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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0 19:17:52
Name 하니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프리스틴팬이라 프듀 48이 적당히 흥했으면 하네요
이번에 한국 프로듀서로 한성수PD(플레디스 사장)이 또 참여 합니다
CJ소속들어갔고 플레디스 회사입장에선 진짜 좋은시기겠지만 프리스틴팬입장에선 좀 깝깝하네요

아학이랑 겹쳐서인지 위라이크때는 앨범은 나왔지만 활동도 별로안하고 들어가더니 이번에 또 프로듀서로 참여하네요
한성수PD가 아학따라다닌다는 썰은 보긴했었는데 플틴앨범이 9개월넘게 새 앨범이 안나올줄은 몰랐었는데
위우 쇼케이스때는 사장이니 부사장이니 밑에 스태프들 다 보였지만 이번 유닛쇼케에선 부사장조차 오질않았고
한성수PD 인스타에서도 세븐틴이나 뉴이스트 언급만 있고

프듀48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아학때처럼 플디에서 매니지먼트도 담당할상황해야할 상황이면 공백기가 어느정도일지 상상이 안가네요
크게 흥하면 흥할수록 애들 공백이 길거 같아서 프듀48이 제발 적당히 약간만 흥하면 좋겠지만
현재 분위기보면 대박나는 분위기라 프리스틴 팬입장에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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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freddo
18/06/20 19:19
수정 아이콘
과연 가은과 나영의 운명은 다시 한 번 엇갈릴 것인지..

가능하면 둘 다 잘되면 좋겠는데 말이죠
18/06/20 20:20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팬이다보니 선택해야하면 나영쪽으로 오면 좋겟는데
아이오아이
18/06/20 19:50
수정 아이콘
뉴이스트를 거의 5년넘게 방치해놓고 이제와서 뉴이스트 챙기는척 하는거 보면 돈만 되면 바로 우쭈쭈 이쁜내새끼 모드로 돌변하는 양반이라 48이 흥하면 가은양의 인생이 뒤바뀔지도...
18/06/20 20:20
수정 아이콘
회사가 돈이 되는상황이라 슬프네요
홍승식
18/06/20 20:45
수정 아이콘
나뮤 경리가 사장님이 자기들은 인사도 안 받아주고 광희, 시완 등 잘나가는 제아 멤버들 인사만 받아줬다고 서운하다고도 했죠.
어째 한성수도...
18/06/20 20:47
수정 아이콘
그건 플레디스의 전통이에요. 그래서 앺스 덕후들이 이를 가는건데..
아라가키유이
18/06/20 19:56
수정 아이콘
프리스틴이 진짜 난처할듯 뉴이스트도 딱히 좋은 상황은아니고

이번에 cj한테 지분 넘긴거보면 더 심해지면 심해지지 이걸 안할거같진않네요
18/06/20 20:22
수정 아이콘
뉴이스트야 그래도 앨범도 많이 팔고 황민현 돌아오면 더 흥할가능성도 있고 계약도 얼마안남아서 자기들끼리 뭉치기만하면 미래는 짱짱할거같은데 플틴은 계약도 너무 많이 남았고ㅠㅠ
TWICE쯔위
18/06/20 21:40
수정 아이콘
애프터스쿨, 뉴이스트의 전례를 보면 프리스틴도 좀 위험하긴 하죠.
예전보다는 훨씬 V앱도 자주하고 소통도 자주하려고 하는거 같아 보기 좋긴 한데..

진짜 신인한테 필요한건 꾸준한 컴백, 오랜활동인데... 참...

지금 프로듀스101 1기 상황보면, 아이오아이 중 그나마 유의미한 활동,성적을 내고 있는 친구는 청하 한명 뿐이고..소미는 트와이스 여동생 데뷔가

임박이니 걱정 1%도 안되지만... 나머지 친구들이 참...(파이널 진출까진 했지만 아이오아이 합류못했던 전소연이 되려 화려한 데뷔를 해버렸으니..)
18/06/20 22:44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시즌3 전에 떠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진짜 잘 모르겠어요
탐나는도다
18/06/20 22:13
수정 아이콘
플레디스가 너무 엔터테인먼트 역할을 못하는거죠
프듀가 띄워줘도 지금 활용도 못하는데
계속 한두명만 주목받다가 그룹은 안뜨고
자기 살길찾아 나가기를 반복할 뿐인데
이 소속사에서 그룹을 만드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18/06/20 2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계약이 얼마안남았으면 살길찾아가길 원할텐데 계약도 한참남았으니까 좀 답답합니다 어쩌다가 플틴에 빠져서 ㅠㅠ
처음과마지막
18/06/21 07:28
수정 아이콘
임나영 이가은 같은 인재는 더 좋은 회사 갔어야했는데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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