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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31 08:34:50
Name 아붓지말고따로줘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간지하나는 작살이었던 기타리스트
November rain을 비롯한 Slash의 연주 영상은 뭔가 고독해  보이는 것이 20대초반에 볼땐 정말 간지가 넘쳐흘렀습니다..

나이먹거 보니 좀 촌스러운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 마음속 간지 넘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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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zellnu
18/10/31 08:41
수정 아이콘
아 저랬던 액슬로즈가 ...
18/10/31 08:42
수정 아이콘
슬래쉬형은 진짜 간지맨
어릿광대
18/10/31 09:13
수정 아이콘
Estranged 뮤비에 나오는 바다위 연주 장면은
최고의 간지와 허세가 공존하는 명장면이죠!
콰트로치즈와퍼
18/10/31 09:14
수정 아이콘
제목보자마자 예상했는데 역시나...
로즈 티코
18/10/31 11:43
수정 아이콘
저도 제목만 보고 당연히 슬래시 크크크
양 웬리
18/10/31 09:21
수정 아이콘
솔직히 8,90년대 깁슨 매출에 꽤 큰 역할을 하지않았나 생각됩니다.
개발괴발
18/10/31 09:33
수정 아이콘
게임의 여명기에 파이널파이트에서 이 분 이름으로 NPC만든거 생각나네요.

http://www.angelfire.com/retro/ffonline/final_fight_page_000032.htm

막기가 아주 짜증나서 꼭 잡으면 무릎 2번 찍고 던져버리던 그 분.
18/10/31 09:34
수정 아이콘
고딩때 슬래쉬형님보고 반해서 에피폰 레스폴을 샀었는데
뚜루루루루루쨘~
18/10/31 09:59
수정 아이콘
아니 이 형님 아직 11월도 안됐는데.... 벌써
18/10/31 11:04
수정 아이콘
이분 광팬이어서 왠만한 아이디들이 다 Slash 인데, 피지알에서는 경쟁이 심해서 안되더라고요 크크크
자서전도 사서 보면 GNR 시절 얼마나 다들 미쳤었는지 알 수 있어서 재미있고 흐흐흐흐

슬래쉬 따라한다고 기타도 깁슨 하고, 레자 바지도 사고, 기타 치는 폰도 따라하고 했던 기억이 ...
막상 appetite 앨범때 기타는 깁슨이 아니라고 하던데 크크크
*alchemist*
18/10/31 12:58
수정 아이콘
일단 기타 줄 길게 늘여서 치는 게 가능하단거에서
간지는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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