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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7/07 23:09:16
Name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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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fmkorea.com/best/1143916920
Subject [연예] 미스터 션샤인 첫방 실시간 시청률.


이병헌이 남주여서 거른다는 여초, 혹은 맘카페 글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일단 사뿐히 10퍼센트 넘기네요.

도깨비 최종 시청률이 20% 조금 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얼마나 나올지 기대되네요.

근데 확실히 요샌 케이블이나 공중파나 별반 차이 없는 것 같네요.

저는 1, 2화 몰아서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완용으로 김의성 아저씨가 나온다는데...크크...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내부자들 때문인가...

근데 고증 관련해서는 역시 말이 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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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매니아
18/07/07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너무 재미 없었네요;; 너무 지루하고 어디서 많이 나온,
아니 솔직히 조선시대 노비관련한 사극에선 100% 나온 그 이야기 였어요 1회는, 정말 20번은 본거같은;;;

2회부턴 좀 시청률 떨어질꺼같네요.

태양의 후예는 1회부터 진짜 최고였는데, 아직도 서대영 상사. 귀관은 상관한테 경례도 안하고 가나 할때 그장면은 제 드라마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 이었습니다.
안프로
18/07/07 23:15
수정 아이콘
첫화라 이것저것 인물 설정 상황설정하느라 좀 복자했지만 전 볼만했습니다
다만 도깨비같은 간지러운 대사나 분위기는 도저히 안나올것 같은 분위기라
시청률은 어쩔지 모르겠네요
위르겐클롭
18/07/07 23:19
수정 아이콘
김의성은 배역이름이 이완익이고 매국노로 나오긴하지만 이완용과 완전히 같은 인물은 아니에요. 첫화는 빌드업 과정이라 좀 심심하긴했는데 돈쳐바른 냄새는 역대급입니다. 특히 카메오 나오던 부분이 최고였네요.
등산매니아
18/07/07 23:20
수정 아이콘
저도 태양 커플 나왔을땐 재밋었네요. 근데 배역들이 너무 태양이랑 도깨비 아니었나 ;;; 하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8/07/07 23:33
수정 아이콘
시대적 배경이 격동의 시대이기는 한데 그때 당시 조선은 실패에 실패만 거듭하는 고구마상태일텐데 어떻게 이야기를 진행할지 ㅠㅡㅜ
자판기냉커피
18/07/07 23:38
수정 아이콘
사극 원체 좋아해서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밀크공장공장장
18/07/07 23:39
수정 아이콘
7-8화까진 봐야 판단이 서지 않을까 싶어요...
18/07/07 23:42
수정 아이콘
전 빨리 이병헌이 조센와서 정의 구현 해주길, 김응수 복수신만 기다립니다. 크크
그냥그렇다구요
18/07/07 23:44
수정 아이콘
저도 이병헌 이 사람은 이민정 생각해서라도 영 구미가 안 땅깁니다..
우울한구름
18/07/07 23:51
수정 아이콘
드라마 못보고 네이버에 올라온 영상만 봤는데 때깔은 장난아니더군요.
할러퀸
18/07/08 01:08
수정 아이콘
우는 장면 클로즈업이라던가 과도한 슬로우모션의 남발을 제외하면 볼만했네요. 이제부터가 관건이겠지요
미카엘
18/07/08 01:09
수정 아이콘
이병헌 연기력 하나는 탑이지만 딱히 좋아하지는 않는 배우인데, 여초 맘까페에서 거른다니 괜히 응원하게 됩니다..
등산매니아
18/07/08 01:55
수정 아이콘
OST도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요. 태양이나 도꺠비 신드롬은 20%는 OST가 책임졋다고 봅니다.
18/07/08 03:05
수정 아이콘
경쟁은 엄청 치열했으니 이번에도 수작이 나올 기대를 해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이거 크랭크인 기사 나왔을때부터 시놉시스 대략 돌리고 여기에 맞는 곡 만들어달라고 OST 한번이라도 해본 작곡가나 작곡팀한테 다 뿌렸던 걸로 압니다
영원한초보
18/07/08 03:57
수정 아이콘
암살 : 김응수, 김의성
미션 : 김응수, 김의성
거의 비슷한 듯...
밥잘먹는남자
18/07/08 11:15
수정 아이콘
요즘은 공중파도 10프로 잘 안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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