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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3 22:15
러브랑 리멤버 사이에 이미 플랜에이는 매각해서 지노가 120억 벌었죠(...)
한달전쯤 팬미팅서 컴백 예고하고 5월초에 컴백하면 다행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그나마 희망은 1theK 트윗에 4월 30일 떡밥이 돌았다는건데 흐음
18/04/03 22:23
뭐 애초에 느리게 걷기라는 희대의 무리수를 만든 회사라 무엇이든 가능하긴 한데...
생각해보니 일 하는거 싫어해서 저렇게 일할 가능성이 없긴 하네요.
18/04/04 09:39
이름 바꾼게 애초에 매각 작업 중 하나라, 확실히 2015년에는 들어갔을겁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2015년 재무제표를 공개했을리가 없는데... 찾아보니 2015년 말에 매각 됐군요. 리멤버 전에 매각한 줄 알았는데 착각이였나 봅니다.
18/04/04 00:11
음? 이거야 당연히 하반기 컴백이죠;;
요전에 인스타에 녹음실 올라왔던 게 새 앨범이 아니라 팬송이라는 거 알고 당연히 상반기는 활동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특히 계산하기 편한 게 봄 컴백을 못하면 당연히 가을 컴백이 되죠. 월드컵, 아겜 콤보니까.
18/04/04 00:22
문제는 하반기로 가게 되면 비활동기가 또 1년이 넘습니다.
암만 멤버들 개인활동이 같은 기간동안 역대 최고 수준이였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스케쥴 관리죠. 그것도 가수라고는 꼴랑 세 팀 있고, 그 중 한명은 투병 중이라 활동도 못하는 걸 감안하면 더더욱 말이죠(...)
18/04/04 06:36
V앱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멤버들은 팬미팅 지나고 몇 밤 안자면 컴백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영이도 컴백 준비하고 있다고 공식 석상에서 대놓고 말을 했구요.
18/04/04 01:57
리멤버 이후의 공백기 때는 에이핑크 컴백이 많이 목말랐었죠. 한참 에이핑크 노래 이외의 이모저모에 파고들 때라서 그랬던 것 같은데요.
이제는 원래 에이핑크는 컴백 자주 하는 걸그룹이 아닌거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적응이 된 거죠. 개인적으로 에이핑크 초기에는 활동 많이한다는 느낌이 났던 것 같습니다. 잇걸, 부비부가 꽤나 무게감있는 활동으로 느껴져서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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