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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26 19:47:12
Name 비타에듀
Link #1 https://www.therichest.com/expensive-lifestyle/entertainment/the-top-10-tv-shows-with-the-biggest-audiences/
Subject [기타] 미국 지상파 역대 최고 시청률 TOP10.TXT
https://www.therichest.com/expensive-lifestyle/entertainment/the-top-10-tv-shows-with-the-biggest-audiences/



지상파 기준



1위 MASH 마지막회 (1983) 60.2%

2위 Dallas (1980) 53.3%

3위 Roots 마지막회 (1977) 51.1%

4위 슈퍼볼 XVI (1982) 49.1%

5위 슈퍼볼 XVII (1983) 48.6%

6위 94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1994) 48.5%

7위 슈퍼볼 XX (1986) 48.3%

8위 오프라 윈프리쇼 (마이클 잭슨 편)  (1993) 47.9%

9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부 (1976) 47.7%

10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부 (1976) 47.4%




여기도 80년대 들어 케이블이 보급됐고 90년대부터 공중파 시청률이 안나오기 시작했다고..
슈퍼볼 위엄이 쩌는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공중파 첫방영이어서 그렇다던데..
뭐 우리나라도 예전에 쉬리 첫 공중파 방영때 시청률 높게 나오고 그랬죠.
하긴 70년대면 더더욱 요즘처럼 볼수 있는 방법이 없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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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6 19:59
수정 아이콘
매시는 미국에서 60%면 대체...
위르겐클롭
18/10/26 20:02
수정 아이콘
슈퍼볼은 미국에선 그냥 명절(?) 이벤트죠... 굳이 내팀아니어도 경기가 너무 재밌어요
huckleberryfinn
18/10/26 21:16
수정 아이콘
94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다 7,80년대인데 94피겨만 케이블 보급 후인 94년이네요.
저야 김연아때문에 알고 있지만 제 생각보다 미국에서 '그 사건'이 꽤나 큰 이슈였나보네요.
태고의 태양
18/10/26 21:19
수정 아이콘
다른건 다 이해가 가는데 94년 동계올림픽 피겨는 대체 뭔가 했더니 토냐 하딩때문이군요...
솔로14년차
18/10/26 22:15
수정 아이콘
"오프라 윈프리쇼 (마이클 잭슨 편)" 이름만 보고 왠지 흥분되는 느낌이...
아케이드
18/10/26 23:01
수정 아이콘
마이클잭슨니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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