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중 일부(전체는 링크로)

겨우 2분 남짓한 선공개 분량동안 너무 꾸라력이 폭발한 듯하여

미야와키상 사진을...





2분 남짓한 선공개 분량 동안 꾸라가 한(개그친) 것들



(시간순입니다)

- 광배형이 그렇게 말렸던 안경 컴백

- 고양이 빙의해서 채연이 무릎 위에 엎드려 있기

- 일어나는데 머리카락은 수염처럼 턱에 절묘하게 붙어 있음

- 그 상태로 롤린롤린을 흥얼거리는데 삑사리남

- 째욘엄마를 부르다 갑자기 자신이 이치방 언니인 걸 자각하는 의식의 흐름 혼잣말

- 다용도실에서 자세히 보면 발이 시렸는지 더러워지는게 싫었는지 한쪽 발을 다른발 위에 올려놓고 있음

- 동생들 다 앉아있는데 혼자 찐따모드로 서서 채연이 춤추는거 구경

- 그리고 충격의 핑크 꿀렁이

- 다 즐긴(?) 후 세상 편안한 표정으로 자취생 포스를 풍기며 소파에 드러누움

- 잠옷 대신 입고있는 듯한 저 후줄근한 옷은 충격적이게도 공항패션 중 하나였던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