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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7 19:33
정지원이란 기자분이 이와 관련해서 가장 열정적이신 것 같더군요.
문체부며 멜론 공정위까지 다 인터뷰하고 바이럴 마케팅 관계자 인디씬 가리지 않고 열심히 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가끔 결론 도출이 네티즌 생각과 맞지 않아 실드치냐는 말도 듣곤 하지만 이 분 기사가 그래도 가장 핵심을 향해 나가고 있고 만약 이와 관련해서 낱낱히 파헤쳐진다면 이 분 공이 가장 크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개로 리메즈는 참 끼리끼리 잘도 모였네요. 과연 동생한테 넘겼다는 그 계정은 바이럴에 안 쓰이고 있을까요? 멜론에 악플 달고 했다던 유령계정은 악플만 달았을까요?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속이 열불천불이 납니다 저 치들 기사만 보면
18/04/17 19:33
오센이면 YG 대변인 급인 언론이긴 한데 뭐, 이번 사태 놔두면 YG도 피해보는건 마찬가지니까요. 빅뱅 꽃길도 이번 사태 피해자기도 하고.
18/04/17 20:43
저런 짓거리 하는 놈들도 나름 홍대 인-디 뮤지션이랍시고 사람들 앞에선 쥐뿔도 없으면서 가오잡고 다니겠죠? 정작 열심히 힘들게 자기 음악 하는 사람들까지 피해보게 만드는 주제에.
18/04/17 20:53
유재환은 여기와 상관없는거죠?소속사는 박명수로
나오네요. 라디오에서 이준호와 이별버스?엄청 홍보하길래 좀 싫었던 기억이 있네요. 홍보하는 시간도 아니고 둘이 작업한 음원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김신영의 정희애서 홍보 질리도록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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