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12/09 00:21:41
Name kien
Link #1 유튜브,네이버TV
Subject [연예] [약스압]2007~2019 걸그룹 57 명곡 (11위~20위)+30위

20위.        빨간맛- 레드벨벳의 세계관, 대중성, 음악성 모든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빨간 맛. 중독적인 후크, 그리고 멤버들의 보컬들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게 느껴진다.



19위        Likey-시그널의 안 좋은 분위기를 반전시킨 곡. 인스타그램에서 착안한 현재 시대 감성을 잘 보여준 노래.


18위        내가 제일 잘나가 – 걸그룹 스웩의 정석



17위        Nobody -텔쏘노의 ‘노, 곡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지만
1)초반 뮤비에 박진영이 그렇게 오랫동안 나올 필요가 있었나.
2)그리고 미국에 가게 된다.



16위        So hot- 원더걸스의 최고점 시기.  ‘청순’형 걸그룹들을 제외하고는 모두 한 번쯤 건드릴 수 있는 노래로 약간의 걸크러쉬형부터 약간 깜찍한 느낌을 살려서 커버할 수도 있는 곡.

원더걸스 뮤비


블랙핑크 ver


트와이스 ver

15위        소원을 말해봐- 꽤 노린 요소들이 많다, 여자들이 놀고 있는 방에 남자가 들어가고 손깍지를 해주고 가사와 제목도 ‘소원을 말해봐’ 거기에 제복, 하이힐, 제기차기 춤. 이렇게까지 집어넣으면 좋게 표현하면 쌈마이한 느낌도 날 수 있는데 이런 요소들을 능력 있는 보컬과 칼군무로 승화시켰다.




14위        Ugly- 2,3 세대 걸그룹들 중에서 이 노래를 2NE1을 제외하고 소화할 만한 그룹은 보이지 않는다. 쯔위/아이린/제니 등이 ‘난 아름답지 않아’ 하면 너무 어색하다. 외모로 엄청나게 까인 역사가 있는 전소연이 속한 (여자)아이들 정도 말고는 소화시킬 만한 그룹이 없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을 만하다.  


13위        첫사랑니- 걸그룹 컨셉들 컨셉 중에서 가장 독특했던 fx, 타이틀곡들 중에서도 가사가 범인의 이해의 경계선에 있으면서도 독특함을 갖고 있던 노래. 첫사랑에 빠진 감성을 사랑니에 비유하면서 잘 그려냈다.


12.        피카부 – 뮤비는 호러 컨셉으로 걸그룹 뮤비 중에서 매우 독창적이고 노래도 성공. 그리고 앨범 자체도 평가가 좋다. 특히 걸그룹 지망생, 걸그룹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한 번 이런 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는 점에서 높게 볼 만 하다.  


11.        아바다카다브라- 소위 시건방춤은 여기저기서 패러디되었고 노래도 대성공했다. '브아걸을 만든 노래'


번외
유닛 모음.
트러블메이커

뮤비




무대 영상.

태티서


트윙클 뮤비


무대

시스타 19

있다 없으니까 뮤비


무대

+30위 One more time 
소녀시대에게 단일화의 소중함을 알려준 곡, 수만이형이 좋아하는 로테이션 시스템이 어느 정도 돌아갔던 걸그룹이었지만 한국에서 로테이팅은 더더욱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려준 걸그룹.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12/09 00:54
수정 아이콘
한참 기다렸습니다 ㅜㅜ
19/12/09 00:57
수정 아이콘
이번엔 늦게 나왔네요. 흐흐

이러면 텔미가 10위안에 들어가려나요
Ace of Base
19/12/09 12:56
수정 아이콘
넘사 1위 아닐까유
모나크모나크
19/12/09 01:33
수정 아이콘
첫사랑니 넘 좋아요
VictoryFood
19/12/09 02:56
수정 아이콘
빨간맛이 너무 빨리 나와 놀랐는데 다른 곡들도 쟁쟁하군요.
나물꿀템선쉔님
19/12/09 06: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fx의 정점은 일숔이라고 생각해서 과연 top10에 들어있을지 기대됩니딘 흐흐
이고시스POS
19/12/09 08:32
수정 아이콘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은 아니네요 ㅠ.ㅠ
19/12/09 09:46
수정 아이콘
저 개인적으로 빨간맛은 랩파트가 망친 노래 하면 첫손에 꼽을 거 같은 노래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6965 [스포츠] 스캇보라스 올해 FA 계약으로 벌써 7500억 [20] 살인자들의섬6263 19/12/11 6263 0
46964 [스포츠] [MLB]게릿 콜, 9년 3억 2400만 달러에 양키스 行 [76] 及時雨7109 19/12/11 7109 0
46963 [연예] [영화]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작품 'No time to die'의 정식 예고편이 나왔습니다 [17] 아라가키유이6109 19/12/11 6109 0
46962 [연예] 시즌 끝나고 불알수술 예정인 농구선수 전태풍.jpg [12] 살인자들의섬8799 19/12/11 8799 0
46961 [연예] 이태원에서 사온 짝퉁때문에 아기 보는게 힘든 농구선수 전태풍.jpg [2] 살인자들의섬7391 19/12/11 7391 0
46960 [연예] 아이 셋 낳은 전태풍 부인.jpg [2] 살인자들의섬8180 19/12/11 8180 0
46959 [스포츠] [해축] 썩어도 준치인 바르셀로나.gfy (6MB) [15] 손금불산입4634 19/12/11 4634 0
46958 [스포츠] 비선출, 사회인 야구단, 제구 되는 직구, 최고 구속 141 [27] HYNN'S Ryan10212 19/12/11 10212 0
46956 [연예] [아이유] 이쁜 지은이 라이브 보고 가세요 [22] 호드이스낫띵8427 19/12/11 8427 0
46955 [스포츠] (해축) 나폴리,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경질 [13] RFB_KSG5802 19/12/11 5802 0
46954 [스포츠] 부임한지 약 2년된 박항서 감독의 커리어 [59] 휴울10065 19/12/11 10065 0
46953 [연예] [로켓펀치] 모니터를 뚫고 나올듯한 비쥬얼 [6] 어강됴리6573 19/12/11 6573 0
46952 [스포츠]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결말.gfy (용량주의) [8] SKY926179 19/12/11 6179 0
46951 [스포츠] 잘츠부르크 vs 리버풀 골장면.gfy [11] SKY926191 19/12/11 6191 0
46950 [스포츠] 훈장 수집중인 박항서 [27] Leeka10751 19/12/11 10751 0
46949 [스포츠] [축구] 동아시안컵 중국 - 일본 골장면.gfy [33] 손금불산입8192 19/12/11 8192 0
46948 [연예] 프로미스 나인 근황 [16] kien11398 19/12/11 11398 0
46947 [스포츠] [NBA] 여러 하이라이트 [3] 그10번3053 19/12/10 3053 0
46946 [스포츠] 베트남! 60년만에 우승 달성! [43] Leeka11696 19/12/10 11696 0
46945 [연예] SBS 본격연예 한밤 에서 아이즈원의 현재 근황을 인터뷰했습니다 [170] VictoryFood20044 19/12/10 20044 0
46944 [연예] [약스압] 2007~2019 10위~1위. [31] kien7286 19/12/10 7286 0
46943 [연예] 현재 멜론 실시간 차트 1위 - 백예린 Square [58] 기다9121 19/12/10 9121 0
46942 [연예] [로켓펀치] 김희철을 때려 죽이고 좋아하는 쥬리(?) [2] 독수리의습격7252 19/12/10 72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