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10/22 15:11:07
Name 아붓지말고따로줘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강호동이 말하는 자신의 진행스타일 (수정됨)


아는형님에서의 스타킹 피해자들과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뭔가 이야기가 연결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멸천도
18/10/22 15:20
수정 아이콘
공감이 가는 평가네요.
정해진 시간보다 약간 앞으로 땡겨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달달합니다
18/10/22 15:28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전체를 끌고가기 보다는 녹화중에 폼좋은사람 푸쉬해서 살린다는 말이군요
18/10/22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이 갑니다. 어떤 일을 하다보면 감이 좋을 때 뭐를 해야될지 정확히 알게 되고 그게 딱딱 맞아 들어가는 경우가 있죠. 그런면에서 강호동이 그 날 컨디션 좋은 사람이 보이고 그 사람들과 같이 그날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간다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썩은 멘트 받아 먹다 같이 죽는다는 말도 공감되구요. 굳이 스타일로 따지자면 용장+지장형 스타일이 아닐지.
CoMbI COLa
18/10/22 15:31
수정 아이콘
19분 10초부터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삼겹돌이
18/10/22 15:45
수정 아이콘
둘이 스타일이 다르기때문에 각자 한시대를 풍미한거죠
서로 비슷했다면 같이 살아남을수 없었을듯 하네요
18/10/22 15:46
수정 아이콘
썩은 걸 먹으면 둘 다 죽는다 크크
VanVan-Mumani
18/10/22 15:54
수정 아이콘
잘하는 라인 봐주고 망한 라인은 가면 안된다.
홍승식
18/10/22 15:57
수정 아이콘
컨디션이 좋은 사람을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재능이죠.
솔로14년차
18/10/22 15:58
수정 아이콘
저런 면이 강호동이 유재석을 높게 평가하는 부분이기도 할 것 같아요.
유재석이라고 모든 걸 다 살릴리도 없고 그리 효율 좋지도 않지만,
어쨌든 강호동의 시점에서 본인은 살릴 수 없는 수준의 멘트나 컨디션을 살려내는 걸 보면서 감탄했었겠죠.
강호동이 말하는 유재석의 '천재성'은 그런 게 아닐까.
근데 솔직히 강호동도 천재인 건 마찬가지라서. 반1등이 전교1등에게 감탄하는 걸 보는 거랑 비슷하겠죠.
멸천도
18/10/22 16:06
수정 아이콘
반1등 전교1등보단 전교 2등이 전교1등에게 감탄하는 수준정도라고 봅니다.
강호동도 다른 엠씨들이랑 비교해보면 천재가 확실해요.
솔로14년차
18/10/22 16:08
수정 아이콘
굳이굳이굳이 따지자면, 유재석은 전교1등이고, 강호동은 반1등인데 학교 대표 운동선수이기도 한 수준이겠죠.
18/10/22 16:10
수정 아이콘
롤했으면 강호동이 유재석 그냥 이겼을듯
허저비
18/10/22 16:40
수정 아이콘
모르죠 유재석은 천재라서 망한 3라인 다 살려주는 위대한 정글러일지
미야자키 사쿠라
18/10/22 16:47
수정 아이콘
유재석이 이길 것 같으면 당장 현피....
10월9일한글날
18/10/22 17:07
수정 아이콘
미드가서 정글 대기 시킬듯..
탄광노동자십장
18/10/22 16:19
수정 아이콘
잘 큰 라인 키워주고 망한 라인 안 가는 정글러의 정석이네요.
껀후이
18/10/22 16:29
수정 아이콘
대놓고 이경규한테 사사했다고 말하는 사람이니..
이경규나 김용만도 그 궤를 같이 한다고 봅니다
김용만도 이미지가 푸근하고 그래서 그렇지 비슷한 느낌 받아요 크크
비행기타고싶다
18/10/22 16:41
수정 아이콘
1박2일 오랜만에 보니 참 재밌네요
한글날
18/10/22 22:57
수정 아이콘
1박2일 할 때도 뜬금없이 김씨 밀어주는 경우가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7522 [연예] [아이즈원] 데뷔 리얼리티 아이즈원-츄 메인 예고편 [26] 홍승식5294 18/10/22 5294 0
27521 [스포츠] (K리그1) 전북 현대 최강희 감독, 중국 行 [26] 라플비4879 18/10/22 4879 0
27520 [연예] 신곡 차트인 시키기 어려운 이유 [21] BTS6959 18/10/22 6959 0
27519 [연예] 강호동이 말하는 자신의 진행스타일 [19] 아붓지말고따로줘8349 18/10/22 8349 0
27518 [연예] 나은이 [7] 나와 같다면4412 18/10/22 4412 0
27517 [연예] 3세대 비주얼 센터들? [9] BTS4408 18/10/22 4408 0
27515 [스포츠] [해축] 신들린 졸개1.jpg [10] 손금불산입4040 18/10/22 4040 0
27514 [스포츠] [해축] 안드레 쉬얼레 근황.gfy [12] 손금불산입4749 18/10/22 4749 0
27513 [연예] [JPOP] (안쥬르므) 아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이런 노래를... [18] 10년째도피중3117 18/10/22 3117 0
27512 [연예] 게스트가 고인물일때 벌어지는 일 [6] 네오바람5466 18/10/22 5466 0
27511 [연예] [여자친구]가 팀이름으로 인해 또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네요. [27] 홍승식7071 18/10/22 7071 0
27510 [스포츠] KBO 장원삼 LG 트윈스행 [28] SKY927156 18/10/22 7156 0
27509 [연예] [아이즈원]트위터 하루이틀 해본 솜씨가 아닌 광배형 [18] 휴울7288 18/10/22 7288 0
27507 [연예] [아이즈원] 리얼리티 선공개 영상 - 이 구역의 겁쟁이 유리 [10] LEOPARD4688 18/10/22 4688 0
27505 [연예] [아이즈원] 첫단추를 잘못 꿴 허술한 민주 주의 [4] BTS5144 18/10/22 5144 0
27504 [스포츠] [NBA] <골든 스테이트 Vs 덴버 너게츠> 하이라이스. [12] k`2777 18/10/22 2777 0
27503 [연예] [아이즈원,AKB48] 사쿠라 배웅해주는 총감독.jpg [8] 아라가키유이6662 18/10/22 6662 0
27502 [연예] [아이즈원] 오늘자 꾸라 하네다 출국 프리뷰.jpg [9] pioren3763 18/10/22 3763 0
27501 [연예] [아이즈원] 생일을 맞은 조유리 [23] pioren4943 18/10/22 4943 0
27500 [연예] [프로미스나인] (데이터주의)회복회에서 지선이가 만든 요리 [10] 삭제됨3313 18/10/22 3313 0
27499 [연예] 남자들에게 인기 많다는 7의 여자.jpgif(약 데이터) [77] 아라가키유이21828 18/10/22 21828 0
27498 [스포츠] [nba] 론도 침뱉는 장면 클로즈업 [30] 모래알6171 18/10/22 6171 0
27497 [연예] 3세대 걸그룹 비쥬얼 8인.jpg [22] 매일푸쉬업7212 18/10/22 721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