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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2/02 19:04:58
Name 청자켓
File #1 201902021801485239594_20190202180441_01_20190202180837688.jpg (19.5 KB), Download : 31
Link #1 헤럴드팝
Link #2 https://m.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12&aid=0003127131
Subject [연예] '극한직업' 개봉 11일째 600만 돌파, 하루만에 대기록 추가 (수정됨)
https://pgr21.co.kr/spoent/32896 삭게로!


주말 예매율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다음주 무난히 천만 돌파하겠네요.

이번 설 극장은 극한직업-뺑반-드래곤길들이기3

사실상 이렇게 세 영화밖에 없는데

극한직업 몰빵으로 끝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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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메이커
해시 아이콘
19/02/02 19:06
수정 아이콘
지난 추석엔 진짜 볼 거 없던데 그래도 이번엔 두 개에(+알리타 5일 개봉)까지 있네요
원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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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19:11
수정 아이콘
이병헌 감독 팬 입장에서 극한직업 성공이 정말 기쁩니다.
전작 바람바람바람이 폭망하는 바람에 이번작도 애매했으면 앞으로 본인 스타일 영화 만들기 어려웠을텐데
일단 천만감독 타이틀 달고 나면 작품활동에 지장이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진짜 스물은 요즘도 가끔 우울하거나 웃고 싶으면 찾아보는 영화라...
엘제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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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19:3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다음작품 드라마라던데요 크크크
예나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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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19:38
수정 아이콘
진짜 이병헌 감독이랑 취향맞는 듯. 저도 스물, 바람 바람 바람 가끔씩 봐요 재밌어요.
장원영내꺼야
해시 아이콘
19/02/02 19:26
수정 아이콘
재밋음. 류승룡이 사람으로선 욕을 많이 먹었지만 배우로서의 능력은 확실해여
관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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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19:52
수정 아이콘
죄송한데 뭔일 있었나요??
카발리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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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19:53
수정 아이콘
뜨고 나서 주위 사람한테 태도가 바뀌었다고 말이 좀 많더군요.
리콜한방
해시 아이콘
19/02/02 22:56
수정 아이콘
자기 영화 안 된걸 관객 수준탓 한 게 컸어요.
겨울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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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19:32
수정 아이콘
두표 추가하고왔습니다.
장원영내꺼야
해시 아이콘
19/02/02 20:00
수정 아이콘
오. 설마 여자친구분과?
겨울삼각형
해시 아이콘
19/02/02 20:44
수정 아이콘
제아들 엄마랑요 하하

아이낳고 처음보는 영화
율리우스카이사르
해시 아이콘
19/02/02 19:42
수정 아이콘
800만쯤 예상하고, 천만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거면 뭐.. 1200~1300까지도 너끈할것같네요.
만토
해시 아이콘
19/02/02 19:45
수정 아이콘
아직 못봣는데 저번 명절 안시성 보다 졸앗던것 이번 설에 만회 할수 잇겟군요
6ea9
해시 아이콘
19/02/02 19:57
수정 아이콘
인터넷 평보고 갔었는데 기대가 너무 컸는지 빵 터지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피식하는 부분은 좀 있었지만...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로 볼만 했습니다.
빨간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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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20:09
수정 아이콘
내일은 700만 돌파 기사가 나오겠군요! 후후;
미카미유아
해시 아이콘
19/02/02 20:14
수정 아이콘
그냥 저냥 볼만은 하더군요
시간떼우기 용도로는 적합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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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2 21:52
수정 아이콘
재미는 있었는데 이게 천만까지 갈 작품인가에 있어선 의문이...
바카스
해시 아이콘
19/02/02 22:55
수정 아이콘
타이밍이 절묘했습니다. 무엇보다 한국 특유의 억지 감동 자 울어라 신파다가 없다는것 자체가 가점 요소라니 크크
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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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3 00:01
수정 아이콘
애초에 코미디 영화는 천만 힘들죠..

근데 타이밍이 레알...
택배
해시 아이콘
19/02/03 01:42
수정 아이콘
시니컬한 말투로 킬링타임으론 괜찮은 영화? 라고 말하는 정도랄까요.. 흐흐
물론 저도 입소문이 예매에 큰 역할을 한지라 이런 이야기 하는게 앞뒤 안맞긴 하지만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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