뮐러와 교체되며 데뷔전을 치루는 정우영


드리블하는 토르강 아자르와의 대결


데뷔전 첫 터치 후 첫 슈팅, 첫 유효 슈팅


PK를 만드는 스루패스


레반돕과의 포옹 및 세레머니 1호



99년생이면서 바이에른 뮌헨의 유스인 정우영 선수가 오늘 막판에 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비록 85분 정도에 교체되어서 추가시간 포함 91분, 즉 6분 정도밖에 없었지만

그 사이 동안 보여준 게 저만큼이나 됩니다.

허허


특히나 빠른 타이밍의 유효 슈팅이라든가, PK를 만드는 스루패스라든가...


데뷔 선수 같지 않은 모습이에요.







추가로 오늘 뮌헨이 대승하면서 도르트문트와 승점이 동률이 되었습니다-_-;
지동원 선수가 차려준 밥상 거하게 받고, 대승까지 하며 분위기 최고조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