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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07 02:04:42
Name 유나
Link #1 유툽
Subject [연예] [모모랜드] 낸시의 영어와 데이지의 영어
요새 외국에서 살다 온 아이돌들이 많다보니 이 아이돌들의 영어에 대해 리뷰하는 컨텐츠도 꽤 있습니다
어떤 유투버는 평가나 비교에 중점을 두다보니 어그로를 끌어서 팬들에게 비난을 받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위 영상은 둘의 스타일과 표현에 대한 설명 위주라 가볍게 볼 만합니다
팬들이나 알법한 내용까지 조사도 열심히 하셨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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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
19/03/07 03:42
수정 아이콘
낸시 영어는 중국인 억양(?)이 있는 것 같네요..
데이지는 전형적인 2세 영어 같습니다 흐흐
어강됴리
19/03/07 04:50
수정 아이콘
이분 블랙핑크의 로제 하고 제니 영어 비교해놓은것도 있는데 재밌습니다.
뉴질랜드 영어와 호주영어가 어떻게 다른지 처음알았어요
19/03/07 04:57
수정 아이콘
항상 느끼는거지만 쟤들은 영어가 모국어거나 모어인데 그걸 리뷰하는게 이상하더라고요. 티파니와 크리스탈의 한국어를 비교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지..
긴 하루의 끝에서
19/03/07 07:29
수정 아이콘
엄밀히 말해 원어민은 아니니까요.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나 어려서부터 영어를 배웠다고 하더라도 한국인 가정에서 나고 자라 일정 시점부터는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어로 교육 받고 한국어 사용을 훨씬 더 많이 한 사람으로서는 영어권 국가에서 태어나 평생 영어만 접하고 사용하며 교육 받고 지내온 원어민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위 영상만 보더라도 일단 억양부터 분명하게 차이를 보이는데요.
오고에다이야몬도
19/03/07 08:18
수정 아이콘
영상을 보니 낸시는 아버지가 서양인이라 혼혈이니 자연스럽게 영어를 쓰는 것 같은데 데이지는 본인이 외국서 타인에게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한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좀 더 단호한?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 유튜버분 말씀대로 배운 외국어는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계속 말하고 듣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말은 정말 공감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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