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108&aid=0002694766

[수정]
찾아보니까 양동근이 fa이던 2016년에 만 35세를 판단하는 기준이 "기존의 7월 1일에서 1월 1일"로 바뀌었었다고 합니다. 잘못된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 바로 수정하였습니다. 잘못된 본문을 보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에게도 죄송합니다.


[유일한 보상선수 발생 대상자는 최진수]입니다. 다르게 얘기하면 유일한 대어라는 얘기겠죠. 그런데 올해 연봉이 3.2억이었는데 그것보다 적게 받을리는 없으니 비싼 연봉이 보상선수 발생과 함께 의외로 인기가 없을 이유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최원혁, 이정제, 김현수, 김민욱 정도 제외하면 준척급도 별로 없어보여서 보상선수가 없는 조성민의 가치는 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들 이번 FA에서 이적은 발생할지, 매년 있어왔던 잭팟 맞는 준척급은 누가 될지 예상 해보시죠 ^^

저는 1516 시즌 초에 김선형이 징계로 출장정지 받았을 때 최원혁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어서 최원혁이 많이 탐나네요. 단순히 수비스페셜리스트로 쓰기엔 아깝다고 생각하거든요. 돈을 떠나서 좋은 기회를 잡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