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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20 22:24:11
Name v.Serum
Link #1 마이셀프
Subject [스포츠] 어쩌면 내인생에 축구를 가장 사랑했던 시절..
https://pgr21.co.kr/spoent/21910 삭게로!


vs



아래 퀸 영화 티저 보고..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와르도싸카 위닝이레븐 6.. 제가  중학생때 저 인트로보고 플스를 사기위해 부모님과 딜을하여 역대 학교 시험 전교등수를 경신했었드랬죠...

어쩌면 지금보다 저때 축구를 정말 사랑했었지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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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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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2:25
수정 아이콘
저는 위닝은 8~10 이때 제일 많이 했던거같네요 대학가니 다들 플스방에서 위닝을하던...
자도자도잠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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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2:29
수정 아이콘
위닝6~8??10??까지가 진짜 축구에 빠졌을때 같네요.
하필 그쯤에 박지성도 활약하고 해서 해축도 챙겨보고... 막 모르는애들은 그냥 주력만 보고 라인업짜는거 보고 거기 포지션선수 아니라고 가르쳐주고 그랬었는데 크크
고1~3내내 위닝은 한거 같네요. 골 넣으면
세레머니하다 대학생들한테 시끄럽다고 쿠사리고 먹고 크크크
자판기냉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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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2:30
수정 아이콘
위닝6파에 부터 시작해서 위닝9정도까지 미친듯이했던거같네요
v.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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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2:32
수정 아이콘
당시 정식 발매 전이어서 ..위닝 한장에 7만원 8만원 꼴이었는데...그땐 무슨돈이 있어서 그걸 사서 했나 싶기도 합니다
ChojjA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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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2:32
수정 아이콘
저는 CM~FM07 때요.
또 피파02 . 또 아들즐라탄 12시.
v.Se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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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2:42
수정 아이콘
공포의 아들탄..
Naked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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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2:33
수정 아이콘
위닝10과 베스트일레븐으로 축구를 접했었는데..
zwickl
해시 아이콘
18/07/20 22:35
수정 아이콘
위닝 3 파이널이었나.. 그 전 퍼펙트 일레븐이었나..
무민지애
해시 아이콘
18/07/21 01:30
수정 아이콘
3 파이널이죠...아모카치와 바방기다
아이고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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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2:44
수정 아이콘
전 와르도싸카 위닝이레븐 식스 빠이나루에보루션 이요!
화잇밀크러버
해시 아이콘
18/07/20 22:45
수정 아이콘
와 아래 오프닝 너무 추억 돋네요. 퍄퍄.
응원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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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3:09
수정 아이콘
위닝 할 때마다 인트로 같은 그래픽으로 게임할 날이 올 까 했는데 세월 빠르네요
감성이 용규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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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0 23:31
수정 아이콘
전 저거랑 인트로 영상이 같은 위닝 2002를 즐겨 했었습니다. 붕붕탁 붕붕탁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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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1 00:09
수정 아이콘
월드컵 98은 오프닝과 게임 시작할때 나오는 로딩화면이 너무 월드컵 그 자체라 어릴때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크크
하얀 로냐프 강
해시 아이콘
18/07/21 00:21
수정 아이콘
전 위닝7...
Dowhatyoucan't
해시 아이콘
18/07/21 00:26
수정 아이콘
2002년 여름...그깟 게임따위..
blacksmith01
해시 아이콘
18/07/21 00:27
수정 아이콘
위닝그 일레븐 시그스~
파이나르 에보루셔느~~~
수박이박수
해시 아이콘
18/07/21 02:05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894L0gdss1k

전 피파 98의 Song2 포스를 아직도 못잊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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