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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2/19 13:09:08
Name 손금불산입
Link #1 JTBC
Subject [스포츠] [해축] 구자철 시즌 2호골.gfy


2018. 12. 18. Hertha Berlin 2 - 2 Augsburg (Koo 39')


지난 밤 아우국 경기에 구자철과 지동원이 모두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그리고 구자철이 시즌 2호골을 기록.
아욱국은 11월부터 아직 무승행진을 이어가면서 강등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등권과는 승점 단 1점차로 리그 13위에 위치 중.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6시즌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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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9 13:19
수정 아이콘
구자철은 어째든 건강하면 분데스리가에서도 주전급 실력인데 왜 국대만 오면 못할까요 현재 주전보장도 안될꺼같은데...
시메가네
18/12/19 14:25
수정 아이콘
분데스에서도 주전급인데 한국급 국대서 똥취급 받는것도 신기합니다 구자철은요...... 아욱국이 강팀은 아니지만 분데스 한팀서 레전드 취급받을정도인데
이상하게 국대서 안맞아요
어제의눈물
18/12/19 14:30
수정 아이콘
2010년 이적한 이후 오랫동안 분데스와 아우국에 한국 선수에 대한 신뢰를 높여주는 고마운 선수에요. 부상없이 지금정도의 폼만 계속 유지해줬으면...
지동원도 부상 전에 좋은 폼이었는데 다시 선발로 돌아오니 기쁘네요.
18/12/19 17:43
수정 아이콘
유럽 4대리그 중 하나인 분데스리가에서 한팀에서 이렇게 인정받는 선수가 국대만 오면 욕 받이로 전락하는게 참 웃기네요. 독일 사람들이 구자철 욕하는거 들으면 띠용? 이럴건데
빛당태
18/12/19 21:51
수정 아이콘
한국축구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어긋난 좀이 있었고 선임된 감독들 성향과도 맞지 않았죠. 오죽하면 템포끊는 구슬렁이라고.. 장단점은 분명한 선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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