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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7 22:27
물론 그걸 무시할 수 없고 절대적인 금액 차이도 꽤 날건데(행사 회전력도 최강이고 하니 더욱) 아직은 그게 엄청 압도적일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겁니다.(엔터업계에서 누군가 한번 대박 터지면 극복 목할 수준은 아닌)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점 차이가 커질거라는..
이번에 청하가 컴백했는데 세 번째 활동곡까지 성공했다. 이래버리면 단가가 제법 뛸건데 그렇게 뛴 단가도 행사섭외하는 입장에서 가성비로 치면 꽤 좋을거기 때문에 행사 회전력은 가을에도 그대로일 가능성이 크죠. 이래버리면 뭐 그야말로 초고속 영앤리치행.
18/06/17 22:07
첫 사진 보고 진짜 한참 찾았네요 크크
청하 솔로 보면, JYP에서는 어차피 안됐을 것 같습니다. 지금 트와이스에 넣는다고 생각해보면 음... 이번 프듀3에 나온 이가은과 프리스틴의 돌리다 보면, 개인의 실력과 노력도 그렇지만 인생사 다 운빨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18/06/17 22:08
제가 얼마전에 cj헬로비전 티비 약정이 끝나서 해지를 했거든요
그래서 셋탑박스를 수거해가서 삼성티비에서 기본으로 나오는 채널중에 걸그룹 채널이 있길래 그거를 좀 틀어놨었는데 청하 롤러코스터를 거기서 몇번 봤는데 너무 인상깊게 봤습니다. 그 전까진 그냥 프로듀스 101(사실 제대로 안봤어요)에서 춤 좀 춰가지고 그냥 솔로로 나왔다가 롤러코스터 노래 어쩌다가 하나 얻어걸린거 아닌가 했는데 진짜 그럴만하더라구요. 뒤늦게 빠져들었습니다 ㅡㅡ;;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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