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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15 10:43:41
Name 落花
File #1 글러브.jpeg (118.9 KB), Download : 33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mlb]글러브 변천사.jpg


1960년대는 되야 현대 같은 글러브로 정착 되었네요.

1860년대 조상님들은 포수를 대체 어떻게 봤던건지...후덜덜...

생각해보니 그때 공제질이 달랐다 그랬던것 같긴한데...

그라운드 상태도 안좋았으니 조상님들 수비는 엄청 고생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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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5 10:48
수정 아이콘
그 당시에는 보호장비가 없어서 포수가 홈플레이트로부터 멀리 떨어져서 잡았어요. 글러브라 변변찮으니 포수가 공을 잡기만 해도 스트라이크로 인정받던 시절도 있었죠. 지금의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이 그 시절 규칙의 유산입니다.
홍승식
18/07/15 10:51
수정 아이콘
1883년 글러브로 공을 잡을 수는 있는 겁니까?
18/07/15 11:02
수정 아이콘
1900년대 글러브는 크리켓에서 쓰는것과 비슷해 보입니다 덜덜덜...
바카스
18/07/15 11:07
수정 아이콘
1800년 대 투수들 시속이 어느 정도대였나요? 지금과 별반 차이 없는 구속이라면 볼 재질 다르지 않고선 포수랑 심판 죽을텐데..
한국화약주식회사
18/07/15 11:25
수정 아이콘
1860 저때는 투수가 강속구를 던지는게 아니라 언더핸드로 치기 좋게 던지는 베팅볼 개념인데다가 타석과 포수 사이 거리도 지금처럼 가깝지 않고 멀어서 딱히 문제는 안되었을 겁니다.

거의 뭐랄까 투수가 던지는게 지금과는 전혀 다른... 그냥 훈련용 배팅 수준이였죠. 공도 지금과 다르구요.
몽키.D.루피
18/07/15 13:50
수정 아이콘
인류가 공을 잡아야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었다면 손이 아마도 저렇게 진화됐을 거 같네요.
Chasingthegoals
18/07/15 14:18
수정 아이콘
저 때는 약물, 도핑 규정도 없었던 때라...야수 극한직업이었겠네요.
여우사랑
18/07/15 15:15
수정 아이콘
NHL 도 골리가 마스크도 안쓰고 경기를 했었죠.
집으로돌아가야해
18/07/15 15:34
수정 아이콘
크림빵 먹고 싶다.
루크레티아
18/07/15 16:12
수정 아이콘
저 1900년대 초반의 글러브로 월터 존슨의 150이 넘는 강속구를 받아야 했던 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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