205653.jpg (232.6 KB), Download : 36
Link #1 본문에
Subject [스포츠] [KBO] 2019 골든글러브 수상자 및 득표 수 (수정됨)


http://naver.me/5mpyulzv


◇ 2019 골든글러브 수상자 & 득표현황

▶투수 = 린드블럼(두산 베어스) 268
양현종(KIA) 58, 김광현(SK) 14

▶포수=양의지(NC 다이노스) 316
박세혁(두산) 18

▶1루수=박병호(키움 히어로즈) 240
오재일(두산) 83, 로맥(SK) 18

▶2루수=박민우(NC 다이노스) 305
정은원(한화) 13, 김상수(삼성) 10

▶3루수=최 정(SK 와이번스) 271
허경민(두산) 57

▶유격수=김하성(키움 히어로즈) 325
김재호(두산) 11

▶외야수=이정후 315 샌즈 211(이상 키움 히어로즈) 로하스(KT 위즈) 187
박건우(두산) 93, 전준우(롯데) 46, 김현수(LG) 40, 김재환(두산) 33, 이천웅(LG) 32, 채은성(LG) 17, 정수빈(두산) 14, 민병헌(롯데) 12

▶지명타자=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 307
유한준(KT) 23, 최형우(KIA) 10


10표 미만 받은 선수들은 생략했습니다. 링크로 가시면 전체 득표 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움 4명, 두산 2명, NC 2명, SK 1명, KT 1명

최다득표 김하성 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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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09 18:54
수정 아이콘
저게 점수가 아니라 득표인거죠? 투표권을 가진 사람이 저리 많다니....
비오는풍경
19/12/09 18:56
수정 아이콘
양의지 수상소감 생략
논란이 없으니 만드는 크보
19/12/09 18:56
수정 아이콘
투수 정도는 말이 나올수도 있지만, 취향 타는 정도라서 전체적으로 무난하네요.
김유라
19/12/09 18:58
수정 아이콘
너무 논란이 없어서 논란인 골글이었네요.
내야수야 적수가 없었다쳐도 외야수에서 2외국인이 탈줄은 몰랐네요. 솔직히 샌즈야 타점왕 버프가 있다쳐도 로하스는 물먹을줄 알았음...
손금불산입
19/12/09 19:08
수정 아이콘
득표수를 보니까 외야수를 빼면 별로 의견이 안 갈린 편이라서 그랬나 봅니다.
아스날
19/12/09 19:04
수정 아이콘
삼성 전멸이네 참..
내년에도 야구 걸러야되나..
신류진
19/12/09 19:04
수정 아이콘
이제 외국인 차별은 없나보군요
19/12/09 19:07
수정 아이콘
kt wiz 1호 골글이니 기쁘긴 한데 로하스가 골글급이였나는 좀... 애매하네요
류수정
19/12/09 19:14
수정 아이콘
올해 war로 자르면 외야수 1~3위가 딱 샌즈, 로하스, 이정후 순서입니다
19/12/09 20:16
수정 아이콘
노학수가 그정도였나요..ㅜㅜ

미안해 조원동 섹시가이ㅜㅜ

제가 팬심대비 야알못인걸로 크크크
김유라
19/12/09 20:19
수정 아이콘
올해 투고타저여서 티가 안났는데 중견수 중 압도적 원탑이었습니다.
19/12/09 20:23
수정 아이콘
수비때문에 좌익수 간것도 있고 작년보단 폼이 떨어진거 같아 체감상 골글급 아닌걸로 생각했는데

지표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욥

제가 야알못인걸로ㅜㅜ
평행선
19/12/10 00:15
수정 아이콘
로하스면 외야 포화 소리 듣는 엘지라도 압도적 감사... 굽실굽실
19/12/10 00:53
수정 아이콘
제가 용병 눈높이가 높았던걸까요;;;;

직관때도 로하스보단 다른선수들이 눈에 더 들어왔던거 같은뎁...:::

저보단 기자단이나 타팀 팬분들이 더 객관적이겠으니 골글급 활약했다 인정해야겠네욥;;;;
19/12/09 19:50
수정 아이콘
외국인들 외야수 다 받을줄이야 ...

그나저나 1표씩 장난질 치는기자들 걸러야
솔로15년차
19/12/09 19:51
수정 아이콘
다승-탈삼진이 역시 쎄네요. 스탯이 좀 앞서기도 하고 외국인 너프도 있으니 양현종의 가능성이 좀 더 높지 않을까 싶었는데, 근소한 차이도 아니고 저만큼의 차이로 린드블럼이라니.
더치커피
19/12/09 22:11
수정 아이콘
팀성적 차이도 컸죠
우승팀이 기아였다면 양현종이 탔을 거라 봅니다
오리수달
19/12/09 19:55
수정 아이콘
김하성이 평화왕이 됬네요
디오라마
19/12/09 20:49
수정 아이콘
득표수까지 따지는거 말고는 수상자자체는 역대급으로 깔끔하게 뽑혔네요
망디망디
19/12/09 21:18
수정 아이콘
평화롭네요
Eulbsyar
19/12/09 22:56
수정 아이콘
각 포지션 WAR 1위가 몽땅 타버린 첫 사례 정도...

이렇게 말 안 나오는건 처음
실바나스 윈드러너
19/12/10 00:09
수정 아이콘
평화롭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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