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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28 20:54:22
Name 웅즈
File #1 yang.PNG (2.5 KB), Download : 32
Link #1 네이버캡쳐
Subject [스포츠] [KBO] 삼팬분들 간만에 흐뭇하실듯....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01&aid=0009989354


고교시절부터 성과는 최상이었지만 포텐이나 혹사우려 때문에 순번이 조금 밀렸는데

그래도 그 기대치를 보여줬습니다.

개막부터 정말 뜨거운 기아타선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

뭐 많이 두고 봐야 겠지만 일단 성공적인 데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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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뽕
18/03/28 20:56
수정 아이콘
창섭이한테 보니야 연봉 반토막이라도 떼주고 싶네요.
헤나투
18/03/28 20:56
수정 아이콘
이어지는 최충연의 호투까지.
진짜 행복합니다ㅜㅜ
18/03/28 21:00
수정 아이콘
실검 1, 2위 흐뭇
에반스
18/03/28 21:02
수정 아이콘
윤성환 느낌 나더라구요. 강백호랑 고교시절부터 라이벌인거 같은데 좋은 경쟁자가 생긴듯.
독수리가아니라닭
18/03/28 21:04
수정 아이콘
와 올해 신인상 경쟁은 제법 볼만하겠네요
화이트데이
18/03/28 21:07
수정 아이콘
올해 신인 경쟁이 흥미롭네요. 강백호, 한동희, 양창섭 삼파구도라...
18/03/28 21:08
수정 아이콘
이제 해커만 데리고 오면 선발진도 나름 꾸리는건가...
오늘 첨 봤는데 좋더라구요 크크크크크
아유아유
18/03/28 21:13
수정 아이콘
부럽......
18/03/28 21:13
수정 아이콘
창섭아 잘크자 ㅠㅠ
마이어소티스
18/03/28 21:19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실망이 크네요. 7년밖에 못보고 메이저 보내야 한다니....
비익조
18/03/28 21:20
수정 아이콘
오 지금 왔는데 장난아니군요. 양창섭 싹이 보였는데 리그 대표하는 선수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18/03/28 2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훈기 피셜 역대 최연소 선발승 달성했습니다!
18/03/28 21:34
수정 아이콘
와 역대 최연소 군요 덜덜...
HuggingStar
18/03/28 21:35
수정 아이콘
18세 6개월 6일 이라던거 같더군요! 흐-뭇
18/03/28 21:35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데 보니까 주형광 코치가 기록이라는거 같네요. 확실치 않습니다.
키스도사
18/03/28 22:29
수정 아이콘
주형광이 기록했던 만 18세 1개월 18일이 현재까지 최연소 승리투수 기록 맞습니다.

양창섭이 기록한건 데뷔전 선발승리(만 18세 6개월 6일)에요. 주형광은 데뷔 첫경기때 난타당하고 두번째 선발 등판때 승리를 챙겼거든요.
아엠포유
18/03/28 21:35
수정 아이콘
만 18세 6개월?로 최연소라고 하네요
애패는 엄마
18/03/28 22:12
수정 아이콘
주형광이 18세 1개월이니 아닐겁니다 완투승으로 달성했죠 최연소 완봉승이 무려 18세 3개월이신 분이라
18/03/28 22:27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최연소 '데뷔전' 선발승이라네요.
애패는 엄마
18/03/28 22:30
수정 아이콘
데뷔전이 빠졌군요 시범경기에도 잘한다 잘한다 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아엠포유
18/03/28 21:34
수정 아이콘
투구수 조절해서 혹사 안됐으면 좋겠네요.
보니야 연봉 주고싶네요 크크크
HuggingStar
18/03/28 21:34
수정 아이콘
시범 경기 때부터 좋더니 결국 데뷔전에서 보여주는군요!! 지난 시즌 9등 잘했네요 ㅜㅜ
무적LG오지환
18/03/28 21:36
수정 아이콘
완성도는 최근 몇년간 나온 유망주들 중에서도 최고라고 봐도 무방한 선수다운 데뷔전이였습니다.
18/03/28 21:36
수정 아이콘
??? : 뭐 으린 슨슈가 나왔다고?
키스도사
18/03/28 21:45
수정 아이콘
오늘은 한화 박주홍 칭찬을 그리 하더군요.

올해는 신인들의 활약으로 허구연 해설 배가 든든할듯 크크
후추후추
18/03/28 21:40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감동 또 감동이네요 에이스로 커다오
가이다이
18/03/28 21:42
수정 아이콘
기아 이자식들은 처음으로 만나는 투수들 상대론 왜 허수아비들밖에 없냐.
어떻게된게 매번 한결같은지 진짜 기가 막히네요
RainbowWarriors
18/03/28 21:44
수정 아이콘
어제는 처음 만난 보니야 상대로...
가이다이
18/03/28 21:51
수정 아이콘
외..외국인은 제외로....;;
보영님
18/03/28 21:50
수정 아이콘
어제는 처음 만난 보니야 상대로...(2) ㅠㅠ
가이다이
18/03/28 21:51
수정 아이콘
외..외국인은 제외로....;;(2)
레인스
18/03/28 21:42
수정 아이콘
혹사만안시키면될듯요 80구정도가한계투구수인듯보이고 체력관리 잘하길
하얀 로냐프 강
18/03/28 21:43
수정 아이콘
요즘 스연게 삼성 글 많이 올라오는데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흐뭇
잘 관리해줘서 부상없이 롱런할 수 있게 해주라 ㅜㅜ
붉은밭
18/03/28 21:46
수정 아이콘
왠지 올해 크보 흥행의 냄새가 납니다.
작년 대비 빠져나간 스타는 승짱의 은퇴 정도가 유일한데
박병호, 김현수, 황재균의 리턴과 김광현 부상복귀 윤석민도 복귀예정
생짜 신인중에 스타기질 보이는 선수들도 꽤 있는듯하고
작년보다 선두와 꼴지 게임차도 많이 줄어서 순위싸움도 치열해질것 같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8/03/28 23:42
수정 아이콘
미세먼지가 유일한 장애요소죠
그런거없어
18/03/28 21:57
수정 아이콘
야구는 역시 양씨가..
18/03/28 21:58
수정 아이콘
오치아이가 전권을 오래 잡고 있어서 관리 잘되고 쑥쑥자라기를....ㅠㅠ
애패는 엄마
18/03/28 22:14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여 양창섭선수!!
삼성그룹
18/03/28 23:26
수정 아이콘
오.. 오치아이 코치가 돌아왔군요!

잘커주길 바랍니다.
아스미타
18/03/28 23:28
수정 아이콘
으 예전에 상대전적 호구잡힐때 생각 나더군요

올시즌 삼성은 다를거 같아요
차라리꽉눌러붙을
18/03/29 08:49
수정 아이콘
안정적인 느낌은 있는 데, 분석되봐야 정확히 아는 거 아닐까요 하고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18/03/29 09:42
수정 아이콘
뭐 뒷일은 아무도 모르는거니깐 즐길수 있을때 즐겨야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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