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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16 10:06
하여튼 우리나라 덕력은 크크 처음에 본게 미카의 위아골든 2009년 내한공연 때였는데 떼창도 그렇지만 금가루 이벤트는 진짜 기발하다 싶었네요
19/04/16 10:24
(수정됨) 이번 내한으로 가장 득본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브리라슨 남초 커뮤에서 이미지 많이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크크
반대로 이미지 손실이 가장 큰 사람은 박경림인 것 같고...
19/04/16 10:42
엠팍에서는 많이 까이던데요 ㅠㅠ
스탠리 추모 트윗 때문에 호감 없는데, 얼척 없는 거 끌려 나오고 사실까지 왜곡되고 있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19/04/16 10:49
전체적으로 보면 아직 불호가 많을 것 같지만 그 이전의 여론에 비하면 엄청 좋아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ㅜㅜ 지금은 이런 거라도 올라오지 요번 내한 전에는 그냥 MCU의 메웜쯤으로만 통했으니까요...
19/04/16 16:10
뭐 별건 아니고 내한이벤트 행사진행을 박경림이 맡았는데 그게 많이 기대이하였던 모양입니다. 중계를 보진 못했는데 하나같이 혹평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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