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활약 덕분에 유벤투스는 세리에 A 역사상 최고의 출발을 기록하고 있다. 칼리아리를 상대하기 전까지 유벤투스는 리그 10경기에서 9승 1무를 기록하고 있었다.



디발라는 칼리아리와의 경기에서 전반 42초 만에 득점을 올렸고 이는 그가 리그에서 기록한 두 번째 득점이다.



칼리아리는 동점골을 넣으며 반전의 기회를 꿰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점을 허용했고 콰드라도가 경기를 끝냈다.



유벤투스를 제외하고 리그 11경기에서 31점을 따냈던 팀은 2013년의 AS 로마와 2017년의 SSC 나폴리가 유이한데 그들은 유벤투스에 밀려 우승을 차지할 수 없었다.



호날두가 비록 이번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긴 했지만, 그는 여전히 득점 2위를 유지하며 선두를 추격하고 있다.



https://www.goal.com/en/amp/news/ronaldos-juventus-off-to-best-ever-serie-a-start/yuzallk08bwg1toaeax084r6h





안타까운 로마와 나폴리...
이번 시즌도 아직 절반도 안되긴 했지만 무난히 유베가 우승하지 않을까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