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특한 자들이 그 성.명을 숨겨 화란을 일으키고, 불충하고 방종하니 군중의 심정이 벌이 있기를 바라는 것을 알겠다.

아이즈원과 프로미스에 불충하고 불령한 무리에게 칭탁하여 죄 주지 못한다면 풍속이 날로 무너지고,

악한 짓을 하는 자들이 더욱 늘어날 뿐이니 어찌 [규리하여 율을 세웠다 하겠는가?]

능히 결단하여 간특한 자들을 마땅히 징벌할 것이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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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갤에서 사관 컨셉으로 글 쓰는 분이 오프 더 레코드의 악플러 소송 기사 나간 다음에 쓴 실록 형태의 글 내용 중 일부인데.

저 규리하여 율하다라는 문장이 참 생각할 수록 기가 막히다 싶더군요. 두루 감독하여 살펴 처리해 법도를 세웠다고 할 수 있겠냐- 뭐 이런 얘기인데.

픎 멤버인 규리와 앚 멤버인 유리의 이름으로 저렇게 딱 맞는 문장을 만든 거 보고 감탄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