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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5 13:59
오늘 행사 사진만 보면 김연아-박지성 뒤를 김은정-윤성빈이 바로 이어 받는 느낌이네요... 커리어 제외하고 선수의 위상?이랄까요?
18/05/15 14:37
홈에서 포텐이 팡 터지면서 그전까진 정말 듣보(...말하기 좀 뭐하지만 진짜 그랬으니까요)였던 분이 선수단 대표급까지...
1년, 아니 네달 전까지만 해도 이럴줄은 본인도 몰랐겠지요. 팀킴 내년에도 후년에도 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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