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송민호의 첫 솔로곡 아낙네가 멜론 이용자수 백만명을 넘겼습니다.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첫솔로가 백만을 넘기는 건데 대단하네요.

보통 그룹내에서 첫 솔로곡을 내면 그 곡은 그룹 전체의 후원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후로 솔로곡들이 많아질수록 그 서포트는 줄어들죠.
아마도 그룹과 솔로가 처음에는 구분되지 않다가, 점차 구분되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 상위권에 있는데 아이돌 가수 이름이 아니라서 들어보는 분도 있을 수 있을 것 같구요.

어쨌든 그래서 위너의 전작들의 일간 이용자수 추이를 보면 이렇습니다.
(16년 곡인 센치해는 못찾겠네요.)

17.04.04 릴리릴리 : 633,110
17.08.04 럽미럽미 : 583,760 (22시간)
18.04.04 에브리데이 : 775,215

블랙핑크 뿐 아니라 위너, 아이콘까지 최근 YG 음원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꽤 좋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