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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1/20 23:57:56
Name 스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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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mlbpark
Subject [연예] 슬리피의 마닷 수익 의문 제기




이런거보면 뉴질랜드 이민후 사기당해서 어렵게 살았단 말도 못믿겠어요.
아무리 요즘 힙합이 인기고 행사도 다닌다지만 마닷이 저렇게 많이 벌었다는거도 의문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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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1 00:02
수정 아이콘
낚시를 잘하긴 하는 것 같아요.
18/11/21 00:04
수정 아이콘
뉴질랜드 집도 비싸네요 후덜덜 19억
치토스
18/11/21 00:11
수정 아이콘
한국 강남에서 저 정도 규모의 집이라 생각하면 싼거 같네요
18/11/21 00:12
수정 아이콘
저기가 뉴질랜드의 강남 같은 곳인가요?
하긴 유엔빌리지 같은 단독(?) 주택 같은 곳은 5~60억 하죠
Rorschach
18/11/21 00:17
수정 아이콘
돈세탁을 하는데 2년이 걸린걸지도?!?!
Ryan_0410
18/11/21 00:33
수정 아이콘
사기, IMF 이 두 단어에 너무나 큰 상처가 있어서 마닷 보기 정말 힘드네요.
IMF 제대로 얻어 맞고 온 가족이 지하에서 10년을 살았는데..
18/11/21 00:42
수정 아이콘
마닷 부모님도 자기들이 해먹은게 20억일 뿐, 그게 당시 연대 보증이 체인처럼 엮여있어서 그로 인해 피해본 사람은 정말 많을 겁니다.
기사처럼 그 정도 돈으로도 한 마을이 풍지박살 났다는 게 절대 과언이 아닐거에요.
저희 아버지도 아직도 당시에 못받은 돈들을 아까워 하고 있으십니다.
그 돈만 있었으면 훨씬 잘됬을텐데 하면서요.
당시 암울했던 시기를 생각하면 마닷관련 기사들은 봐도봐도 화가 납니다.

이건 그냥 빙산의 일각일 뿐이에요.
이런식으로 사기친 사람들 정말 많아요.
Fanatic[Jin]
18/11/21 00:49
수정 아이콘
제천시 미안해. 빌린돈 안줘서 미안해~
친척, 이웃, 친구, 동창 제천시민 기다려라
imf에서 사기꾼은 절대 죽지 않아

계획대로 되고있어 오케이 계획대로 되고있어
뉴질랜드 한인식당 와다다다다다다다
Naked Star
18/11/21 01:22
수정 아이콘
도시어부팀이 뉴질랜드갔을때 자기집이라고 하면서 들어가길래 뉴질랜드는 집이 싼가 했더니 그게 아니었자너?
레드드레곤~
18/11/21 02:00
수정 아이콘
요즘 돌아가는거 보면(고소한다고 해놓고는 뒤로는 합의시도했다는썰이돌더군요)
피는 못속이는듯 싶네요. 콩심은데 콩나는거죠 뭐..
18/11/21 04:28
수정 아이콘
오클랜드 거주자는 아니지만 뉴질랜드 특히 오클랜드 집값은 좀 비쌉니다. 그래서 현 정부에서 오클랜드에 싼 집들을 지어서 대량 공급하는 정책을 시행중이에요.
피디빈
18/11/21 10:57
수정 아이콘
IMF 구제금융 때 남은 상처와 아픔이 생각보다도 매우 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의 분노가 크고 깊네요. 그래도 문명사회에서 부모의 죄를 자식이 물려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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