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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9/06 11:28:29
Name 낙원
File #1 1536199434069.jpg (46.4 KB), Download : 33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2연전 전환후, 각팀 성적


1위 두산은 퐁당퐁당이고, 득실은 +1 이네요.

넥센은 2연전 전환후 압도적인 성적을 보여주고있네요.

두산 / SK에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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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18/09/06 11:30
수정 아이콘
넥센은 어제 경기 보니까 그냥 4위 유지만 해줘도 감지덕지... 11연승기간 정말 잘해줬지만 3주 푹쉬고도 3이닝 8실점하는 불펜데리고 위로 올라갈순 없어보입니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8/09/06 11:30
수정 아이콘
한화팬은 그저 5할에서 버티기만 바랄 뿐...
넥센 넘모넘모 무서워요
대구머짱이
18/09/06 11:33
수정 아이콘
와따 넥센 득점 99점..
Snow halation
18/09/06 11:36
수정 아이콘
넥센은 4선발까지는 어캐 완성시켰는데, 믿을맨이 아직도......
18/09/06 11:36
수정 아이콘
어제 넥센 정말 속터지더군요 크크크
내심 2위까지도 기대할만하지 않나 했었는데 어제 경기보고 희망을 접었습니다 가을야구만 나가줘도 좋을거 같아요
18/09/06 11:42
수정 아이콘
2위 싸움 가능하다 라는 글이 올라와서 경기 어떤가 틀었더니 그랜드슬램........
덴드로븀
18/09/06 11:37
수정 아이콘
한화는 54득점63실점하고 5할...크크크크
진짜 올해는 기운이 모이긴 모이나 봅니다.
18/09/06 11:41
수정 아이콘
두산은 기억이 정확하다면 2연전 후 계속 승패 승패 승패 반복이더군요.
기세 좋던 SK도 기세가 꺾여서 승차는 유지중이어서 매직넘버는 줄어가고 있고......
파쿠만사
18/09/06 11:51
수정 아이콘
이걸 보면 한화에게 아겜 휴식 없었으면 어휴..... 주전선수들 부상에 타선은 노답이고 선발은 외국인2명빼고는 국내 선발은 다 메롱이고 전반기 좋았던 불펜은 슬슬 힘이 떨어지기 시작했고 정말 암울할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휴식후에 주전선수들도 돌아와서 타선의 짜임세도 좋아졌고 로스터 확장으로 불펜투수들 부담도 준거같습니다. 아직 외국인2명빼고 국내선발 문제와 아직 회복되지못한 불펜투수들 문제가 있긴 해서 어떻게 될지는 더 지켜봐야 겠지만 롯데2연전에서 나름 희망을 보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18/09/06 12:05
수정 아이콘
한화에게 아겜 휴식이 없었으면 어휴.....222
파쿠만사
18/09/06 12:11
수정 아이콘
진짜 딱 힘떨어져서 넥센에 잡힐거 같았는데....정말 다행이죠
진짜 송광민 복귀가 큰힘이 된거같아요 진짜 이러니 저러니 해도 3루에는 송광민 만한 선수가 없으니 있고 없고 존재감 차이가 진짜 큰거같습니다.
롯데와 첫경기때도 중요한순간에 적시타로 결승타 만들었고 어제도 후반에 잘못하면 따라잡힐 분위기에서 만루 홈런까지..
거기에 안정적인 3루 수비까지 진짜 송광민 없는동안 3루 돌려 막기 할때 생각해보면 정말 한화에 없어서는 안될선수같습니다.
후.. 이런선수 인스타 테러 한놈들은대체....
YORDLE ONE
18/09/06 12:11
수정 아이콘
넥센좋아합니다만 요즘 야구안보고있었는데... 어쩌다가 저렇게 급등한거죠?
18/09/06 12:13
수정 아이콘
11연승했습니다.
YORDLE ONE
18/09/06 12:21
수정 아이콘
헐........
18/09/06 12:14
수정 아이콘
타팀팬으로써 경기 안보고 느낀 점은 타선이 미치게 폭발했고 그 동안에 비해 불펜이 어느정도 버텼다는점? 십연승인가 하지 않았나요.
YORDLE ONE
18/09/06 12:22
수정 아이콘
타선이 하도 안터져서 뭐 이러나싶었는데 드디어 터졌나보군요..
18/09/06 12:26
수정 아이콘
넥센팬이 아니라 경기를 안봐서 모르지만 이정후가 미친 타격감을 이어갔고 박병호도 엄청 났고...
경기 틀어보니 해설이 이정후가 경기당 4안타 치는게 당연한거 같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18/09/06 13:05
수정 아이콘
이번 아시안게임 대표팀 이후로 야구에 대한 관심이 급감한 1인 입니다.
심지어 팀이 잘나가는데도 중계에 관심도 안가고 스코어만 확인하고 이기나 지나 별 감흥이 없네요...
꽤 적극적인 크보 팬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저만 이런게 아니라면 크보에게 이번 아시안게임은 이래너 저래나 악수가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18/09/06 13:10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9월 관중수 확 줄었네요. (전체 구단)
9월 평관 7500명이네요. (전체 평균 12000명)
최종병기캐리어
18/09/06 15:13
수정 아이콘
기아는 득점도 2위, 실점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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