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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4 03:19
어차피 월드컵은 끝난거고 기성용은 이번시즌 fa라 사실상 커리어 마지막팀을 고르고 있을텐데 이 부상으로 악영향이 안가길 바랍니다.
18/06/24 05:20
(수정됨) 독일이 이기고 우리가 독일을 이겨도 자력진출은 아니죠.
스웨덴이 지고 우리의 친구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합니다. ‘준’이라는 표현도 쓸상황은 아니죠. 경우의 수를 따져야 하는 상황에서 말이죠.
18/06/24 05:32
있죠. 2002월드컵 때 독일이 역대 최악의 스쿼드라는 팀으로 결승을 간건 우리가
우승후보인 이탈리아, 스페인을 이기고 4강에서 독일에 진 때문입니다.
18/06/24 08:54
아 제말은 시원하게 이겨본적이 없다는거였어요. 항상x줄 탔는데 말이죠. 되려 한국에게 아시아팀의 최초 독일 격파의 희생양이 되었구요.
18/06/24 03:25
기성용이 은퇴한다면.. 새 판 한번 짜봤으면 좋겠네요.. 지공 빌드업에 주안점을 두는 축구말고,.. 어렵겠지만 기성용 색깔 지워내야 우리 대표팀이 한걸음 내아갈 수 있을것같습니다.
18/06/24 04:25
수비력도 나름 프리미어리그 간 다음에 엄청 좋아졌죠.
님 말대로 잉글랜드 에서나 포지션에 비해 안좋은 편이지 한국 국대에선 뭐 말할 필요도 없는..
18/06/24 03:55
선수들 부상은 신 감독이 딱히 상관이 없죠..
기성용은 경기 중 부상이고 박주호는 햄스트링 부상인데.. 이건 뭐 운이없던거고.. 나머지는 소속팀에서 경기 뛰다 그런거라...
18/06/24 05:13
대회 임박한 시점에 체력훈련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박주호 선수 햄스트링 부상의 지분 대부분을 신태용 감독이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18/06/24 11:22
축알못이나 하는 소리죠. 체력훈련은 원래 대회 임박한 시점에 하는건데....
저도 본진은 다른거라 FC 코리아만 보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월드컵 처음 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나요? 월드컵만 꾸준히 봐도 저런 소리는 할 수가 없는데 이번 월드컵은 하는 선수나 보는 시청자나 좀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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