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작품상: 1987, 공작, 리틀 포레스트, 신과함께 죄와벌, 암수살인
→ 예상: 1987


감독상: 김용화(신과함께 죄와벌), 민규동(허스토리), 윤종빈(공작), 임순례(리틀 포레스트), 장준환(1987)
→ 예상: 장준환


남우주연상: 김윤석(1987), 유아인(버닝), 이성민(공작), 주지훈(암수살인), 하정우(신과함께 죄와벌)
→ 예상: 이성민 or 유아인 (더 유력한건 이성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작에서 가장 빛난 배우였죠)


여우주연상: 김태리(리틀 포레스트), 김희애(허스토리), 박보영(너의 결혼식), 이솜(소공녀), 한지민(미쓰백)
→ 예상: 한지민 or 이솜 (한지민은 이 작품을 통해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남우조연상: 김동욱(신과함께 죄와벌), 故김주혁(독전), 유해진(1987), 스티븐 연(버닝), 주지훈(공작)
→ 예상: 스티븐 연 (꼭 받았으면 좋겠네요.. 정말 잘맞은 옷이었다고 생각해서)


여우조연상: 권소현(미쓰백), 김선영(허스토리), 김향기(신과함께 죄와벌), 이주영(독전), 진서연(독전)
→ 예상: 권소현


신인남우상: 김영광(너의 결혼식), 남주혁(안시성), 성유빈(살아남은 아이), 위하준(곤지암), 이가섭(폭력의 씨앗)
→ 예상: 성유빈(2번째 희망사항....)


신인여우상: 김가희(박화영), 김다미(마녀), 박지현(곤지암), 전여빈(죄 많은 소녀), 전종서(버닝)
→ 예상: 전여빈 or 전종서(전여빈이 더 유력해보이긴 합니다)


예상대로라면 1987이 웃는 청룡이 될듯 하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는 올해의 한국영화였지만 주요부분 후보들 보니까 그래도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